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과 함께 말씀과 함께

온양온천교회 381

고린도 교회 성도들의 문안을 로마의 교회에 전함

2023년 09월29일(금) 말씀의 현장 =>로마서 16장 21절-27절 오늘날 온 세상에 복음이 널리 퍼져 있는 것 같지만 사실은 참 복음이 희귀하다. 성경의 보편적이고 중심적 진리를 전하는 것이 아니라 편향적이고 특이한 자기 단체의 학설과 어떤 특이한 지식을 나열하는 설교가 많다. 그리고 사람들이 십자가를 강조하며 전한다 해도 듣다 보면, 말로만 십자가를 말할 뿐 그 말씀 중심에 그리스도 외의 모든 것을 부정하고 못 박는 예수의 십자가가 없다. 바울은 선한 데 지혜롭고 악한 데 미련하기를 바란다고 하며, 평강의 하나님께서 사단을 교회의 발 밑에 상하게 하시리라고 한다. 하나님은 진실로 복음을 순종하는 자들을 통해 사단을 발 밑에 궤멸시키려 하신다. 21절부터는 마지막으로 편지를 쓰고 있는 바울과 함께..

하나님의 말씀 2023.09.29

바울의 마지막 훈계와 축복!

2023년 09월28일(목)말씀의 현장=>로마서16장17절-20절 바울은 교회 안에 분쟁을 일으키고 교회를 어지럽히는 자들을 경계하고 그들에게 휩쓸리지 않도록 권면한다. 저들은 순진한 양 무리를 미혹하여 그리스도를 순종하는 대신 자기 배만을 섬기게 한다. 오늘도 온갖 그럴 듯한 말과 아첨으로 신자들을 미혹하는 자들이 많다. 이들은 사단의 종들이다. 그러기에 저들에게서 떠나야 한다. 살피는 것과 떠나는 것을 잘해야 거짓자들의 위험을 피할 수 있다. 그들의 말 속에 참(眞)이 있고, 그들을 통해 하나님의 능력 같은 능력이 역사한다 해도 우리는 그들과 단호히 결별해야 한다. 나의 반응 => 로마서 16장 17-20절은 이 구절을 적용하여 우리는 믿음의 공동체를 형성하고 강화하는데 도움을 얻을 수 있습니다. 바..

하나님의 말씀 2023.09.28

주께로 가는 여행

88) 2023-0927(수) / 김재현 목사 [말씀의 현장]롬16:10~16 바울의 회고와 로마교회의 일원들을 향한 격려가 계속 이어진다. 오늘 본문에 나열하는 인물은 18명(아벨레, 아리스도불로, 헤로디온, 나깃수, 드루배나, 드루보사, 버시, 루포, 루포의 어머니, 아순그리도, 블레곤, 허메, 바드로바, 허마, 빌롤로고, 율리아, 네레오, 올름바), 그는 그들을 믿음의 거부로 여기고 있다. 자세히 살피며 한 사람이라도 누락되지 않도록 마음에서 꺼내어 안부를 전하고 있다. [나의 반응] 마치 영화의 한 편이 지나는 것 처럼 머리에 지난 기억들이 스친다. 나홀로 있었다면 제작될 수 없는 영화. 그 속에는 사람들이 있다. 수 많은 인연들이 만나고 헤어지며 이야기를 쓴다. 훅~하고 순간처럼 지나는 기억들인..

하나님의 말씀 2023.09.27

믿음과 봉사에 대해 칭찬하라

2023년09월27일(수)말씀의 현장 =>로마서 16장 10절-16절 사도 바울이 여러 사람들에게 인사를 보내며 그들을 칭찬하고 격려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바울은 여러 사람들의 믿음과 봉사에 대해 칭찬하고, 그들의 동역자들을 소개하며 사랑과 협력을 장려한다. 이 구절들은 바울이 그리스도의 일꾼들을 격려하고 지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그는 그들을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의 형제들로 여기며, 그들의 믿음과 헌신을 인정한다. 또한 그는 그들을 다른 교회들과 연결시키고, 서로의 사랑과 협력을 촉구한다. 우리에게도 많은 가르침을 주는데, 우리도 다른 믿는 자들과의 공동체에서 사랑과 협력을 중요시해야 한다는 것을 알려준다. 또한 우리의 믿음과 봉사에 대해 격려받고, 다른 사람들을 격려하고 지지하는 일도 중요하..

하나님의 말씀 2023.09.27

기억의 사람들

롬87) 2023-0926(화) / 김재현 목사1. 말씀의 현장 롬16:3~9 바울은 로마서 말미에 마음에 담고있던 기억의 사람들을 하나씩 꺼낸다. 그들은 복음과 교회를 위해 목숨을 내놓은 사람들이요, 모든 교회들이 감사해야할 복음의 일꾼들이다. 헌신적인 부부 브리스가와 아굴라, 아시아의 첫 열매 에배네도, 교회를 위해 수고했던 마리아, 바울의 친척이요, 함께 옥에 갇혔으며, 먼저 그리스도인이 되었던 안드로니고와 유니아 그리고 주 안에서의 사랑인 암블리아, 또한 동역자 우르바노와 스다구가 그 사람들이다. 2. 나의 반응 뜨거웠던 젊은 시절의 기억. 유난히 전도를 위해 뛰어 다녔던 그 때, 감사하게도 많은 불신자들이 주님께 돌아왔다. 지금의 나의 아내와 가족들, 친구 영식과 가족들, 아시아나에 근무하던 지..

