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과 함께 말씀과 함께

온양온천교회 381

말씀묵상 더 깊이 보기

23년01월30일(월)-02월03일(금) ●말씀묵상 더 깊이 보기 창세기:40장16절-41장32절 여기서 요셉은 이집트에서 일어난 일에 대해서 말하고 있지만, ‘옥’(히, ‘보르" - 구덩이)이라는 언급은 독자들에게 요셉의 형들이 가나안 땅에서 요셉에게 행한 일을 연상시켜 줄 것이다(참조, 37:20, 22, 24, 28, 29). 초기다. 40:18~19= 사흘 안에 바로가 당신의 머리를 들고(19절). 요셉의 해석에는 바로가 어떤 사람의 머리를 든다는 모티프가 반복된다(참조, 13절). 이 경우에 머리를 든다는 표현은 비극적인 결과를 가져온다. 이 표현이 떡 굽는 관원장이 참수형을 당한다는 것을 의미하든지, 아니면 그렇지 않든지 간에, 요셉의 해석에 의하면, 그의 꿈은 다음과 같은 일이 일어난다는 것..

하나님의 말씀 2023.02.04

바로꿈을 해석하는 요셉

주님과 함께 말씀과 함께 (23년02월02일 목요일) ●말씀의 현장=(묵상,창:41장17절-24절) 바로가 요셉에게 자신의 꿈을 자세하게 설명한다. 그는 자신의 꿈을 이미 다른 점술가들에게도 설명했으나 아무도 그 꿈을 해석하지 못했다(24절). 이에 하나님의 뜻과 계시는 세상의 지혜나 귀신의 도움으로 알수 없다. 오직 하나님의 성령을 통해서만 알 수 있다(고전 2:10-11). 술에 취하듯 세상의 것에 취한 사람은 영적으로 둔감하여 하나님의 뜻을 알 수 없다(엡5:18). 우리는 성령의 충만함을 얻어 하나님의 뜻을 분별해야 할것이다. ●나의 반응 오늘의 말씀을 묵상 하면서 내가 살아가는 인간 세상은 그냥 아무렇게나 돌아가는 세상이 아니라 역사를 주관하시고 이끌어가시는 하나님의 섭리 가운데 모든 것들이 진..

하나님의 말씀 2023.02.03

바로 앞에서 증거하는 요셉

주님과 함께 말씀과 함께 (23년02월02일 목요일) ●말씀의 현장=(묵상,창:41장17절-24절) 바로가 요셉에게 자신의 꿈을 자세하게 설명한다. 그는 자신의 꿈을 이미 다른 점술가들에게도 설명했으나 아무도 그 꿈을 해석하지 못했다(24절). 이에 하나님의 뜻과 계시는 세상의 지혜나 귀신의 도움으로 알수 없다. 오직 하나님의 성령을 통해서만 알 수 있다(고전 2:10-11). 술에 취하듯 세상의 것에 취한 사람은 영적으로 둔감하여 하나님의 뜻을 알 수 없다(엡5:18). 우리는 성령의 충만함을 얻어 하나님의 뜻을 분별해야 할것이다. ●나의 반응 오늘의 말씀을 읽으면서 우리가 살아가는 인간 세상은 그냥 아무렇게나 돌아가는 세상이 아니라 역사를 주관하시고 이끌어가시는 하나님의 섭리 가운데 모든 것들이 진행..

하나님의 말씀 2023.02.02

바로의 꿈으로 괴로워하다.

주님과 함께 말씀과 함께 (23년2월1일 수요일) ●말씀의 현장=(묵상,창:41장9절-16절) 꿈으로 인해 바로가 진노하자 모두 사색이 되어 벌벌 떨었다. 자칫 하면 목숨들이 날아갈 살얼음 판국이었다. 그때였다! 바로 곁에서 술잔을 올리는 시종장이 무언가 몸짓을 했다. 그는 바로의 심기를 눈치껏 살피며 조심스럽게 아뢰었다 "폐하, 진즉 말씀드려야 했으나, 그동안 깜박 잊고 있었습니다. 제가 해몽을 잘 하는 청년을 알고 있습니다. 어쩌면 그 청년이 폐하의 꿈을 해석할 수 있을 듯하여 감히 아림니다."라고 정중히 말씀 드렸다. 바로의 눈빛이 반짝였다. 기대에 가득 찬 얼굴로 한층부드럽게 술 시종장에게 말했다. "그래? 그렇다면 자세히 말해 보도록 하여라.” "네, 폐하! 폐하께서 전에 저와 빵 맡은 시종장을..

하나님의 말씀 2023.02.01

이집트 왕 희한한 꿈을 꾸다

주님과 함께 말씀과 함께 (23년01월31일 화요일) 말씀의 현장=(묵상,창:41장1절-8절) 이집트 바로왕의 정치시대에는 나일 강은 중앙아프리카 동부 고지에서 발원하여 이집트 전역을 통과하여 지중해로 흐른다. 길이 5,600km에 달하는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강으로 이집트의 젖줄이요 생명줄이다. 이때 2년이 시간이 흐른후 요셉의 나이 30세가 되던 해에 바로가 두번이나 꿈을 꾸게된다. 아에 바로는 흉하고 파리한 일곱 암소가 아름답고 살진 일곱 암소를 먹는 꿈과, 가는 일곱 이삭이 무성하고 충실한 일곱 이삭을 삼키는 꿈을 꾼다. 아침에 그는 마음이 뒤숭숭하여, 사람을 보내어서 이집트의 마술사와 현인들을 모두 불러들이고, 그가 꾼 꿈 이야기를 그들에게 하였다. 그러나 아무도 그에게 그 꿈을 해몽하여 주는..

