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과 함께 말씀과 함께

온양온천교회 381

십자가의 도

2023년07월10일 (월)말씀의 현장=>로마서 6장 6절에서 11절 로마서 6장 6절에서 11절까지는 우리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혀 죽음에 임하는 것과 다시 말하면 그 해방된 자로 거듭나는 것에 대한 말씀입니다. 이 묵상은 우리의 옛 사람이 십자가에 못 박혀 함께 죽음을 맞았고, 우리는 그리스도와 함께 살아나 부활의 삶을 살 수 있는 자로 거듭나게 되었다는 큰 소망을 주는 이야기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죄의 권세로부터 자유를 주시고, 우리가 그리스도와 함께 영적으로 다시 태어나 새로운 삶을 살 수 있도록 도와주신다는 것이다 이 묵상은 우리가 그리스도와 함께하며 죄와의 전쟁을 통해 그리스도의 부활의 힘과 생명을 경험하고 믿음을 통해 성령의 도움을 받도록 우리를 독려하는 이야기라 볼수있다. 나..

하나님의 말씀 2023.07.10

그리스도인은 그리스도와 함께 죽고 함께 산다

2023년07월07일(금) 말씀의 현장=>로마서 6장 1절부터 5절 로마서 6장 1절부터 5절까지의 묵상을 통해 우리는 그리스도와의 결합을 통해 새로운 삶을 살 수 있다는 중요한 진리를 알게 되었다. 그리스도와 합하여 세례를 받음으로써 우리는 죄의 권세에서 벗어나 자유로워지며, 그리스도의 부활의 권능을 나타내며 새로운 삶으로 거듭나게 된다. 이를 통해 우리는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며 그의 계획과 뜻을 이행할 수 있는 충만한 삶을 살아갈 수 있다. 사도 바울은 믿는 자들에게 자신들이 죄에서 자유로워진 사람들이라고 말한다. 예수 그리스도의 죽음과 부활로 인해 우리는 죄의 권세를 벗어나 자유로워진다. 따라서 우리는 더이상 죄의 종속자로서 살지 않아도 되며, 그 대신에 은혜로 다듬어지는 삶을 살아갈 수 있다. ..

하나님의 말씀 2023.07.07

나의 십자가, 내 속의 전쟁

29) 2023-0706(목) / 김재현 목사[말씀의 현장]롬5:18~21 한 사람이 행악한 불신과 욕망과 순종치 않음이 인류를 죄로 이끌었다. 그 결과 모두 사단의 소유물이 되었다. 육신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에 이끌리는 욕망의 산물이 되었다. 그러나 한 분 예수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은혜가 넘치는 하나님의 사랑으로 새 길이 열렸다. 그 길은 새롭고 산 길이요, 영생이며 진리의 길이다. 왕이신 예수님, 승리를 주시는 예수님의 은혜는 놀랍도 기이하기만 하다. [나의 반응] 출발선에 아담이 있고, 종착점에 예수가 계신다. 둘 다 아담이다. 인류의 영을 짊어진 시작이요, 인류의 영을 짊어진 마지막이다. 그래서 인류는 두 사람이다. 시작부터 어긋난 한 사람의 불순종이 그에게 속한 인류를 죄로 물들게 했다. 또 다른..

하나님의 말씀 2023.07.06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영원한 생명

2023년07월06일(목)말씀의 현장=>로마서 5장 18절에서 21절 우리가 아담의 범죄로 말미암아 모두 죄인이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예수 그리스도의 순종과 은혜로 말미암아 모든 사람이 의인으로 되어 살게 되었다는 주제를 다루고 있다. 이 구절들을 묵상할 때, 먼저 아담이 범죄로 말미암아 우리가 죄인이 되었다는 사실을 인지해야 한다. 아담은 처음으로 죄를 범함으로써 원래 높은 자리에서 떨어져 죄와 죽음에 이르게 되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아담의 범죄의 영향을 받아 죄인이 되었을 수 있다. 하지만 이 구절은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의 순종과 은혜로 말미암아 살게 되었다는 희소식을 전한다. 예수 그리스도는 아담의 범죄와 우리의 죄를 대신하여 십자가에 몸을 내어 이를 속량하고 용서하셨다. 이로써 우리는 ..

하나님의 말씀 2023.07.06

아담은 오실 자의 모형

2023년07월05일(수)말씀의 현장=>로마서 5장 15절-17절 로마서 5장 15절부터 17절의 말씀은 바로 고대 로마에 있는 기독교 공동체에게 주어진 편지의 내용이다. 로마에서는 그 시기에 이미 많은 기독교 신자들이 있었고, 사도 바울은 그들에게 기독교 신앙에 대한 교리와 이해를 제공하기 위해 이 편지를 썼다. 그들이 살던 로마는 로마 제국의 수도이기도 하면서도 다른 종교와 문화의 영향이 강했던 도시였다. 바울은 로마 기독교 신자들에게 자신을 통해 전해진 복음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예수 그리스도의 희생으로 말미암아 구원과 의롭다 여김을 받을 수 있는 길을 표현했다. 로마 신자들은 아담의 죄와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를 통해 새로운 생명을 얻을 수 있다는 이야기에 공감할 것이다. 이 문장들은 그들에게 구원..

