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과 함께 말씀과 함께

온양온천교회 381

크로 높고 넓은 자유

롬14) 2023-0615(목) / 김재현 목사[말씀의 현장]롬3:5~8 사람은 그 어떠한 것도 의롭다고 자랑할 수 없다. 선한 일을 도모해도 그것이 의가 되거나 구원으로 이끌 수 없다. 반면에 불의나 거짓을 통해 선을 빛내거나 도울 수도 없다. 불의는 불의 일뿐 그것을 선한 영역, 또는 수고했다고 칭찬할 수 없다. 결국 심판이다. 유대인일지라도, 이방인일지라도 모든 이는 하나님 앞으로 가야 한다. 그 앞에 우리 삶의 모든 경중을 저울질 받아야 한다. [나의 반응] 홍길동, 임꺽정, 로빈후드, 루팡... 의적의 스토리는 감칠맛이 있다. 흑백의 애매한 신분이 세상을 농락하며 평정하니 기가 막히다. 하지만 로망일뿐 하나님 앞에는 그 누구도 의적으로 존재할 수 없다. 우리는 의롭지도, 선하지도 않을 뿐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 2023.06.15

복음은 율법 외에 나타난 하나님의 의이다

2023년06월15일(목)김창호 권사●말씀의 현장=>롬:3장5절-8절 복음은 '율법 외에 나타난 하나님의 의'인데 결국 구약의 율법과 선지자들도 이것을 증거했다. 율법과 선지자도 결국 복음을 증거했다는 말씀이 놀랍다. 율법은 그 자체로 사람들의 죄를 드러내는 기능을 할 뿐 구원에 이르게 할 수 없다. 복음으로 주시는 하나님의 의는 율법을 지킴으로 얻어지는 것이 아니며, 율법과 별도로 나타난 의이다. 타락한 사람이 율법을 행함으로는 의를 얻을 수 없기에 하나님은 율법의 노선이 아니라 완전히 다른 차원으로 자신의 의를 나타내셔서 사람을 구원하시는 것이다. 이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모든 믿는 자에게 미치는 '하나님의 의 '이니 누구에게든지 차별이 없다.라고 말씀하십니다. ●나의 반응=> 바울에 ..

하나님의 말씀 2023.06.15

하나님이 하신다.

롬13) 2023-0614(수) / 김재현 목사 [말씀의 현장]롬3:1-4 선민이라고 선택받은 유대인들은 어떤 유익이 있길래 하나님이 부르셨나? 그들에게 할례를 행하도록 하신 것은 하나님께 어떤 가치가 있는 것인가? 하나님께서 그렇게 하신 이유는 유익이 많기 때문이라고 바울은 말한다. 우선 그들은 말씀을 받은 직무를 얻었다. 그들이 그 말씀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믿지 않는다면 어떻게 될까? 그 결과로 인해서 하나님의 뜻이나 의도가 무산되는 일은 없을 것이다. 하나님의 신실함이 무효가 되거나 폐하여지는 일은 없을 것이다. 어느 누구도 그렇다고 말할 수는 없고 그럴 자격도 없다. 모든 것은 주인 되시는 하나님이 기준 되신다. 사람이 그것을 변개하거나 바꿀 수도 없다. 사람은 다 거짓되되 오직 하나님만 참되시..

하나님의 말씀 2023.06.14

사람은 다 거짓되되 오직 주님은 참되시다!

2023년 06월 14일(수) 김창호 권사 ●말씀의 현장=>롬:3장 1절-4절 로마서 3장 1절부터 3절까지는 유대인들의 특권과 하나님의 약속에 대한 의문과 유대인들의 불신을 다루는 내용이다. 유대인들이 하나님의 계명과 율법을 지키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자신들만의 특권적인 지위에 머무르며, 하나님의 약속을 받았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모든 사람이 죄악에 빠져 있으며 구원을 받기 위해서는 불신에서 벗어나고, 스스로의 노력으로는 구원을 이룰 수 없음을 생각해야 한다. 이와 관련하여 아브라함을 예로 들어본다. 아브라함은 선과 악을 따르며 구원을 이루지 못하는 상황에 있었다. 그러나 하나님을 믿음으로써, 아브라함은 의롭다는 것이 밝혀지고 하나님의 축복을 받았다. 이는 유대인뿐 아니라, 모든 사람이 하나님..

하나님의 말씀 2023.06.14

그들을 구원하소서

12) 2023-0613 / 김재현 목사[말씀의 현장]롬2:25-29 복음이 중심이고 핵심이다. 이방 그리스도인들에게 복음을 설명하는 바울은 유대인들의 상황을 안타깝게 토로한다. 먼저 선택받은 그들은 선민사상에 빠져서 우월해 하니 하나님을 오해하고 있다. 자만과 오만이 그들을 부추겼으니 겸손과 감사를 잃었다. 이방인은 다만 법이 주어지지 않았을 뿐 법이 없는 것은 아니다. 유대인이나 이방인이나 모든 인생이 동등되게 그 앞에 서야 하는 시대가 왔기 때문이다. 법을 알면 아는 대로 그 앞에 서 있는 나를 봐야 한다. 만일 보지 못한다면 법 없이 양심에 서 있는 이방인보다도 못한 인생이다. 그렇게 되면 오히려 그들이 유대인들을 정죄하지 않겠는가. 복음이 나타나니 율법의 기능이 목적을 완성했다. 이제 보이는 조..

