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과 함께 말씀과 함께

온양온천교회 381

하나님께서는 사람을 차별함이 없다!

2023년06월08일(목)말씀의 현장=>로마서 장5절-11절 로마서 2장 5절에서는 하나님의 공의로 말미암아 분노하심과 진노하심에 대해 언급합니다. 이는 죄악을 거스리는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변함없는 심판이 내리기 때문이다. 6절에서는 하나님께서 각 사람의 행위에 따라 보상을 주신다는 것을 말씀하시며, 7절에서는 선을 행한 자들은 영광과 존귀, 영생을 얻으며, 8절에서는 불순한 자들은 진노와 분노, 환난과 고통을 받게 된다는 것을 강조한다. 9절에서는 유대인과 이방인 모두가 범죄하고 죄악에 빠진 것을 언급하며, 10절에서는 선을 행하는 자와 나쁜 일을 하는 자, 유대인과 이방인 모두가 하나님의 보호를 받으며 생명의 축복을 얻을 수 있다고 말씀하시며, 11절에서는 하나님은 편견 없이 각 사람에게 따라 갚으시..

하나님의 말씀 2023.06.08

지체를 위한 기도

롬8) 2023-0607(수) / 김재현 목사[말씀의 현장]롬2:1~4 하나님과 나 사이에 가장 중요한 것은 관계다. 나의 정체성을 바로 잡는 것이다. 영생은 다만 영원히 사는 것이 아니다. 존재의 이유가 분명할 때 그것을 영생이라 한다. 하나님 앞에 나는 누구인가? 죄는 남을 본다. 자연히 판단한다. 결과는 악한 열매다. 불의와 갈등과 고통이며 관계의 깨짐이다. 그러나 의는 나를 보게 한다. 부족함을 회개하게 한다. 그래서 아버지께로 간다. 통회하며 긍휼을 원한다. 그분은 나를 씻어 심판을 피하게 하신다. 나를 품으신 그 넓은 마음은 한 없다. 죄를 이기는 힘은 나의 의지가 아니다. 그 품으신 사랑이 이기게 하신다. 사실 너무 애쓰지 않아도 그 힘은 너무 막강하다. 그래서 죄를 쉬이 무시할 수 있는 힘..

하나님의 말씀 2023.06.08

하나님의 공정한 심판

2023년06월07일(수)로마서2장1절-4절, 김창호 권사 ●로마서 2장 1절-4절은 "하나님의 짐승"이라는 부제로 각인들이 스스로를 심판하지 않아야 함을 강조하면서 하나님의 자비와 인내를 의미있게 묵상할 수 있는 구절이다. 먼저 1절에서 '슬프게도 사람이여, 네가 이 정죄를 피하지 못하리니', 즉 각인의 죄와 심판을 피할 수 없음을 알리고 있다. 2절에서는 하나님의 인내와 자비로 인해 각인들을 바라보시라는 것을 주장하면서 3절에서는 각인의 죄와 하나님의 공의가 어떻게 연관되어 있는지 설명해주고 있다. 마지막으로 4절에서는 태초부터 하나님의 자비와 인내가 매우 크고 각인들이 이를 인지하였으면 그들에 대한 심판을 받지 않을 수 있다는 것을 강조하고 있다. 이 구절들은 각인들이 자신의 허물과 죄에 대해 깊이..

하나님의 말씀 2023.06.07

아~ 영원한 심판이여.

롬7) 2023-0606(화) / 김재현 목사[말씀의 현장]롬1:28~32 죄악이 번성하는 세상, 하나님의 내버려두심이 얼마나 무서운가. 마음에 의의 기준이 되시는 하나님을 두기보다 자신의 죄악에 빠져 살아가는 사람들. 그들을 향한 심판이 얼마나 무섭겠는가. 이 같은 자들의 죄악은 온갖 더럽고 추악하다. 그들은 불의, 추악, 탐욕, 악의가 가득함, 능욕함, 교만함, 자랑함, 악을 도모함, 부모를 거역한다. 우매한 자다. 배약하고 무정하며 자비한 자다. 끝은 반드시 온다. 하나님의 사형이 그들의 말로를 장식할 것이다. 참으로 두려움도 없으니 양심이 사라졌다. 오히려 죄를 부추기고 그것을 자랑한다. 아!~ 심판이여. 영원한 불못이여! [나의 반응] 보암직도 하고 먹음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만큼 탐스러운 실과를..

카테고리 없음 2023.06.06

주님! 깨끗한 마음 주소서

2023년06월05일(월)●말씀의 현장=> 로마서 1장 24절에서는, "그러므로 하나님이 저희를 그 마음의 탐욕에 따라 더러움 가운데 버려 두심은 자기들 몸을 부끄럽게 하여 불의를 행하는 것으로 보응하심이니" 이 구절은 하나님께서 사람들의 악한 욕구와 탐욕에 굴복하면 그들을 더러운 죄악과 변명 안되는 것에 빠뜨린다는 것을 말합니다. 이어지는 구절에서는 이에 대한 하나님의 징벌이 서술되어 있습니다. 로마서 1장 25-27절에서는 그들이 진실한 하나님을 경외하지 않고 허구적인 것을 경외하며, 여러 신들에게 숭배함으로써 그들이 더욱 더 죄악에 빠져들었다는 것을 말합니다. 구절에는 여성과 남성 간의 동성애와 같은 부도덕한 요소들에 대한 언급이 있습니다. 이 구절들은 하나님의 명령을 어기면 어떤 후과가 따름을 보..

