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06월05일(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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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의 현장=>
로마서 1장 24절에서는, "그러므로 하나님이 저희를 그 마음의 탐욕에 따라 더러움 가운데 버려 두심은 자기들 몸을 부끄럽게 하여 불의를 행하는 것으로 보응하심이니"
이 구절은 하나님께서 사람들의 악한 욕구와 탐욕에 굴복하면 그들을 더러운 죄악과 변명 안되는 것에 빠뜨린다는 것을 말합니다. 이어지는 구절에서는 이에 대한 하나님의 징벌이 서술되어 있습니다.
로마서 1장 25-27절에서는 그들이 진실한 하나님을 경외하지 않고 허구적인 것을 경외하며, 여러 신들에게 숭배함으로써 그들이 더욱 더 죄악에 빠져들었다는 것을 말합니다. 구절에는 여성과 남성 간의 동성애와 같은 부도덕한 요소들에 대한 언급이 있습니다.
이 구절들은 하나님의 명령을 어기면 어떤 후과가 따름을 보여주고 있으며, 선과 악의 분별을 강조하는 메시지가 내포되어 있습니다. 이를 통해 자신들의 삶과 행동이 하나님과 어떤 관계가 있는지를 진지하게 고민하며, 좀 더 순수하고 바른 방향으로 살아가도록 깨우침을 줄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이 세상의 유혹과 그 뒤에 숨은 죄악에서 멀어져 우리의 영혼을 지켜야 한다는 것을 깨달는다.
●나의 반응=>
현대와 마찬가지로 성경의 시대에도 동성애나 더러운 음란의 죄들이 성행하였다. 그것은 인간이 하나님의 거 룩성을 지키지 못할 때에 온갖 더러운 영들의 지배를 받게 된다.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지음 받은 인간의 존엄성을 깨뜨리는 온갖 행동을 하게 되는 것이다. 그것은 비단 동성애 뿐 아니라, 가증한 모든 생각과 죄악으로 치닫게 한다.
죄는 수렁이다. 그리고 주님과 나의 마음을 단절케 한다. 어느 정도 하면 그치겠지 하는 것은 오산이다. 죄는 밑이 없는 수렁과 같다.
인간이 하나님이 주신 양심의 법으로 항거하지 않는 한, 떨어질 수 있는 죄의 깊이는 다 잴 수가 없다.
죄의 힘은 강력하여서 더 깊이 내려갈수록 더 항거할 수 있는 힘이 떨어지게 된다. 그래서 죄는 단절 시켜야 한다
그러므로 어느 정도 떨어지다 돌아오겠지 하는 안일한 마음으로는 죄와 싸울 수 없다. 오직 하나님의 의를 위하여 목숨을 바치리라는 강한 결단만이 죄의 힘을 이겨낼 수 있다.
그런데 이러한 모든 죄악을 믿지 않는 이방인에게 분 아니라 하나님을 아는 백성도 따라가고 있었다는 놀라운 사실이다. 즉 율법을 가진 것만으로 인간의 죄상이 해결되지 않는다는 것을 보여 준 것이다.
●아버지의 마음=>
사랑하는 아들아, 그들이 살아계신 하나님을 떠나 관념으로 그리스도를 믿기 시작했기 때문이란다. 마치 이스라엘이 살아계신 하나님을 떠나 우상숭배로 치달았던 것처럼 오늘날의 너도 그들의 실제 삶을 나 하나님이 지배하도록 맡기지 않고 자기들 마음대로 죄의 길을 따라가게 된 것이다.
그러나 거기에는 영적 지도자들의 책임이 크다. 죄와 싸우려 하지 않고 기독교를 형식의 종교로 바꾸어 버린 것이지.
사람들의 귀를 즐겁게 해 주며 사람들의 비위를 맞추어 주는 종교는 반드시 타락하게 되어 있으니 항상 깨어 기도하고 나 여호와의 말씀으로 전신 갑주로 무장하거라 아들아.
●주님과 동행하기=>
존귀하신 주님, 세상과 타협하지 않고, 주님과 동행하기를 원합니다. 세상에서 나의 삶이 주님을 높이고, 그리스도인이라 칭함을 받기에 합당하게 살도록 힘과 지혜를 허락해 주소서.
또한 죄에서 멀리하게 하게 하시며, 나의 마음속에 주님이 안식하게 하소서. 아멘
♤나의 머리(생각) 속과 "예수님의 십자가"와 "부활"의 소망을 마음 판에 새기게 하소서. 아멘
'말씀묵상'을 통해 '오직 주님'만의 영광 돌리며 나의 주권을 내려놓겠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