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가지의 부정적인 사건

주님과 함께 말씀과 함께
(23년2월23일 목요일)

●말씀의 현장=> (묵상,막:11장12절-19절)
열매없는 무화과나무를 저주하신 예수님께서 성전에 들어가 보니 성전 안에서 사람들이 돈을 바꾸며 매매를 하고 있었다.

그러나 예수님은 성전이 더럽혀져 있는 것을 보고 화를 내셨다. 유대인들을 성전을 하나님의 집으로거룩하게 생각했다. 그러나 그것은 말 뿐이었고 종교 지도자들은 돈을벌기 위해서 성전을 시장터로 더럽혔다.

이에 교회가 주님이 원하시는 아름다운 교회, 깨끗한 교회가 되기위해서는 성도 개개인의 심령이 맑고, 깨끗해져야 한다는 것을 마음에 새겨야 한다.

●나의 반응=>
예수님께서는 무화과나무도 마르게 하시고, 산을 들어 바다에 던지울 수도 있으신 능력의 주님이십니다.

나는 하나님의 존재와 능력에 대해서도 믿고, 기도하는 대로 이루어질 줄로 믿고, 기도하고 구한 것은 응답받은 줄로도 믿어야 합니다.

그러나 모든 것을 믿음으로 구하고 조금도 의심해서는 안 됩니다. 믿음이란 하나님의 인격과 능력에 대한 신뢰를 말합니다. 우리는 할 수 없지만 하나님은 능히 하실수 있다는 것이 믿음입니다.

그러므로 믿음은 하나님을 매우 기쁘시게 합니다. 하나님을 움직입니다. 그러므로 성도들이 응답받는 기도를 드리려면 믿음의 기도를 드려야 합니다.

●아버지의 마음=>
사랑하는 아들아
성전은 나 여호와을 예배하는 곳이며, 만민의 기도하는 집이란다. 성전은 성전답게 거룩하고 정결하며, 기도하는 집 답게 누구나 들어오고 기도의 불이 타 올라야 한다.아들아~

●주님과 동행하기=>
나의 하나님이시며 우리 모두의 아버지이신 하나님! 다양한 신앙의 배경과 칼라를 가진 저희들을 부르셔서, 함께 하나님 나라를 섬기게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이에 서로를 존중하며, 아름답게 어우러져, 사나 죽으나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며 사는 자들이 되게 하소서. 아멘

♤나의 머리(생각) 속과 "예수님의 십자가"을 마음 판에 새기게 하소서.아멘

'말씀묵상'을 통해 '오직 주님'만의 영광되시며 나의 주권을 내려놓겠나이다.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