주님과 함께 말씀과 함께

온양온천교회 381

성도는 여호와의 은혜를 가장 즐거워함

2023년10월10일 (화)말씀의 현장 =>시편 4편6절-8절 다윗이 말하며 하나님께 기도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다윗은 주께서 그를 응답하시고 그를 위하여 일으키시는 하나님의 신실함을 믿고 있다. 그는 자신의 근심과 걱정을 하나님께 맡기며, 하나님의 의지를 따르고자 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다. 이 시편을 묵상하며 우리는 다윗의 예를 따라 하나님의 얼굴을 찾고, 그분의 은혜와 축복을 경험하며 살아가야 함을 배울 수 있다. 우리가 어려움과 시련에 직면하더라도 하나님을 믿고 의지하며, 그분의 축복과 평안을 찾아가는 삶을 살아갈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나의 반응 => 다윗은 어려움과 시련에 직면했을 때도 하나님을 믿고 의지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그는 사람들의 말에 휘둘리지 않고, 주께서 주는 복을 바라보며 안..

하나님의 말씀 2023.10.10

"의의 제사를 드리고 여호와를 의지할지어다"

2023년10월09일(월)말씀의 현장=>시편4편1절-5절 그들에게 참된 삶의 길을 자신 있게 교훈한다(1-5절). 무엇보다 주께 ‘의로운 제사’를 드리라고 권면하는데(5절), 이 제사는 하나님께 대한 올바른 경외의 마음으로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대로 드리는 제사다. 곧 상한 마음과 의로운 행실로써 드리는 산 제사다 나의 반응 => "의의 제사를 드리고 여호와를 의지할지어다". 나는 하나님께서 나에게 주신 모든 은혜와 축복에 감사하며, 그의 인도하심을 믿고 의지합니다. 내가 제사를 드리는 것은 나의 신앙과 예배의 표현이며, 하나님께 나의 감사와 경배를 바치는 행위입니다. 하나님은 나의 예배를 기뻐하시고 나의 신실한 마음을 받아들여 주십니다. 그러므로 나는 의의 제사를 드리고, 여호와를 의지하여 나의 삶을 인..

하나님의 말씀 2023.10.09

다웟이 역경 중에도 부르짖음

2023년10월06일(금) 말씀의 현장 =>시편3편1절-8절 다윗이 자신의 사랑하는 아들 압살롬의 반역을 피해 예루살렘 왕궁을 떠나 도피생활을 할 때의 사건을 배경으로 삼은 시다 시의 초반부에서 다윗은 자신의 생명을 노리고 악랄하고 집요하게 달려드는 수많은 적들의 비난과 공격으로 인해 탄식한다(1-2절). 하지만 다윗은 포기하거나 절망하지 않는다. 이어지는 중후반부에서 다윗은 그러한 고난과 역경을 딛고 도리어 하나님께 대한 소망과 신뢰가 더욱 깊어져 간 사실을 노래한다(3-8절). 이처럼 참된 신앙인에게는 역경과 고난의 바람이 거세면 거셀수록 도리어 하나님께 대한 굳센 소망과 신뢰로 인해 더욱 담대해지는 신비한 힘이 있다. 한편, 다윗은 주님을 향하여 자기 원수들의 ‘뺨’을 후려치시고 그들의 ‘이빨’을 ..

하나님의 말씀 2023.10.06

여호와를 경외하며 섬기라

2023년10월05일(목) 말씀의 현장=>시편2편7절-12절 중반부에서는 기름 부음 받은 자(일차적으로는 다윗 계통의 왕들, 궁극적으로는 메시아 예수)에 대한 하나님의 인준과 그 왕에 대한 전적인 후원을 선포한 후(7-9절), 이에 후반부에는 주께 대한 경외와 그분의 아들에 대한 순복을 명하는 내용으로 구성되었다(10-12절). 이때 시인은 ‘그분의 아들에게 입 맞출 것’을 세상 통치자들에게 요구했다(12절). 고대세계에서 입맞춤 행위는 보다 큰 권위와 힘을 가진 사람에 대한 경의와 예우의 표시였기 때문이다. 세상 군왕들은 하나님께서 세우신 ‘그 아들’ 곧 메시아께 복종과 경배의 예로서 마땅히 그 발이나 입에 입을 맞추어야 했다. 그것이 정녕 세상 군왕들이 만왕의 왕이신 메시아께 대해서 마땅히 취해야 할..

하나님의 말씀 2023.10.05

그리스도를 대적하는 자들의 망령된 행동

2023년10월04일(수)말씀의 현장 =>시편2편1절-6절 시편 2편은 다윗 왕의 시로, 하나님의 기름 부음 받은 왕으로서의 위엄과 권능을 노래한 시다. 이 시는 왕들과 지도자들이 항복하도록 권유하며, 하나님의 의지에 따라 행동하지 않으면 재앙을 받게 될 것임을 경고하고있다. 이에 열방의 왕들과 민족들이 왜 이리 모여있는지 의아해하며, 2절에서는 땅의 지도자들이 모여 모반하려고 계획하는 것을 보고 하나님께서 웃으신다는 것을 전한다. 하나님은 이들의 꾀를 헐뜯으며 그들을 비웃으며 말씀하시는데, 이는 그들의 계획이 헛되고 허무하기 때문이다. 3절에서는 그들이 말씀하는 "우리가 그들의 결백을 끊어버리고 그들의 사슬을 벗어던지자"라는 말이 하나님과 그의 기름 부음 받은 왕을 거역하는 근거 없는 행동이라고 말한다..

