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과 함께 말씀과 함께

온양온천교회 381

바울이 편지를 쓴 목적

2023년09월20일(수)말씀의 현장 =>15장 17절-21절 옛날 옛적에 로마시대에 한 성직자가 있었다. 그의 이름은 바울이였다. 바울은 자신의 신앙을 로마에서 전파하고자 했지만, 어려운 시기에 살아가고 있었다. 어느 날, 바울은 로마서 15장 17절부터 21절 말씀은 바울 사도가 로마에 있는 신자들에게 전하는 편지였다. 이 말씀을 통해 자신의 믿음을 강화하고, 사람들과 더 가까워지기 위한 방법을 찾게 되었다. 바울은 이 말씀을 가지고 사람들을 찾아다니며 말씀을 전했다. 그의 전하는 말씀은 정말로 흥미진진했다. 그는 청중을 사로잡는 말솜씨와 상상력으로 말씀을 전달했다. 그의 이야기는 로마서 15장 17절에서 언급된 "영광"과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자랑"에 대한 이야기였다. 바울은 청중에게 그리스도 안..

하나님의 말씀 2023.09.20

나도 그릇이 되어...

81) 2023-0918(월) / 김재현 목사[말씀의 현장]롬15:7~13 원수요, 죄인이며, 연약한 우리를 그리스도께서 받아들이셨다. 그분은 이를 위해서 하나님 품 속에서 할례를 받은 민족에 오시되 죄인들을 섬기는 종으로 오셨다. 율법과 선지자의 예언의 언약을 확증하셨으니 이를 통하여 하늘에는 영광이요 모든 이방의 땅까지 평화와 영원한 찬송이 임했다. 이새의 뿌리요, 다윗의 자손으로 오신 예수그리스도께서는 우리에게 기쁨과 평화를 충만하게 주셔서 성령의 능력을 따라 소망이 넘치게 하시는 분이시다. 그러므로 우리도 이 은혜 안에서 서로를 받아들임이 마땅하다. [나의 반응] 몸둘바를 모르겠다. 내가 아무리 선한들, 거룩하려 몸부림을 친들 그리스도의 사랑에 비기겠는가. 그분은 사람이 되어 오신 하나님으로서 연..

하나님의 말씀 2023.09.18

믿음의 형제들은 서로가 서로를 받아들여야 한다

2023년09월18일(월)로마서 15장7절-13절 사랑으로 서로 받아들이는 태도는 여러 가지 사고방식이 공동체의 일치를 깨지 않도록 하는 길이다. 유대인과 이방인을 오직 한 백성 안에 받아들이신 그리스도께서 그렇게 행하셨다. 이 밖에도, 공동체는 하나님의 백성에 속한다는 사실이 자기들을 다른 사람들과 가르는 특권이라고 판단해서는 안 된다. 공동체의 책임과 소명은 모든 사람을 다시 모아들이시려는 하나님의 계획을 증거하면서 모든 사람을 형제자매로 받아들이는 데 있다. 그리스도교 공동체가 추구하는 목표는 모두 한 마음이 되는 데 있다. 서로 아끼고 위해 주는 마음을 품는 데 있다. 서로에게 섬기는 마음을 쏟는 데 있다. 예수께서 당신 온 생애에 걸쳐 살아오신 생활방식이 섬기고 사랑하는 데 있었다. 나의 반응=..

하나님의 말씀 2023.09.18

교회를 향한 예수님의 꿈

2023년 09월15일(금)말씀의 현장 =>15장 1절과 6절 1절:믿음이 강한 우리는 마땅히 믿음이 약한 자의 약점을 담당하고 자기를 기쁘게 하지 아니할 것이라 2절:우리 각 사람이 이웃을 기쁘게 하되 선을 이루고 덕을 세우도록 하라 믿음이 강하다는 것은 교회에서 나의 신앙적 열심으로 표현되고 평가되는 것이 아니라 '내가 교회에서 얼마나 연약한 자들의 약점을 잘 담당할 수 있는가'로 평가된다고 강조하고 있다. 여기서 약함을 담당한다는 것은 이사야 53:4절에 나타난 바"그는 친히 우리의 약함을 담당했다는 말씀"과 같은 의미이다. 우리가 이런 수준의 믿음을 가지려면 주님의 마음같이 되어야 한다. 그리고 주님의 마음같이 되려면 성경의 교훈을 통해서 예수의 마음이 내 안에서 자라나게 하며 예수의 꿈이 나의 ..