하나님의 말씀 2023.07.05

Tres Dias를 회상하다

27) 2023-0704(화). / 김재현 목사[말씀의 현장]롬5:12-14 한 사람의 불순종으로 인하여 죄가 세상에 들어왔다. 그 소유가 사단에게로 넘어갔고, 죽기를 무서워하므로 일평생 종이 되어서 살아야하는 존재가 되었다. 어둠이 왔고, 사망이 왔으니 모두 용서와 긍휼이 필요한 사람들이다. 이 상태가 영원히 지속된다니 무서운 결과다. 살려달라고 몸부림 쳐야한다. 안타까워서 절규를 해야 한다. 그러나 스스로 해결할 수 없는 불쌍한 존재다. 길이 막혔다. 완전히 막혔다. 희망이 없다고 모세의 율법이 가르쳐준다. 그것은 사망의 두려움을 불러온다. 너는 죄인이라고 알려준다. 어떤 누구도 벗어날 수 없다. 모세 이전의 사람일지라도 그는 아담 한 사람의 후예이므로 피할 수 없다. 나는 몰랐다고 핑계댈 수 없다...

하나님의 말씀 2023.07.04

그리스도와 아담

2023년07월04일(화) 로마서5장12절-14절 묵상 로마서 5장 12절-14절은 아담과 그리스도 사이의 비교를 다루는 구절이다. 이 말씀에서는 한 사람인 아담을 통해 죄와 사망이 세상에 들어오게 되었고, 그로 인해 모든 사람이 죄와 사망에 이르게 되었다는 사실을 설명한다. 로마서 5장 12절에서는 아담이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죄가 세상에 들어오고, 죄로 말미암아 사망이 들어왔음을 말하고 있다. 모든 사람이 아담의 죄를 지었으므로 사망이 모든 사람에게 이르렀다는 것을 강조하고 있다. 이어서 13절에서는 율법이 들어오기 전에도 죄가 있었으나, 율법이 없었을 때에는 죄를 죄로 여기지 않았다고 말하고 있다. 이후 14절에서는 아담과 같은 죄를 짓지 않은 사람들도 사망이 왕 노릇했다는 사실을 언급하고 있다 ...

하나님의 말씀 2023.07.04

칭의가 신자에게 보장하여 주는 구원

2023년07월03일(월) 말씀의 현장=>로마서 5장 5절-11절 로마서 5장 5절-11절은 믿음으로 우리가 구원을 얻음으로써 하나님과 평화를 누릴 수 있다는 사실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5절에서는 "희망이 욕심을 부리지 아니하되 오직 하나님의 사랑으로 말미암아 우리 속에 부어 주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우리 속에 부어 주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우리 속에 부어 주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하나님이 주신 소망을 인하여 큰 기뻐함이다"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는 우리가 하나님의 사랑과 성령의 인도하신 바에 의해 새로운 희망을 갖게 되었다는 것을 말하고 있습니다. 6절에서는 "예수 그리스도의 때문에 약한 사람들에게 그리스도께 속한 우리가 아직 때에 좋지 않은 때에도 그리스도를 위하여 죽임을 당한 자들과 함..

하나님의 말씀 2023.07.03

생명나무의 길

롬25) 2023-0630(금) / 김재현 목사[말씀의 현장]롬5:1~4 예수의 죽으심으로 우리 죄를 사하시고, 부활하심으로 생명과 의를 선포하셨다. 예수님의 죽으심은 나의 죽음이요, 예수님의 부활은 곧 나의 부활이 된다. 하나님은 이것을 믿는 믿음을 의로 여기셨다. 아브라함도 우리도 이것을 믿는다. 우리는 이 안에서 동일한 믿음을 가졌다. 그러므로 누릴 수 있다. 세상이 알지 못하는 화평을 누릴 수 있다. 이 믿음으로 은혜에 들어간다. 이 믿음으로 하나님의 영광을 본다. 이는 기쁨이요, 즐거움이다. 이 믿음 위에 섰다면 이젠 믿음의 삶을 도전하는 모든 환난를 인내하고, 연단을 받을 때 놀라운 소망을 이루게 된다. [나의 반응] 2절, 은혜에 들어감을 생각하니 옛생각이 난다. 젊은 날, 히브리서를 읽다가..

하나님의 말씀 2023.07.01

칭의의 결과

2023년06월30일(금)말씀의 현장=> 로마서 5장 1절-5절 그리스도와의 평화에 의해 우리가 의롭다 여김을 받고, 그분을 통해 희망을 누리게 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믿음으로 두기로 말미암아 의롭다 하심을 입은 것" (로마서 5:1) - 우리는 우리의 믿음을 통해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의롭다 여겨지며 하나님과 평화를 맺을 수 있다. 이는 우리 스스로 노력으로 얻을 수 없는 것이며,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과 은혜에 의해 가능한 것이다. 이것을 묵상하며, 우리가 하나님의 은혜를 받아들이고 예수님과의 관계를 강화할 수 있도록 감사와 경배를 표현해보자.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가 그분과 믿음으로 두기한 것에 의지하여 하나님의 영광을 바라보게 되었노라" (로마서 5:2) - 우리는 우리..

하나님의 말씀 2023.0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