하나님의 말씀 2023.06.13

짝통 신앙으로 자신을 속이지 않게 하소서

2023년06월13일(화) 김창호 권사로마서:2장25절-29절 말씀의 현장=> 로마서 2장 25절에서는 유대인들이 할례를 받고 율법을 지키는 것의 중요성이 강조하고있다. 그러나 바로 다음 절에서는 율법을 지키지 않으면 할례를 받는 것이 무의미하다는 사실이 지적한다. 이어지는 26절에서는 만일 할례를 받은 자가 율법을 지키지 않으면 그의 할례는 할례가 아니게 된다는 말을 듣게된다. 이것은 유대인들이 율법을 지키기만 하면 쉽게 구원을 얻을 수 있다고 생각했던 생각을 매우 크게 도전한다. 그러나 지금의 성령의 시대는 오직 예수그리스도만의 믿음으로 구원에 이른다고 바울은 전하고 있다. 이들은 또한 자신들만이 하나님의 백성이라고 생각했으나, 이제는 할례나 율법의 준수와는 전혀 관련이 없이 누구든지 하나님의 백성이..

하나님의 말씀 2023.06.13

간음한 여인의 묵상

롬11) 2023-0612(월) / 김재현 목사[말씀의 현장]롬2:17-24 유대그리스도인들을 향한 바울의 안타까움이 하나님의 마음처럼 기록된다. 바울은 복음이요 사랑을 전하고 싶다. 그러나 유대인들의 선민사상으로 인하여 복음의 길이 순탄하지 않다. 특히 유대그리스도인들의 일부가 그렇다. 오히려 그들로 인하여 이방인 중에 하나님의 이름이 모독 받는다. 돌이켜야 한다. 스스로 선생될 수 있다는 교만을 내려놔야한다. 자신이 하나님의 자랑일 수 있고, 선한 것을 분간하는 지혜가 있으며, 연약한 인생을 가르칠 수 있는 사람이라고 믿는 스스로의 우월성을 깨뜨려야 한다. [나의 반응] 선교지에서 살았을 때 기록했던 묵상이 생각난다. 요 8장의 간음한 여인에 대한 묵상이었다 (2010.10.19. 우크라이나에서) -..

하나님의 말씀 2023.06.12

유대 사람과 율법

2023년06월12일(월).김창호 권사김재현 목사님에 전한 바로는 하나님의 관심은 이방인에게 있다. 이제는 복음은 유대인이나 이방인이나 경계선이 없다며 모든 것이 무너지고 누구든지 하나님 앞에서 은혜를 받을 수 있는 자격이 부여됐다는 것이 이제 바울이 전파된 복음 안에 강력하게 남아 있다. 고 말씀 하셨다. 이에 김재현 목사는 12일 온양온천교회 새벽 예배에 인도하면서 말씀묵상에 앞서 "하나님의 성품에 대해 '거룩','위', '선하심'을 알게 하셨다"면서 또 "죄를 깨달아 예수그리스도의 믿음에 길로 인도하게 하여 '하나님은 사랑'이라는 것을 모든 이에게 율법을 주셨다"고 전했다. 말씀의 현장=>로마서:2장 17절-27절 로마서 2장 17절-24절은, 유대인들에게 주는 경고와 깨달음이다. 이들은 자신들만이..

하나님의 말씀 2023.06.12

말씀 묵상 더 깊이 보기

2023년06월05일(월)-09일(금)●로마서1장24절-2장16절 1:24 바울은 세 번이나 하나님께서 그들을 내버려 두셨다고 말한다(24, 26, 28절). 어떤 경우에든 죄에 굴복하는 것은 우상 숭배의 결과이고 하나님을 모든 존재의 중심이자 경계선으로 삼기를 거부하는 것이며그 결과 실제로 피조물이 창조주보다 더 높아지는 것이다. 따라서 모든개별적인 죄는 하나님을 모든 좋은 것을 주시는 분으로 높이 평가하고 찬양하지 않는 데서 비롯되는 결과다. 1:25 하나님의 진리를 거짓 것으로 바꾸어, 바울은 다른 모든 종교는 참되신 한 하나님에 대한 잘못된 개념들에 바탕을 두고 있음을 암시한다. 다른 종교는 어떤 이들이 주장하듯이 단순히 "한 하나님께 이르는 서로다른 길"이 아니다. 1:26~27 바울은 동성애 ..

하나님의 말씀 2023.06.10

법을 가지고 죄를 지은 자 심판 받는다.

2023년 06월 09일(금)김창호 권사말씀의 현장=>롬:2장 12절-16절 로마서 2장 12절에서는, "법을 가지고 죄를 지은 자들은 법에 의하여 심판을 받을 것이요," 라는 말씀이 나와 있다. 이 말씀은 우리가 하나님 앞에서 우리의 죄악과 마주할 때 법을 가지고 심판받는다는 것을 알려준다. 우리가 법을 어길 때는 반드시 그 대가를 치르게 될 것이라는 것이다. 하지만 로마서 2장 13절에서는 "법을 듣는 자는 의로우나 법을 행하는 자가 의롭다." 라는 말씀이 나와 있다. 이 말씀은 우리가 단지 법을 지키는 것이 아니라, 법을 지켜서 그것을 행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려주는다. 바로 이 행위가 우리를 의롭게 만들어 줄 것이다. 로마서 2장 14절에서는 "이 없이도 율법을 지키지 않는 이방인들이 율법이..

하나님의 말씀 2023.06.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