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과 함께 말씀과 함께

하나님의 말씀

좋은 결혼의 조건들

예수가 답이다. 2022. 9. 29. 04:30

주님과 함께 말씀과 함께
(22년09월29일(목요일)

'말씀묵상'을 통해 나의 주권을 내려놓는 것이다.아멘

말씀의 현장=(묵상:창.24장1절-9절)
막벨라 동굴에 사라를 장사 지낸 지도 3년이 지났다.

이에 아브라함은 140세, 이삭은 40세였다. 아브라함이 가나안 땅에 들어와 거주한 지도 어언 65년이 흘렀다.

아브라함은 3년 전에 일생의 반려자를 먼저 떠나보내는. 생의 황혼기를 맞아 외로웠다.

자신도 머잖아맞게 될 죽음을 예견하고 그동안 차일피일 미룬 중차대한 일을 처리해야 할 필요성을 절감했다.

그래서 아브라함은 40세가 될 때까지 배우자 없이 홀로 있는 아들 이삭의 혼인 문제였다. 마음이 다급해졌다.

그는 집안일을 맡아 관리하는 청지기를 불렀다. "그대에게 아주 중요한 일을 맡기려 하네."라고 당부했다.

이에 종은"네, 주인님, 말씀만 하십시오."
라고 넙죽 엎드렸다

이스마엘과 이삭이 태어나기 전에는 집안 상속자로 점찍어 둘 만큼 신실하고 충성된 노종이었다.

오랜 세월 아브라함의 장막에서 동고동락했기에 누구보다도 아브라함의 의 중을 잘 아는 믿음직한 청지기였다.

아브라함은 "먼저 내 환도뼈 밑에 그대 손을 집어넣고 맹세부터 하게." 그는 뭔지 몰라도 아주 중요한 일인 것만은 분명했다.

환도뼈는 사타구니 뼈를 가리킨다. 할례 대상인 남근 아래의 환도뼈에 손을 넣고 맹세하는 것은, 그 맹세의 중요함과 엄숙함과 신성함을 반영하는 것이다.

아브라함의 청지기는 잔뜩 긴장된 표정으로 자기의 손을 아브라함의 환도뼈 아래에 넣었다.

나의 반응=
아브라함의 종인 엘리에셀에 대해 겸손함을 배워야 하겠다.

아브라함의 청지기 이름은 엘리에셀로, 다마스쿠스 출신이었다. 그는 종으로서의 사명를 다하고 있는것을 배웠다.

나도 하나님의 종으로 섬김으로 사명을 다해야 것을 다짐한다.

이스마엘과 이삭이 태어나기 전에는 집안 상속자로 점찍어 둘 만큼 신실하고 충성된 노종이었다.

아버지의 마음=
사랑하는 아들아
나 여호와의 사람들 다메섹 사람 엘리에셀을 아느냐?

이에 스스로 종이라 자처하는 사람은 많다. 스스로 제자라 자처하는 사람도 많다.

그러나 세상을 내다보면 주인의 입장에서 종이라 인정할만한 종, 스승의 입장에서 제자로 인정할 만한 제자는 그렇게 많지 않다.

믿음의 조상이라 불리는 아브라함 곁에서 잘 훈련된 이방인 다메섹사람 엘리에셀...

그는 자신에게 맡겨진 일의 한도를 정확하게 점검하고 일을 시작하는것을 내가 보았노라

너도 엘리에셀 처럼 이같이 섬기는 자로 본받으렴.사랑하는 내아들아~

주님과 동행하기=
주님! 오늘 말씀을 통해 앞으로 이삭과 리브가의 결혼 대상자을 보면서 세상의 처세술에 의지하지 않고 오직 하나님의 은혜와 믿음으로 승리하는 교훈의 말씀을 봅니다.

주님과 함께 말씀과 함께 성령충만으로 하나님을 향한 섬기는 자가 돼게 하소서.아멘

'하나님의 말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말씀묵상 더 깊이 보기  (0) 2022.10.01
아브라함의 종이 순종함  (0) 2022.09.30
사라의 장례  (0) 2022.09.28
아브라함. 하나님의 방백  (0) 2022.09.27
사라의 장지 막벨라 동굴  (0) 2022.09.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