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년05월15일(월)-05월20일(금)창세기: 49장5절-49장28절 말씀 49:5~7 시므온과 레위에 대한 야곱의 선언은 그들의 난폭한 성향에 집중되어 있다. 분명히 이 선언은 그들이 세겜 성읍의 모든 남자들을 죽인 사건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하몰의 아들 세겜이 자신들의 여동생 디나를 능욕했기 때문에, 시므온과 레위는 많은 사람들을 죽이는 일을 도모했다. (창 34장), 야곱은 그들의 맹렬한 분노심과 잔혹한 행위에서 자신을 분리시킨다. 그러면서 야곱은 그들의 자손이 다른 지파들 가운데 흩어질 것이라고 선언한다(7절). 따라서 그들의 세력은 분산될 것이다. 그래서 그들이 장차 이스라엘 백성에게 골칫거리를 제공하지 못하게 할 것이다. 이 선언이 성취되어, 레위 지파는 이스라엘의 모든 지파들 가운데 흩어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