카테고리 없음 2023.06.05

말씀묵상 더 깊이 보기

23년5월29일(월)-6월2일(금)●롬1장1절-23절 로마서 1장 1절부터 23절은 신앙의 기본 원칙과 사람의 죄악성, 구원의 필요성, 그리고 하나님의 의롭고 대극적인 대우에 대한 설명과 경고가 담겨 있습니다. 1절에서 바울은 자신을 그리스도 예수의 종으로 소개하며, 뒤이어 있기의 의무를 받고 로마인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일을 하고 있다는 것을 밝힙니다. 2절에서는 ‘성도’라는 말을 통해 바울이 작성한 글의 주요 독자층이 누구인지 암시하면서, 믿는 자들에게 하나님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은총과 평강이 있기를 빕니다. 3절에서는 예수 그리스도와 관련하여 마지막 날의 심판이 일어날 것을 암시하면서, 4절에서는 그것이 어떤 방식으로 이루어질지에 대한 징조를 밝히고, 5절에서는 그것이 알려져 있었던 것이..

카테고리 없음 2023.06.03

민감하고 집중하자.

롬5) 2023-0602(금) / 김재현 목사[말씀의 현장] 롬1:18~23 창조물에 담긴 하나님의 신성과 능력을 부정할 자는 없다. 부정한다 할지라도 핑계치 못하는 심판이 있으므로 경건치 않는 자들과 불의한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진노가 나타난다. 이런 모든 것을 나타내어 보였음에도 하나님에 대하여 영화로움과 감사를 버렸다. 스스로의 미련과 허망함으로 창조물들을 우상으로 바꾸었다. 곧 사람, 새, 짐승, 기는 동물의 모양으로 섬겼다. [나의 반응] 어느 사업장을 방문한 적이 있다. 예배참석에 뜸한 분이셨다. 한동안을 앉았다가 나오는 길에 내 눈이 한 곳을 집중하게 되었다. 책상 위에 놓인 낯익은 금색 두꺼비를 본 것이다. 그 입에는 동전을 한가득 물고 있었다. 순간 주인의 신앙이 스캔되었다. 돌아오면서 내..

카테고리 없음 2023.06.02

이방인들에게 나타난 하나님의 진노

로마서1장18절-23절(금).김창호 권사 ●말씀의 현장=> 로마서 1장 18-23절은 "하나님의 노와 그 분노의 일이 하늘에서 나타나 모든 경건치 않고 불의한 사람들과 진리를 불의에 대체하는 자들의 불경건함을 제재하시되 이는 하나님의 알려지심으로 알 수 있으니 이는 그 분노와 그 능력의 일이로다 이들이 진리를 하나님께서 알리게 아니하심을 알았으나 그 안에서 하나님을 인정하지 아니하고 어리석은 마음으로 생각에는 지혜롭다 하였더니 그들의 어두움과 교만한 마음이 더욱 드러났다. 그들이 스스로 지혜롭다 하나 하나님의 영광을 존경하지 아니하고 책략에 빠져 그대로 존명하였도다" 이렇게 말합니다. 이 구절에서는 하나님의 분노와 그의 노하신 일, 그리고 이에 대한 인간의 책임에 대해 말하고 있습니다. 로마서 1장 21..

카테고리 없음 2023.06.02

빚진 자

롬3 / 2023-0531(수) / 김재현 목사[말씀의 현장]롬1:11~15 바울은 로마교회 성도들에게 신령한 은사를 나눠주길 원한다. 이는 그리스도에 관한 하나님의 선물이다. 믿음을 견고히 하여 평안함과 격려를 나누고자 한다. 바울은 그의 경험으로 이방인을 향한 하나님의 구원을 보아왔다. 그 감격이 로마교회에도 있음을 알고 풍성하길 원한다. 그런 그들을 보는 것이 소원인데 지금까지 길이 열리지 않아서 안타깝다. 바울은 이방 그리스도인들에게 빚진자다.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복음을 전하라고 바울을 거룩한 사명 위에 두셨기 때문이다. 하나님께서 바울에게 이 마음을 담으셨으니 맡은 바 사명은 감사한 일이다. 이방 그리스도인들을 생각할 때 복음 때문에, 대상이 그들이 존재함에 바울은 빚을 진 자가 된다. [나의 ..

카테고리 없음 2023.06.01

복음의 능력

2023년 06월01일(목) 김창호 권사로마서 1장 16절-17절 ●말씀의 현장=> 로마서 1장 16-17절은 "내가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않노니 이 복음은 모든 믿는 자에게 구원으로 되는 하나님의 능력이 됨이라. 이 복음에서 하나님의 의가 나타나서 믿음으로부터 믿음에 이르게 하나니 기록된 바,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함과 같으니라" 라고 쓰여 있다. 이 문단을 적용하면, 우리는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않아야 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복음은 모든 믿는 자에게 구원으로 되는 하나님의 능력이며, 이를 통해 하나님의 의가 나타난다. 믿음으로부터 믿음에 이르게 되므로, 우리는 믿음을 통해 살아가야 한다. 이 문단을 통해 우리는 복음을 살아있는 믿음으로 받아들이고, 이를 통해 하나님의 의를 나타내며 살아..

카테고리 없음 2023.06.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