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과 함께 말씀과 함께
(23년2월22일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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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의 현장=> (묵상,창:43장17절-32절)
요셉의 형들은 약속대로 베냐민을 데리고 2번째로 애굽을 방문한다
요셉의 관리인은 주인이 시킨 대로 가나안 땅 헤브론에서 내려온 사람들을 총리 저택으로 특별히 안내했다.
이에 총리의 저택으로 들어서면서, 야곱의 아들들은 은근히 불안했다. 별별 생각이 다 들었다. 무엇보다 두려웠다. 또 무슨 예상치 못한 놀라운 일이 닥칠지 몰랐다. 형제들은 관리인을 따라가면서 수군거렸다.
그들은 "우리에게 과도한 친절을 베푸는 게 아무래도 이상해. 어째 느낌이 안 좋아." "맞아! 이건 분명으로 돌아갈 때 때문일 거야. 그걸 삼으려고 자기 집으로 끌고 가는 것이 확실해".라며 "아, 그러면 우리 어떻게 되는 거야?"
"그야 당연히 총리의 노예가 되고 우리 나귀는 전부 빼앗기겠지. 참, 그러면 베냐민은 어떡하지? 베냐민 없이 아버지는 오래 못 사실 텐데….!
초조하고 불안했다. 두려웠다. 관리인을 따라가는 내내 발걸음이 무거웠다. 총리의 저택문 앞에 다다르자 형제들은 집안일을 담당하는 관리에게 먼저 일의 진상을 말했다.
그들은 "나리, 먼저 아될 것이 있습니다. 사실을 말하자면 우리가 전에도 곡식을 사러 온 적이 있습니다."라며 말했다.
이에 관리인은 반갑다는 표정을 지었다. "나도 당신들을 본 기억이 나오.
안심하세요. 그건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당신들이 섬기는 하나님, 당신들 조상의 하나님이 당신들의 자루에 선물을 넣어 주신거겠지요. 나는 당신들이 지불한 곡식 값을 틀림없이 받았답니다."라며 안심시켜다.
그리고 관리인은 재빨리 나가서 볼모로 잡힌 시므온을 요셉의 형제들에게 데려왔다. 맏형 르우 벤이 시므온에게 달려갔다.
●나의 반응=>
요셉에게 지은 지난날의 죄에서 출발한다. 우리가 죄를 멀리해야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이에 죄는 우리에게서 당당함과 평안함을 빼앗아 간사람들은 삶 속에서 크고 작은 문제를 만나면서 혹시 자신이 지난날 지은 죗값을 받는 것은 아닌가 하여 불안해하기도 한다.
그래서 죄짓고는 못 사는 법이다. 요셉의 형들이 죄가 없었다면 그토록 필요 이상으로 두려워하지 않았을 것이다. 그러므로 죄짓지 말아야 한다. 죄는 짓는 순간부터 죄의 깊은 굴레에 갇히게 되는 것이다.
그러나 설령 지은 죄가 있다면 진실하게 회개하고 그 굴레에서 벗어나야한다. 나도 죄를 지으면 가슴이 뛰고 불안감으로 두려워 하곤 한다.
●아버지의 마음=>
사랑하는 아들아~
죄는 어떠한 경우라도 멀리해야 된단다 지금도 사탄마귀는 두루다니면서 틈만 있으면 공격받게 된다. 그러니 말씀의 전신갑주로 무장하여 기도하거라. 아들아~
●주님과 동행하기=>
녜! 위대하고 선하신 하나님, 감사하나이다.
우리가 온 힘으로 주님을 의지하는 까닭에, 우리의 육신의 경향들과 죄악된 인간들과 그리고 마귀들의 올무들이 밤낮으로 우리로 하여금 경건을 포기하도록 몰아대고 있습니다.
우리가 주님을 위하여 살려고 계속 노력하면, 우리는 마치 활과 화살과 우리의 대적들의 폭력에 의하여 완전히 멸망하게 하소서.아멘
♤나의 머리(생각) 속과 "예수님의 십자가"을 마음 판에 새기게 하소서.아멘
'말씀묵상'을 통해 '오직 주님'만의 영광되시며 나의 주권을 내려놓겠나이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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