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자가의 도

2023년07월10일 (월)

말씀의 현장=>로마서 6장 6절에서 11절
로마서 6장 6절에서 11절까지는 우리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혀 죽음에 임하는 것과 다시 말하면 그 해방된 자로 거듭나는 것에 대한 말씀입니다.

이 묵상은 우리의 옛 사람이 십자가에 못 박혀 함께 죽음을 맞았고, 우리는 그리스도와 함께 살아나 부활의 삶을 살 수 있는 자로 거듭나게 되었다는 큰 소망을 주는 이야기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죄의 권세로부터 자유를 주시고, 우리가 그리스도와 함께 영적으로 다시 태어나 새로운 삶을 살 수 있도록 도와주신다는 것이다

이 묵상은 우리가 그리스도와 함께하며 죄와의 전쟁을 통해 그리스도의 부활의 힘과 생명을 경험하고 믿음을 통해 성령의 도움을 받도록 우리를 독려하는 이야기라 볼수있다.

나의 반응=>
로마서 6장 6절에서 11절을 실천하기 위해서는 믿음과 성령의 인도를 통해  나의 자신을 죄에 대해 자각하고 싸우며, 부활의 삶을 살아내며, 죄에 대한 면책과 거룩함을 받아야 합니다. 이는 우리의 일상적인 삶을 지속적으로 하나님과의 관계와 그리스도의 성격과 일치시키는 것을 의미합니다.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다시 살아나서 새로운 삶을 살아야 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는 내가 죄와의 전쟁에서 이기고 그리스도를 사랑하며, 예배와 그의 말씀을 통해 성령에게 인도받으며 성장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에 부활의 삶은 나의 일상적인 행동과 태도를 변화시키는 것을 포함합니다. 이는 나의 삶 전반에 걸쳐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겠습니다.

아버지의 마음=>
사랑하는 아들아, 죽음은 누구나 두려워하는 마지막의 고통을 이야기한다.

대부분의 경우 죽음에는 고통이 따르고, 그것은 사실 세상 모든 사람이 원하지 않는 것이다. 이 죽음에 이르는 고통은 많은 사람의 경우 말로 다할 수 없고, 어떤 도움도 받을 수 없는 상태를 말한단다.

아들아~ 정할때가 되면 누구나 죽음에 이르니 항상 믿음으로 준비하는 자세가  필요하니 늘 기도에 힘쓰거라~

주님과 동행하기=>
사랑하는 주님! 오늘도 우리를 눈동자같이 지키시는 하나님의 돌보심에 감사드립니다. 죄의 길로부터 벗어나 주의 길로만 행하도록 주여 도와주소서! 주님만을 의지합니다.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