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과 함께 말씀과 함께 (23년2월24일 금요일) ●말씀의 현장=> (묵상,막:11장20절-33절) 예수님이 저주하신 무화과나무가 마른 것을 본 제자들은 신기했다. 그래서 어떻게 말씀 한마디로 무화과나무를 시들게 할 수 있었는지 제자들은 예수님께 물었다. 이에 예수님께서는 우리가 믿고 의심하지 않으면 산도 옮길수 있다고 말씀하셨다. 우리가 진정으로 믿음을 가지고 있으면 상상할수도 없는 큰 일을 할 수 있다. 베다니 마을에서 예루살렘까지는 대략 3km, 예수님은 굳이 나귀를 타지 않고도 얼마든지 걸어서 예루살렘까지 갈 수 있었다. 그런데도 왜 예수님은 굳이 나귀를 타고서, 그것도 나귀 새끼를 타고서 예루살렘 성읍 안으로 들어가려 하셨을까? 이 시점에서 예수님은 자신이 구약성경에서 예언된 그 메시아임을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