하나님의 말씀 2023.09.26

주안에서 많이 수고하는 일꾼들

2023년09월26일(화)말씀의 현장 =>로마서 16장3절-9절 마치 한 사람이 여러분의 업적과 동료들에게 감사와 문안을 전하는 편지와 같다. 이 편지는 그 사람이 그들을 얼마나 소중히 여기고, 그들의 헌신과 희생을 인정하며, 그들과의 협력을 소중히 여기는 것을 나타내고 있다. 이는 서로를 동료로서 존중하고 지지하는 비즈니스나 조직 내부에서의 상호작용을 상징적으로 나타내고있다. 나의 반응 => 나는 그리스도 안에서 함께 일하는 동료들에게 감사와 문안을 전할 수 있습니다. 나는 서로의 헌신과 희생을 인정하며, 이에 대한 감사와 존경을 표시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이 구절은 나가 서로를 소중히 여기고, 그리스도 안에서 협력하며 동역자로서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관계를 형성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아버지의 마음=..

하나님의 말씀 2023.09.26

"믿음과 사랑으로 묶인 형제들"

2023년09월25일(월)말씀의 현장=>로마서 16장 1절- 2절 이 장에서는 믿음과 사랑으로 묶인 형제들에 대해 언급하고 있다. 자매 뵈뵈는 겐그레아 교회에서 능력있는 일꾼으로 활동하고 있다. 그녀는 믿음과 헌신적인 성품으로 우리 교회를 위해 많은 일을 해왔다. 뵈뵈는 근면하고 책임감이 강해, 어떤 일에도 능숙하게 대처할 수 있다. 그녀는 항상 사람들과의 소통을 중요시하며, 따뜻하고 친절한 성격으로 모두를 환영한다. 뵈뵈는 교회의 다양한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예배 준비, 성가대 지휘, 성경 공부 등 다양한 분야에서 뛰어난 역량을 보여주고 있을것이다. 그녀는 또한 교회 구성원들과의 관계를 중요하게 여기고, 항상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을 돕는 데 힘쓰고 있다. 형제들 간의 협력과 함께 일하는 중요성을..

하나님의 말씀 2023.09.25

바울이 로마 성도들에게 자기를 위한 기도를 요청함

2023년 09월22일(금)말씀의 현장 =>로마서 15장 30절에서 33절 사도 바울은 로마 교회에게 기도를 간청하고 격려의 말씀을 전한다. 바울은 로마 교회에 대한 감사와 사랑을 표현하며, 그들과 함께 기도하고자 바울은 그들에게서 기대되는 기도 요청을 언급하며, 하나님의 평강과 은혜가 그들과 함께 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바울은 로마 교회의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께 드리는 기도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그들과 함께 기도함을 간절히 바라며, 그들이 하나님의 뜻을 따르고 성령의 인도하심을 받도록 기도요청했다. 또한, 그는 그들이 서로 사랑하고 화합하여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일관되게 행동하는 것을 기도하자고 권면했다. 또한 바울은 그들을 위해 "유대인들이 순종하도록" 기도하여 바울은 유대인들과의 화..

하나님의 말씀 2023.09.22

바울의 로마 방문계획

2023년09월21일(목)말씀의 현장=>로마서 15장22절-29절 바울은 이방의 교회들의 헌금으로 예루살렘의 가난한 성도들을 구제하고자 한다 그러나 지금은 예루살렘의 가난한 성도들에게 구제하는 헌금을 전달하기 위해 가는데, 이는 마게도냐와 아가야 사람들이 그들을 위해 기쁘게 얼마를 드렸기 때문이라고 한다. 그러면서 바울은 그들이 기뻐서 이 일을 했는데, 사실을 말하자면 그들은 예루살렘 성도들에게 빚진 자들이며, 이방인들이 예루살렘 성도들의 신령한 것을 나눠 가졌으면 육신의 것으로 그들을 섬기는 것이 마땅하다고 말한다. 바울은 로마로 가고자 한다. 바울의 로마 방문은 그리스도의 넘치는 축복을 나눠 주기 위함이었다. 바울은 로마에 있는 성도들과의 나눔을 위해 여러 번에 걸쳐서 방문 계획을 세웠지만 실현되지 ..

하나님의 말씀 2023.09.21

사명의 수고와 위로

롬83) 2023-0920(수) / 김재현 목사 [말씀의 현장]롬15:17~21 바울의 사명은 이방인들을 순종하게 하여 하나님의 거룩한 제물로 드리는 것이다. 이 일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이뤄진 하나님의 일로서 바울의 유일한 자랑이다. 그는 이것 외에 다른 것을 말하는 것을 원하지 않고 있다. 아끼지 않고 전도했던 3차까지의 여행기간 동안 자신을 통해 나타난 많은 표적과 기사들과 성령의 능력은 오직 하나님의 일하심이었다. 분쟁이 일지 않도록 이미 세워진 복음의 장소는 피하며 전했다. 이로 인하여 이 복음의 소식을 받지 못한 자들과 듣지 못한 자들이 깨달아 일어났다. [나의 반응] 바울의 마음이 만져진다. 그는 로마교회를 향해 편지를 쓰지만 한편으로는 자기를 향해 쓰고 있다. 그동안 수고한 자신을 위로하..

하나님의 말씀 2023.09.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