하나님의 말씀 2023.10.04

고향의 타작마당

시2) 2023-1003(화) 김재현 목사[말씀의 현장]시1:4~6 타작마당에 겨가 날린다. 알곡은 자리에 남고 쭉정이는 흩어진다. 악인은 이와 같다. 자리를 잡지 못해 흩날리는 겨와 같다. 결국 한데 모아 불사른다. 이것이 그들에게 임할 심판이다. 자신의 꾀를 의지했던 인생이 그 두려움을 어떻게 감당하리요. 그러나 그리스도인은 사랑으로 맺은 영원한 관계 안에서 견고하게 서 있다. 하나님께서 인정하시는 영생의 평안을 얻은 자녀들이다. 심판 날, 악인들이 보게 될 자녀들의 축복이 얼마나 부러울까. 그들의 멸망은 지체되지 않을 것이다. [나의 반응] 허름한 산골에 큰 초가집이 하나 있다. 그곳은 내가 태어난 경기도 장흥의 고향집이다. 고구마를 굽던 큰 방의 화로와 굼불을 때던 부엌의 아궁이와 검정 솥단지가 ..

하나님의 말씀 2023.10.03

악인은 오직 바람에 나는 겨와 같도다

2023년10월03일 (화)말씀의 현장=>시편1편 4절-6절 악인이란 결국 말씀에서 멀어지는 사람이다. 악인이 바람에 나는 겨와 같다는 것은 모든 일의 결과가 쭉정이와 같이 허무하게 되는 것을 말한다. 말씀을 중심으로 하지 않는 성도나 사역자는 그 결과나 허망하게 됨을 기억하라. 말씀을 떠나 허탄한 길을 떠돌아다니지 말라! 악인은 한 때 되는 것 같지만 결국 망하게 된다. '의인의 회중'이란 매우 귀한 말이다. 진정한 신약의 교회는 말씀을 사랑하고달씀과 함께하는 의인들의 회중이다. 진정한 신약의 교회는 축복된 자들의 모임이다. 말씀을 사랑하는 성도들과 함께할 수 있음이 어떠한 축복인지! 언제나하나님의 말씀을 가까이 하며 순종하는 자들이 의인들이다. 하나님은 그러한 자들을 인정하신다. 나의 반응=> 시편 ..

하나님의 말씀 2023.10.03

복 있는 사람

시1) 2023-1002(월) / 김재현 목사[말씀의 현장]시1:1~3 맑은 물 시냇가에 깊은 뿌리를 내린 나무가 서 있다. 계절마다 풍성한 열매가 맺힌다. 이것으로 만국을 소성케 하는 하나님의 생명을 나눈다. 그 원천의 힘은 말씀이다. 말씀은 하나님의 표현이시며 하나님 자신이시요 생명이시다. 그 안에서 우리와 하나님의 영원한 관계가 이루어진다. 복의 원천되시는 말씀이 우리에게 오셨고, 그 영원한 관계로 인하여 우리가 복이 되었다. 매일 반추하며 그분을 묵상하므로 우리에겐 복된 생명이 흐른다. 결과는 형통이다. 이 형통은 고통의 부재와는 상관없다. 복 있는 사람은 어느 곳이든, 어떤 사건을 만나든 그곳이 하나님과 함께 하는 곳이다. 그러므로 죄인들과는 함께 하지 않는다. 설령 그들이 세상에 함께 섞여 있..

하나님의 말씀 2023.10.02

복있는 사람은?...선악의 구별

2023년10월02일(월) 말씀의 현장 =>시편1편1절-3절 시편 1편 1절부터 3절까지의 구절을 묵상해보겠습니다. "복 있는 사람은 악인들의 꾀에 따르지 않으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않으며 조롱하는 자들의 자리에 앉지 않는다. 오직 그의 기뻐하는 것은 여호와의 율법이요 그의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 것이로다. 그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어떤 때에도 열매를 맺고 그의 잎사귀가 시들지 아니함 같으니 그의 하는 모든 일이 형통할 것이요 그의 행하는 모든 일이 잘 될 것이로다." 선악의 구별=> 선인은 악인의 꾀와 길과 자리를 쫓든지 서든지 앉지 아니하고 여호와의 율법을 기뻐하고 묵상하며 행하고 악인은 이와 반대이다. 이에 결과는=>선인은 흥성과 과실을 맺지만 악인은 바람에 나는 겨와 같은 괴로운 형벌뿐이다 시편..

하나님의 말씀 2023.10.02

로마서의 마지막 묵상

롬90:최종) 2023-0929(금) / 김재현 목사 [말씀의 현장]롬16:21~27 수신자 로마교인들을 향해 바울은 마지막 인사를 한다. 먼저는 함께하고 있는 동역자들의 이름을 꺼내면서 그들의 마음도 자신과 같은 마음이라고 문안한다. 그들의 이름은 이렇다. 동역자 디모데, 친천 누기오와 야손과 소시바더, 그리고 편지를 기록해주고 있는 더디오가 함께 하고 있다. 교회를 돌봐주는 가이오, 성의 재무관으로 일하는 에라스도와 그의 형제 구아도가 문안하고 있다. 모두 예수그리스도 안에서 하나가 되어 있다. 모든 민족을 구원하시기 위해 오신 예수님은 영원 전에 하나님 품에 숨겨지셨던 비밀이었지만 신비한 계시로 이 땅에 나타나셨다. 이것이 복음이다. 이 안에서 우리들을 능히 견고하게 세우실 하나님을 찬양한다. 세세..

하나님의 말씀 2023.09.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