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과 함께 말씀과 함께

하나님의 말씀

꿈쟁이.길한 해석과 흉한 해석

예수가 답이다. 2023. 1. 30. 00:00

주님과 함께 말씀과 함께
(23년01월30일 월요일)

말씀의 현장=(묵상,창:40장16절-23절)
●어린 시절, 꿈쟁이였던 요셉의 일생이 각본 없는 드라마처럼 펼쳐지는 가운데 오늘의 말씀에 따르면 그가 감옥에서 경험하는 어떤 섭리적 만남을 소개하면서그의 장래에 펼쳐질 어떤 변화들을 암시하고 있다.

요셉이 감옥에 갇혀 있는 그때와 시간을 같이하여 어찌하여바로 왕의 최측근 신하들이 함께 옥에 갇히게 되는가…

요셉이 훗날 바로의 꿈을 해석하기 위해 부름 받았을 때그가 하루아침에 애굽 제국의 총리가 되어도 좋을 만큼 준비가 된 것은 바로의 두 신하를 감옥에서 섬기면서 그들로부터 애굽 궁전과 제국 전반에 관한 모든 것을 배웠기에 가능하지 않았을까? 저자인 '모세'님과도 비슷한 견해가 있다.

때에 바로 왕의 술 맡은 관원장과 떡 굽는 관원장이 요셉과 같은 감옥에 갇히게 된다.

그 둘은 하룻밤에 각각 다른 꿈을 꾸었는데 술 맡은 관원장은 요셉의 해몽대로 전직을 회복하고 떡 굽는 관원장은 사흘 만에 매달려 죽었다. 술 맡은 관원은 자신이 회복되면 요셉을 기억하겠다고 했지만 잊어버렸다.

나의 반응=
●만일 요셉이 자신이 기대한 것처럼 바로 석방되고 출옥되었다면 그가 그의 고향 집으로 돌아간 것 외에 달리 무슨 큰일을 기대할 수 있었겠는가?

그러므로 오늘 내가 주님 앞에 간절히 소원하고 기도하는 것들이 내가 생각하는 것처럼 쉬이 이루어지지 않는다 하여도 기다리고 또 기다려야 함은 만사를 하나님이 보시기에 아름답게 이루어 가시는 때와 기한이 있기 때문이라는 것을 요셉의 연장된 감옥 생활에서 배우게 됩니다.

그는 그곳에서 자신의 석방을 부탁했던 사람이 아닌 모든 것을 배후에서 주장하시는 '하나님'을 더욱 철저하게 믿고 의지함을 배웠음이 다시한번 생각 합니다.

아버지의 마음=
●나의 사랑하는 아들아, 어떠한 환경에서도 감사드려야 한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지?

그런데 때로는 네 감사의 고백이공허하게 느껴질 때도 있고, 오늘처럼 힘겨운 날도 있을 거야.

그럴 때는 너를 위해 피 흘린 나의 아들 예수의 십자가를 떠올리렴. 요셉이 감옥에서 인정받은 것 처럼 그 사실만으로도 충분히 감사할 조건이 된단다.아들아~

주님과 동행하기=
●주님! 이 아침도 요셉의 신앙과 삶을 통해 아름다운 신앙과 삶이 무엇인지 보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다만 내 마음의 긍정으로 끝나지 않게 하시고나도 받은 교훈대로 행하여 거룩한 열매를 맺는 신앙과 삶이 되게 하소서 . 아멘

♤"말씀묵상"을 통해 "오직 주님"만의 영광되시며 나의 주권을 내려놓겠나이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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