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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가 답이다. 2023. 2. 25. 02:50

23년02월20일(월)-02월24일(금)
창세기:43장11절-23절.마가11장1절-33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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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1~34 요셉의 형들이 베냐민을 데리고 다시 이집트로 내려감 극심한 기근이 지속되자, 결국 야곱은 할 수 없이 자신의 아들들이 베냐민을 데리고 다시 이집트로 가게 한다.

요셉의 형들이 이집트로 돌아오자, 그들은 뜻밖에 점심 식사에 초대를 받아서, 요셉의 집으로 인도된다. 그러자 그들은 매우 놀란다.  그러면서 그들은 각 사람의 자루에 들어 있던 돈뭉치 때문에, 자신들을 노예로 삼기 위해서 요셉이 점심 식사에 초대하는 것이라고 추측한다.

그들은 진수성찬으로 대접을 받는다. 나중에 45장에서 마침내 요셉은 자신이 누구인지에 대해 자신의 형들에게 밝힌다.  예루살렘에 들어가기 바로 전에 예수님께서는 매여 있는 나귀를 풀어올 것을 제자들에게 명하셨습니다.

제자들은 나귀 주인의 항의를 받을 것을 생각못한 바가 아니었으나 주님께서 온 세상의 주인이심을 믿었기 때문에 상식에벗어난 것 같은 명령에도 불구하고 순종하였습니다.

제자들이 나귀를 풀어끌고 가려할 때에 나귀 주인은 주님이 쓰시겠다는 말을 듣고 서슴없이 나귀를 내어 주었습니다. 결국 주님께 끌려나온 나귀는 오늘날 모든 그리스도인의 입에 오르내리는 나귀가 되었습니다.

그나귀가 주님을 태우는 일을 하지않았더라면 한낱 짐을 운송하는 나귀로서 삶을 마쳤을 것입니다. 나귀 자체는 큰 가치가 없지만 주님을 위해 쓰여졌다는 것 때문에 가치가 있습니다.(마가11장1-11절)

이어서 사순절 시점에서 마가복음11장에서는 예루살렘 입성과 가르침에 대한 예수의 성전 숙정 사건으로 요약할 수 있다.

스가랴 선지자의 예언(슥9:9)대로 예루살렘에 입성하신 예수님께서는 입성 첫날 성전을 둘러보셨다. 그리고 예수님께서는 성전에서 횡행하는 인간의 위선과 탐욕, 허영과 자기 중심의 모순을 발견하고 이를 숙정하기 위해채찍을 드셨다.

이에 예수님의 예루살렘 입성은 메시야의 겸손한 모습을 보여 준다.이는 인간의 이기적인 기대에는 실망스러운 것이지만, 성육신의 참 의미가 함축된 사건이다.

그러나 예수님의 성전 정화 작업은 당시 종교지도자들로부터 권위에 대한 도전을 받게 되는 계기가 되었지만예수님의 메시야적 권위를 그들에게 명확하게 가르친 사건이다.

이에 예수님께서는 무화과나무도 마르게 하시고, 산을 들어 바다에 던지울 수도 있으신 능력의 주님이십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존재와 능력에 대해서도 믿고, 기도하는 대로 이루어질 줄로 믿고, 기도하고 구한 것은 응답받은 줄로도 믿어야 합니다

모든 것을 믿음으로 구하고 조금도 의심해서는 안 됩니다. 믿음이란 하나님의 인격과 능력에 대한 신뢰를 말합니다. 우리는 할 수 없지만 하나님은 능히 하실수 있다는 것이 믿음입니다.

그러므로 믿음은 하나님을 매우 기쁘시게 합니다. 하나님을 움직입니다. 그러므로 성도들이 응답받는 기도를 드리려면 믿음의 기도를 드려야 합니다.

♤나의 머리(생각) 속과 "예수님의 십자가"을 마음 판에 새기게 하소서.아멘

"말씀묵상"을 통해 "오직 주님"만의 영광되시며 나의 주권을 내려놓겠나이다.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