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과 함께 말씀과 함께

하나님의 말씀

이집트 왕 희한한 꿈을 꾸다

예수가 답이다. 2023. 1. 31. 00:00

주님과 함께 말씀과 함께
(23년01월31일 화요일)

말씀의 현장=(묵상,창:41장1절-8절)
이집트 바로왕의 정치시대에는 나일 강은 중앙아프리카 동부 고지에서 발원하여 이집트 전역을 통과하여 지중해로 흐른다. 길이 5,600km에 달하는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강으로 이집트의 젖줄이요 생명줄이다.

이때 2년이 시간이 흐른후 요셉의 나이 30세가 되던 해에 바로가 두번이나 꿈을 꾸게된다.

아에 바로는 흉하고 파리한 일곱 암소가 아름답고 살진 일곱 암소를 먹는 꿈과, 가는 일곱 이삭이 무성하고 충실한 일곱 이삭을 삼키는 꿈을 꾼다.

아침에 그는 마음이 뒤숭숭하여, 사람을 보내어서 이집트의 마술사와 현인들을 모두 불러들이고, 그가 꾼 꿈 이야기를 그들에게 하였다. 그러나 아무도 그에게 그 꿈을 해몽하여 주는 사람이 없었다.

이에 하나님이 요셉에게 주시려는 메시지가 매우 중요하기에 반복해서 바로에게 꿈을 꾸게 하신 것이다.그러나 이 모든것이 하나님의 훈련과정이었다.

나의반응=
하나님께서는 어떤 일을 행할 때 큰 맥락과 작은 맥락과 동시에 진행하시는 분임을 알 수 있다. 따라서 시대의 흐름을 읽는 것은 자기를 향한 하나님의 뜻을 발견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수 있다.

여기서 우리는 바로 왕이 꿈을 꾼 것과 요셉이 꿈을 해석한 것은 모두 하나님의 깊은 뜻과 계획임을 기억해야 합니다.

내 주위에 믿지 않는 사람들이 힘든 일을 겪고 있다면, 이는 내가 말씀으로 사건을 해석해주면서 그에게 복음을 전할 기회입니다.

크신 하나님을 섬기는 그리스도인들은 점술 등에 현혹되지 말아야 한다. 실제로 능력이 나타난다 해도 관심도 두지 말아야 할 것이다(신 13:1-3).

나도 예전에 아무 뜻도 없이 불교 미신에 접한 적이 있어. 다시금 생각하니 참으로 어리석었다. 예수님 믿는것이 참으로 행복하다.

아버지의 마음=
나의 아들아, 불평은 너희에게 아주 흔한 일이지만 나의 주권을 인정하지 않을 때 짓기 쉬운 죄일 수도 있다.

그래서 나는 네가 불평을 늘 경계했으면 좋겠다.
그 최선의 방법은 나의 주권을 인정하고 감사하는 것'이란다.
나의 아들아,어떠한 환경에서도 감사드려야 한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지?

오늘처럼 힘겨운 날도 있을 거야. 그럴 때는 너를 위해 피 흘린 나의 십자가를 떠올리렴. 그 사실만으로도 충분히 감사할 조건이 된단다. 아들아~

주님과 동행하기=
오늘 말씀과 같이 요셉처럼 우리도 '하나님의 영에 감동된 사람'이 되어 하나님과 동행하며 주님과 함께 말씀과 함께 성령님과 함께 형통한 사람이 되기를 소망합니다.아멘

"말씀묵상"을 통해 "오직 주님"만의 영광되시며 나의 주권을 내려놓겠나이다.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