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있는 사람은?...선악의 구별

시냇가에 심은 나무는 철따라 열매를 맺고

2023년10월02일(월)
말씀의 현장 =>시편1편1절-3절
시편 1편 1절부터 3절까지의 구절을 묵상해보겠습니다.

"복 있는 사람은 악인들의 꾀에 따르지 않으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않으며 조롱하는 자들의 자리에 앉지 않는다. 오직 그의 기뻐하는 것은 여호와의 율법이요 그의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 것이로다. 그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어떤 때에도 열매를 맺고 그의 잎사귀가 시들지 아니함 같으니 그의 하는 모든 일이 형통할 것이요 그의 행하는 모든 일이 잘 될 것이로다."

선악의 구별=>
선인은 악인의 꾀와 길과 자리를 쫓든지 서든지 앉지 아니하고 여호와의 율법을 기뻐하고 묵상하며 행하고 악인은 이와 반대이다.

이에 결과는=>선인은 흥성과 과실을 맺지만 악인은 바람에 나는 겨와 같은 괴로운 형벌뿐이다

시편은 인생살이에 있어 가장 중요한 주제를 다룬 교훈적인 지혜시다. 인간이 참으로 복 받고 가치 있게 살아가는 비결이 무엇인지 알려주지만 그와 동시에 인간이 불행하게 되는 원인이 무엇인지도 간결한 시 한 수로 밝히 보여주고 있다.

시냇가에 심은 나무는 철따라 열매를 맺고 하나님을 경외하는 가운데 그분의 말씀을 되새기고 순종하는 삶이야말로 ‘철따라 풍성히 열매 맺는’ 복된 삶이다.(3절)

여기서 걸과적으로 ‘복 있다는 것’은 삶의 기쁨과 만족을 느끼는 단순한 감정 이상의 것으로, 하나님과 올바른 관계를 맺은 데서부터 비로소 누릴 수 있는 영육(靈肉) 간의 참된 평강(샬롬)의 상태를 가리킨다.

나의 반응=>
♤어떤 사람들과 함께하느냐가 중요하다=거룩하고 깨끗하게 되는 것은 어떤 사람들과 함께하느냐에 의해 결정되는 것이라고 본다

♤말씀을 가까이하며 사랑하는 자들이다=
2절,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 자로다". 복 있는 사람은 무엇에 시간을 가장 많이 보내며, 무엇을 즐거워하며, 어떤 취미를 갖고 생활하는가? 그는 하나님의 말씀을 가까이하며 말씀을 묵상하는 데 시간을 가장 많이 보낸다.

이 시편은 복 있는 사람, 의인의 특징을 묘사하고 있다. 복 있는 사람은 악인들의 꾀에 속지 않고, 죄인들의 길에 따르지 않으며 조롱하는 자들과 사귀지 않는다. 그 대신 그의 기쁨은 여호와의 율법이며, 주야로 그의 율법을 묵상하며 삶의 지침으로 삼는다.

♡나는 복 있는 사람이 되기 위해 필요한 행동과 태도를 가르쳐 주고있다. 나는 악인들의 꾀에 속하지 않고, 죄의 길을 걷지 않아야 한다. 대신에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고 삶의 기준으로 삼아야 한다.

또한 의인의 삶이 형통하고 잘 될 것임을 약속한다. 의인은 하나님의 도를 따르고 그의 약속을 지키기 때문에 그의 모든 일이 형통하고 잘 될 것이다.

나는 이 시편을 통해  복 있는 사람이 되기 위해 어떤 태도와 행동이 필요한지를 배울 수 있다. 그래서 나는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삶을 살며, 그의 말씀을 묵상하고 그의 약속을 믿는 것이 중요함을 깨닫게 된다.

아버지의 마음 =>
사랑하는 아들아. 너는 나의 말씀에 따라 살아야한다 나의 말씀이 곧 복이란다. 그러니 늘 말씀 묵상으로 나 여호와가 가고자 하는 뜻을  알아야 할것이다.아들아

주님과 동행하기 =>
주님, 하나님 나라와 그의 뜻을 구하고 싶은데, 어떤 결정이 주님을 기쁘시게 하는 것인지 잘 알게 하소서. 미련한 선택으로 인생을 낭비하지 않도록 하시며. 주의 뜻이 무엇인지 알려주시고, 그 뜻을 행할 힘을 주소서.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