하나님의 말씀 2023.09.15

믿음을 좇아 행하라

2023년09월14일(목)말씀의 현장 =>로마서17절-23절 외적인 의식주에 의존하는 삶은 형제로 실족케 하거니와, 하나님 중심주의로 사는 사람들은 의와 평강과 희락 등 신령한 축복을 받게 된다. 또한 그런 자는 형제에게 덕을 끼친다. 하나님의 나라는 먹고 마시는 것이 아니라 성령 안에서 누리는 의와 평강과 희락이 있는 나라이다. 그렇다면 나는 의와 평강과 희락을 좇아 살아야 한다. 이렇게 살면 하나님께 기뻐함을 받고 사람에게도 칭찬을 받게 된다. 그러므로 우리는 화평의 일과 교회의 덕을 세우는 데 힘써야 한다. 내 자유로 하나님의 역사를 망하게 하면 큰 죄악이다. 바울은 “나는 고기나 포도주를 먹을 수 있지만 내가 먹음으로 형제에게 거리낌이 된다면 먹지 않겠다”고 했다. 이것이 바로 믿음을 좇아 행하는..

하나님의 말씀 2023.09.14

정죄하지 않는 인생

롬78) 2023-0913(수) / 김재현 목사[말씀의 현장]롬14:13~18 내 기준으로 옳다고 확신하는 행동이 남에게는 도리어 어려움을 줄 때가 있다. 이 기준은 혹여 타인 앞에 장애물이나 걸림돌이 될 수도 있다. 너그러이 용납하면 그것은 은혜로 가는 길이지만, 마음의 시선에서 상대방을 비방하거나 부정하다고 판단한다면 그것은 오히려 그 자신을 부정하다고 생각하는 것과 같다. 특별히 먹는 일이나 마시는 일에서 주의해야 하는데, 하나님의 나라는 성령 안에서 의와 평화와 기쁨을 누리며 섬겨야 한다. 이럴 때 하나님과 사람에게 칭찬이 있을 것이다. [나의 반응] 예화가 생각난다. 어느 부부의 옆집에 새댁 부부가 이사왔다. 며칠간 창밖으로 빨래를 너는 새댁을 관찰하면서 아내는 남편에게 말했다. "새댁이 빨래를..

하나님의 말씀 2023.09.13

약한 형제의 양심도 존중이 여길것

2023년09윌13일(수)말씀의 현장 =>14장13절-18절 (17절)하나님의 나라는 먹는 것과 마시는 것이 아니요 음식물로 인하여 교회의 질서를 어지럽게 하지 말 것을 가르친다. 누구든지 문제되는 음식물을 먹어도 심령상 거리낌이 되지 않으면 먹어도 좋다. 그러나 먹는 문제로 인하여 교회가 손해를 본다면 먹지 않음이 좋다. 먹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고 거기에 의가 있고 평강이 있고 희락이 있음이 중요하다. 성령 안에 있는 성령님의 구원으로 말미암아 오는 신앙으로 얻어지는 칭의와 성화를 말함이다. 평강과 희락 신자가 칭의된 결과로 누리는 것이다. 나의 반응=> 구약의 음식 규례에 따라 어떤 음식을 먹느냐, 먹지 않느냐 하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다. 음식 문제로 인해 형제의 마음을 아프게 하느냐, 그렇게..

하나님의 말씀 2023.09.13

나는 주님을 위하여 죽습니다

2023년09윌12일(화) 말씀의 현장 =>로마서:14장5절-12절 우리가 살아도 주를 위하여 살고 죽어도 주를 위하여 죽나니 그러므로 사나 죽으나 우리가 주의 것이로다"는 바울의 로마서 14장 8절에서 나오는 구절이다. 이 말씀은 우리가 모든 삶의 영역에서 주 예수 그리스도를 중심으로 살아가야 함을 강조하고있다. 우리의 생명과 죽음을 예수 그리스도에게 바치는 것을 의미한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로서 삶의 모든 측면에서 그를 따르고 그의 뜻을 따라야 한다. 그리스도인으로서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과 교훈에 따라 사는 것이 최우선이며, 우리의 목표와 의도는 주를 기쁘게 하기 위함이다. 또한 우리의 신앙이 삶의 모든 영역에 영향을 미쳐야 한다는 것을 상기시킨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과 은혜..

하나님의 말씀 2023.09.12

약한 형제를 업신 여기지 말것

2023년 09월 11일(월)말씀의 현장=>로마서 14장 1절-4절 로마서 14장은 우리가 하나님의 심판 앞에 서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심판을 받을 책임이 있으며, 우리의 행동과 선택에 대해 책임져야 합니다. 이는 우리가 다른 사람들을 판단하는 대신에, 자기 자신을 돌아보고 하나님의 뜻을 따라가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로마서 14장 1절-4절은 서로 다른 의견과 신앙 생활을 가진 사람들 사이의 관계에 대한 교훈을 제시한다. 우리는 서로를 받아들이고 존중하며, 각자 자신의 신앙 생활에 책임을 져야 한다. 또한, 우리는 하나님의 심판 앞에 서야 한다는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이를 통해 우리는 서로를 사랑하고 이해하는 교회 공동체를 형성할 수 있다. 나의 반응=> 나는 다양한 의견과 신앙 생..

하나님의 말씀 2023.09.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