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울의 로마 방문계획

2023년09월21일(목)

말씀의 현장=>로마서 15장22절-29절
바울은 이방의 교회들의 헌금으로 예루살렘의 가난한 성도들을 구제하고자 한다 그러나 지금은 예루살렘의 가난한 성도들에게 구제하는 헌금을 전달하기 위해 가는데, 이는 마게도냐와 아가야 사람들이 그들을 위해 기쁘게 얼마를 드렸기 때문이라고 한다.

그러면서 바울은 그들이 기뻐서 이 일을 했는데, 사실을 말하자면 그들은 예루살렘 성도들에게 빚진 자들이며, 이방인들이 예루살렘 성도들의 신령한 것을 나눠 가졌으면 육신의 것으로 그들을 섬기는 것이 마땅하다고 말한다.

바울은 로마로 가고자 한다. 바울의 로마 방문은 그리스도의 넘치는 축복을 나눠 주기 위함이었다. 바울은 로마에 있는 성도들과의 나눔을 위해 여러 번에 걸쳐서 방문 계획을 세웠지만 실현되지 못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줄기차게 로마로 가서 땅끝까지 가고자 했다. 사실 복음의 사역자라고 해서 마음에 둔 일들이 언제나 형통한 것만은 아니다.

또한 이어서 바울은 로마 교회의 성도들에게 겸손하게 기도를 부탁한다. 먼저 그는 예루살렘 방문 계획이 순조롭게 진행되도록, 그리고 로마 방문의 길이 열리도록 기도를 부탁하고 있다.

나의 반응=>
바울은 마게도냐 교회 신자들이 주는 구제금을 예루살렘 교회에 전하고, 그 후에 서바나로 가는 도중 로마를 방문하기로 약속한다

이방나라에서 복음을 위해 선교하는 선교사들을 기도해야겠다는 마음을 가진다.

로마의 글라우디오 황제 때의 흉년에 예루살렘 성도들의 곤란이 컸다

바울은 성도들에게 자신의 여행이 하나님의 뜻인지 확인하고자 하는 것을 말합니다. 그는 성도들이 함께 기도하여 하나님이 자신의 여행 계획을 인도하고 축복하시길 바란다고 말합니다.

아버지의 마음=>
사랑하는 아들아, 그러므로 동료 주의 종들을 존귀히 여기고, 서로를 세우며, 서로를 돌보며, 서로에게 상처나 방해가 되지 않도록 배려하는 것은, 주의 일을 하는데 중요한 원칙이 되어야 할 것이다.

이에 약육강식의 논리가 그리스도인들 특별히 주를 섬기는 자들 가운데서 지배해서는 안 될 것이란다.아들아

주님과 동행하기=>
하나님 아버지, 저희들의 기도에 응답해 주심을 믿으며 감사를 드립니다.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기도를 드릴 수 있도록 성령으로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