롬90:최종) 2023-0929(금) / 김재현 목사 [말씀의 현장]롬16:21~27 수신자 로마교인들을 향해 바울은 마지막 인사를 한다. 먼저는 함께하고 있는 동역자들의 이름을 꺼내면서 그들의 마음도 자신과 같은 마음이라고 문안한다. 그들의 이름은 이렇다. 동역자 디모데, 친천 누기오와 야손과 소시바더, 그리고 편지를 기록해주고 있는 더디오가 함께 하고 있다. 교회를 돌봐주는 가이오, 성의 재무관으로 일하는 에라스도와 그의 형제 구아도가 문안하고 있다. 모두 예수그리스도 안에서 하나가 되어 있다. 모든 민족을 구원하시기 위해 오신 예수님은 영원 전에 하나님 품에 숨겨지셨던 비밀이었지만 신비한 계시로 이 땅에 나타나셨다. 이것이 복음이다. 이 안에서 우리들을 능히 견고하게 세우실 하나님을 찬양한다. 세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