하나님의 말씀 2023.01.31

꿈쟁이.길한 해석과 흉한 해석

주님과 함께 말씀과 함께 (23년01월30일 월요일) 말씀의 현장=(묵상,창:40장16절-23절) ●어린 시절, 꿈쟁이였던 요셉의 일생이 각본 없는 드라마처럼 펼쳐지는 가운데 오늘의 말씀에 따르면 그가 감옥에서 경험하는 어떤 섭리적 만남을 소개하면서그의 장래에 펼쳐질 어떤 변화들을 암시하고 있다. 요셉이 감옥에 갇혀 있는 그때와 시간을 같이하여 어찌하여바로 왕의 최측근 신하들이 함께 옥에 갇히게 되는가… 요셉이 훗날 바로의 꿈을 해석하기 위해 부름 받았을 때그가 하루아침에 애굽 제국의 총리가 되어도 좋을 만큼 준비가 된 것은 바로의 두 신하를 감옥에서 섬기면서 그들로부터 애굽 궁전과 제국 전반에 관한 모든 것을 배웠기에 가능하지 않았을까? 저자인 '모세'님과도 비슷한 견해가 있다. 때에 바로 왕의 술 맡..

하나님의 말씀 2023.01.30

요셉에게서 배우는 마음 지키기

2023년 01월29일 다섯째 주일 창세기 40:9-15 요술 맡은 관원장이 그의 꿈을 요셉에게 말하여 이르되 내가 꿈에 보니 내 앞에 포도나무가 익었고 그 나무에 세 가지가 있고 싹이 나서 꽃이 피고 포도송이가 되었고 "내 손에 바로의 잔이 있기로 내가 포도를 따서 그 즙을 바로의 손에 드렸노라 요셉이 그에게 이르되 그 해석이 이러하니 세 가지는 사람이라. 지금부터 사흘안에 바로가 당신의 머리를 들고 당신의 전직을 회복시키리니 당신이 그 전에 술 맡은 자가 되었을 때에 하던 것 같이 바로의 잔을 그의 손에 드리게 되리이다. “당신이 잘 되시거든 나를 생각하고 내게 은혜를 베풀어서 내 사정을 바로에게 아뢰어 이 집에서 나를 건져 주소서 나는 히브리 땅에서 끌려온 자요 여기서도 옥에 갇힌 일은 행하지 아니..

하나님의 말씀 2023.01.29

말씀묵상 더 깊이 보기

23년01월23일(월)-01월27일(금) 창세기:39장1절-40장15절 ♤이 절은 37:36과 연결된다. 또한 이 절은 앞으로 펼쳐질 이야기에서주요한 등장인물로서 요셉을 다시 소개해 준다.(39:1) 그리고 요셉이 죽음으로 창세기의 스토리는 막을 내린다. 39:2~5 여호와께서 요셉과 함께 하시므로 (2절). 하나님이 요셉과 함께하신다는 것이 이 이야기의 맨 처음부터 분명하게 강조된다. 이에 여호와는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직접 나타나셔서 말씀하셨다. 그러나 하나님은 요셉에게 직접 말씀하시지 않는다. 또 그가 형통한 자가 되어 (2절). 사실상 요셉은 이집트에 노예로 팔려 왔다. 하지만 요셉은 형통하게 되어, 보디발의 집안일과 재산을 모두 관리하는 사람이 된다(5절). 이 절들에서는 여호와가 여러번 ..

하나님의 말씀 2023.01.28

두 신하의 꿈

주님과 함께 말씀과 함께 (23년01월27일 금요일) 말씀의 현장=(묵상,창:40장9절-15절) ♤술 맡은 관원장이 마침내 요셉을 기억해낸다. 하나님은 2년 전이 아니라 이때 요셉을 기억나게 하심으로써 요셉을 더 크게 쓰시고자 했다. 만약 2년 전에 그가 요셉을 생각했다면 요셉은 단지 석방되는 정도에 그쳤을 것이나, 이때 생각나게 하심으로 요셉이 애굽의 총리가 되게 하신 것이다. 때로는 하나님께서 때와 시기를 지체하시는 것은 가장 효과적인 때에 더 큰 축복을 주시기 위함이다. 요셉이 말하기를. "그 뜻은 이렇습니다. 가지 셋은 사흘을 뜻합니다. 사흘 안에 바로께서 당신을 이곳에서 꺼내어 복직시키실 것입니다. 당신은 술잔을 맡은 관리였을 때와 똑같이 바로께 술잔을 올려 드리게 될 것입니다. 당신의 일이 잘..

하나님의 말씀 2023.01.27

근심의 빛

주님과 함께 말씀과 함께 (23년01월26일 목요일) 말씀의 현장=(묵상,창:40장1절-8절) ♤요셉이 감옥에 있을 때, 애굽 왕의 술 맡은 관원장과 떡 굽는 관원장이 죄를 지어 그곳에 들어온다. 이에 요셉이 함께 갇혀있는 두 관원장의 꿈을 해석해 주는데 술 맡은관원장은 사흘 안에 회복 되는 꿈이고 떡을 굽던 관원장은 사흘안에 죽는 꿈이었다. 예수님 시절에도 보면 술(포도주)은 보혈로 영혼의 거듭남 즉,생명을 의미하고 떡(빵)은 육신인 몸으로 죽음을 나타내는 것을 알수 있다. 관원장 두 사람은 동일한 시대와 환경에서 일했지만 무엇을 했느냐에 따라서 생명과 죽음으로 나눠지며 해석은 하나님께 있다는 암시적인 교훈의 말씀인 것 같다. 나의 반응= ♤술 맡은 자와 떡 굽는 자가 서로 다른 꿈을 꾼다. 아침에 요..

하나님의 말씀 2023.0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