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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말씀

그리스도인은 그리스도와 함께 죽고 함께 산다

예수가 답이다. 2023. 7. 7. 05:23

2023년07월07일(금)

말씀의 현장=>로마서 6장 1절부터 5절
로마서 6장 1절부터 5절까지의 묵상을 통해 우리는 그리스도와의 결합을 통해 새로운 삶을 살 수 있다는 중요한 진리를 알게 되었다. 그리스도와 합하여 세례를 받음으로써 우리는 죄의 권세에서 벗어나 자유로워지며, 그리스도의 부활의 권능을 나타내며 새로운 삶으로 거듭나게 된다. 이를 통해 우리는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며 그의 계획과 뜻을 이행할 수 있는 충만한 삶을 살아갈 수 있다.

사도 바울은 믿는 자들에게 자신들이 죄에서 자유로워진 사람들이라고 말한다. 예수 그리스도의 죽음과 부활로 인해 우리는 죄의 권세를 벗어나 자유로워진다. 따라서 우리는 더이상 죄의 종속자로서 살지 않아도 되며, 그 대신에 은혜로 다듬어지는 삶을 살아갈 수 있다.

사도 바울은 믿는 자들에게 우리는 은혜로 다듬어져야 한다고 말한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사랑하고 용서해주심을 받아올 수 있고, 이에 따라 우리도 자기 감사를 나타내고 사랑으로 모든 이에게 봉사하는 삶을 살아가야 한다.

이 묵상을 통해 우리는 죄와 사망의 권세에서 자유로워져 새로운 삶을 살 수 있음을 알게 된다. 또한, 우리가 은혜로 다듬어지면서 하나님의 성품을 반영하는 삶을 살아갈 수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나의 반응=>
내가 죄에서 자유로워져 새로운 삶을 살아야 합니다

나는 믿는 자들로서 죄에 대한 자각을 가져야 합니다. 죄는 우리와 하나님과의 사이를 망가뜨리는 것이며, 예수 그리스도의 희생은 이를 치유하기 위해 이루어진 것입니다.

따라서 내가  나의 행동과 태도를 자세히 살펴보고, 죄와의 싸움에서 이길 수 있도록 하나님의 도움을 청하고자  합니다.

나는 새로운 존재로서 삶을 살아가야 합니다. 이는 예수 그리스도와의 관계에서 나오며, 그의 도와 지도를 받아 우리의 가치관과 생활 방식을 바꿔야 함을 의미합니다. 나는 하나님의 나라와 그 의지를 선포하고 그를 모방하는 삶을 살아갈 책임이 있습니다.

이는  내가 은혜로 다듬어져야 합니다. 은혜는 우리에게는 주어진 큰 소중한 선물이며, 그것을 받아들이고 이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나는 우리의 행동, 말씀, 태도 등을 하나님의 은혜에 기반하여 다듬어져야 하며,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과 용서를 모방하여 남들에게 나누어 줄 수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아버지의 마음=>
사랑하는 아들아, 성경에서 이야기하는 생명과 사망은 어떤 상태를 이야기한단다.

이에 생명은 나의 안에 있어 영원한 빛으로 이어지는 삶이며, 사망은 나로부터 떨어져 있어 영원한 멸망으로 떨어질 삶이다.

아들아 사망은 결국의 상태이며 세상은 지금 눈에 보기에는 온갖 좋은 것으로 치장되어 있어 나를 의지하여 나를 바라 보거라.아들아~

주님과 동행하기=>
사랑하는 주님! 주의 말씀에 능력이 있음을 믿고, 순종하며 따르기를 원합니다. 말씀보다 앞서는 나의 합리적 생각, 이성적 판단, 경험치를 내려놓기를 원합니다. 성령이여 도와주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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