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과 함께 말씀과 함께
(23년02월02일 목요일)
●말씀의 현장=(묵상,창:41장17절-24절)
바로가 요셉에게 자신의 꿈을 자세하게 설명한다. 그는 자신의 꿈을 이미 다른 점술가들에게도 설명했으나 아무도 그 꿈을 해석하지 못했다(24절).
이에 하나님의 뜻과 계시는 세상의 지혜나 귀신의 도움으로 알수 없다. 오직 하나님의 성령을 통해서만 알 수 있다(고전 2:10-11).
술에 취하듯 세상의 것에 취한 사람은 영적으로 둔감하여 하나님의 뜻을 알 수 없다(엡5:18). 우리는 성령의 충만함을 얻어 하나님의 뜻을 분별해야 할것이다.
●나의 반응
오늘의 말씀을 묵상 하면서 내가 살아가는 인간 세상은 그냥 아무렇게나 돌아가는 세상이 아니라 역사를 주관하시고 이끌어가시는 하나님의 섭리 가운데 모든 것들이 진행되어 나가는 것에 특별히 감사하게 됩니다.
바로의 꿈 이야기를 듣고 난 요셉은 연이어 두 번씩이나 이것은 "하나님께서 하실 일을 보이심이니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오늘의 말씀에서 마음에 닿는 이 구절을 묵상하면서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지를 알며 오늘 내게 주시는 교훈을 받게 됩니다.
이처럼 나에게서 멀리 떠나 계시지 않고 오늘도 나의 삶 가운데 함께하시는 주님을 힘입어 나의 문제들을 아뢰어 해결받으며 힘들고 어려운 인생길을 힘차게 살아갈 것을 다짐하게 됩니다.
이처럼 주님께서 하고자 하시는 일을 나타내실 때에 크게는 모든 세계와 국가적으로 뿐 아니라 작게는 가장 가련하게 보이는 한 개인을 통해서도 하나님이 하실 일을 나타내고자 하심이라고 하심은 오늘 나의 신앙과 삶에 큰 희망과 용기를 불러 일으켜 줍니다.
♧주님! 나의 머리(생각) 속에 마음 판에 "예수님의 십자가"을 세우게 하소서.아멘
●아버지의 마음=
내 소중한 아들아,
오늘 하루 동안에도 머리 아프게 계산하며 경쟁했던 수많은 상황과 관계를 이제 그만 내 앞에 내려 놓으렴.
이에 계산적으로 시작된 관계는 계산적으로 끝나기가 쉽단다. 나는 너를 무조건 사랑했으니 내 사랑이 끝날 이유도 없을 거란다.
그러나 조건을 가지고 상대를 대하지 말고 아무 조건 없이 상대를 사랑하렴. 내가 네게 그러했던 것처럼! 요셉도 바로왕 앞에서 두려워 했을것이다.
그러나 요셉은 나 여호와를 알기에 담대하게 왕과 꿈풀이을 하고 있지않니
사랑하는 아들아 나와 함께 함으로 너도 담대하게 세상을 이기노라 내 아들아~
●주님과 동행하기=
세상의 역사를 주관하실 때 독단적으로 하지 않으시고 미리 알려 주시고 또 하나님의 교회 중심으로 모든 일을 이루어 가시며
또 전능하신 하나님이 혼자 다 하실 수 있는 일인데도 나를 도구로 삼아서 참여케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오늘 내가 살고 있는 이 세상에서 나의 삶이 비록 초라하게 보여도내가 하나님이 하고자 하시는 일에 포함되고 참여되고 있음을 알아서나에게 주어진 인생과 삶을 힘차게 살아가도록 하겠습니다.주님! 도우소서.아멘
'말씀묵상'을 통해 '오직 주님'만의 영광되시며 나의 주권을 내려놓겠나이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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