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과 함께 말씀과 함께

예수님이 답이다 주님과 함께 말씀과 함께 온양온천교회 13

아브라함의 종이 순종함

주님과 함께 말씀과 함께 (22년09월30일(금요일) '말씀묵상'을 통해 나의 주권을 내려 놓겠나이다.아멘 말씀의 현장=(묵상:창.24장10절-14절) 아브라함의 청지기 엘리에셀은 신부 집에 보내는 선물과 패물을 열 마리 낙타에 실은 뒤, 몇몇 젊은 종들을 데리고 길을 떠났다. 헤브론에서 주인의 동생 나홀이 살고 있는 북부 메소포타미아의 하란까지는 대략800km, 2천 리나 되는 먼 길이다. 부지런히 가더라도 25일 정도 걸린다 이에 나에게는 입이 딱 벌린다. 어떻게 이런일이... 그러나 오랜 여행 끝에 청지기 일행은 하란 땅의 한 성읍에 이르렀다. 그들은 이때 저녁 무렵이었다. 청지기는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했다. 오 나의 아브라함의 하나님, 제 주인 아브라함에게 은총을 베푸셔서 오늘 이 종의 일이 형통..

하나님의 말씀 2022.09.30

좋은 결혼의 조건들

주님과 함께 말씀과 함께 (22년09월29일(목요일) '말씀묵상'을 통해 나의 주권을 내려놓는 것이다.아멘 말씀의 현장=(묵상:창.24장1절-9절) 막벨라 동굴에 사라를 장사 지낸 지도 3년이 지났다. 이에 아브라함은 140세, 이삭은 40세였다. 아브라함이 가나안 땅에 들어와 거주한 지도 어언 65년이 흘렀다. 아브라함은 3년 전에 일생의 반려자를 먼저 떠나보내는. 생의 황혼기를 맞아 외로웠다. 자신도 머잖아맞게 될 죽음을 예견하고 그동안 차일피일 미룬 중차대한 일을 처리해야 할 필요성을 절감했다. 그래서 아브라함은 40세가 될 때까지 배우자 없이 홀로 있는 아들 이삭의 혼인 문제였다. 마음이 다급해졌다. 그는 집안일을 맡아 관리하는 청지기를 불렀다. "그대에게 아주 중요한 일을 맡기려 하네."라고 당..

하나님의 말씀 2022.09.29

사라의 장례

주님과 함께 말씀과 함께 (22년09월28일(수요일) 말씀의 현장=(묵상:창.23장14절-20절) 아브라함은 헷 사람들이 보는 가운데 밭 값으로 은 400세겔을 그들에게 건네주었다. 그러자 에브론은 밭과 그 밭에 딸린 동굴과 나무들을 아브라함에게 넘겨주고. 많은 증인들 앞에서 정식으로 매매계약이 성립된 것이다. 본래 에브론 소유였던 마므레 숲 앞의 밭, 그 밭에딸린 동굴, 밭 주변의 나무들이 아브라함의 소유로명의가 변경되었다. 아브라함이 굳이 정당한값을 치르고 밭을 구매한일은 아주 지혜롭고 현명한 처사였다. 만일 에브론의 처음 제안대로 그의 호의를 좋게 받아들여 공짜로 취했더라면, 훗날 상황변화에 따라 에브론의 후손으로부터 언제든지 소송을 당해 시빗거리가 될 수 있었다. 하지만 많은 증인들 앞에서 정당한..

하나님의 말씀 2022.09.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