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과 함께 말씀과 함께

온양온천교회 381

성령으로 말미암는 구원제도

2023년07월25일(화)말씀의 현장=>로마서 8장 5절-8절 육신의 생각은 죄악이니, 사람으로 하여금 하나님을 떠나도록 만든다. 하나님을 떠난 것이 사망이다. 그리고 영(성령)에 속한 생각은 하나님을 찾아 모신다. 그것은 진정한 생명과 평안을 가져온다. 이 세상이 사망세상이지만, 성령의 지배를 받는 참 신자만 P은 영생의 공급을 받는다. 이 말씀은 육신과 영적 삶의 대립을 다루고 있다. 육신적인 사람은 육체적인 욕망과 세속적인 생각에 주로 신경 쓰게 되며, 이는 사망으로 이어질 수 있다. 그러나 영적인 사람은 영적인 일에 주로 신경을 쓰며, 그리스도의 영이 그들 안에 거하므로 영생을 받을 수 있다. 이 구절은 하나님의 영이 우리를 살리고 변화시키는 힘을 강조하며, 육체적인 죽음이 있더라도 그 영적인 생..

하나님의 말씀 2023.07.25

율법과 성령의 법

롬41) 2023-0724(월) / 김재현 목사 [말씀의 현장]롬8:1~4 율법의 요구를 하나님이 아들을 통해서 충족시키셨다. 이로써 나는 죄와 사망의 법에서 생명의 성령의 법으로 옮겨진 사람이 되었다. 나는 이 새로운 법 안에서 해방되었다. [나의 반응] 율법은 실천이 목적이 아니다. 죄를 깨닫는 것이 목적이다(롬3:19-20). 이 상태는 사람에게 자신의 상태를 보게 하고, 구원을 갈망하게 한다. 자신의 상태는 무능이며, 구원은 오직 하나님의 긍휼인 그리스도의 공로와 순종과 사랑으로만 이루어진다. 하나님은 사람 앞에 우선 율법으로 나타나셔야 한다. 이것은 하나님의 성품이 거룩하고 선하고 의롭다는 것을 알게 하며, 그 앞에 서는 모든 존재는 자신의 의를 자랑할 수 없게 만든다. 율법은 완전무결한 하나님..

하나님의 말씀 2023.07.25

성령은 생명을 주시다

2023년07월24일(월) 말씀의 현장=>로마서 8장 1절-4절 바울은 말씀을 통해 우리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자유로워진 것을 설명하고 있다. 인간의 해방은 그리스도를 통하여 이루어진다. 그 해방은 밖에서 오는 것이 아니라, 주님안으로부터 나와 이루어지는 업적이다. 그리스도께서는 사람이 됨으로써 이기심의 지배를 받는 인간 조건 안에 성령을 들여보내셨다. 이런 모양으로 사람은 이기적인 삶으로부터 타인에게 자신을 바치는 삶으로 건너감으로써, 죽음으로부터 부활로 건너가신 그리스도를 따를 수 있다. 성령께서 그리스도를 통하여 사람 안으로 들어가심으로써 사람은 하나님의 뜻에 맞게 새롭게 느끼고 생각하고 행동할 수 있게 된다. 이기적인 본능에 따라 살게 하는 율법 대신에 하나님과 타인을 섬기면서 살게 하는 '성령..

하나님의 말씀 2023.07.24

왜 따라오지?

롬40) 2023-0721 / 김재현 목사[말씀의 현장]롬7:21~2 5 바울은 하나의 법칙을 깨달았다. 말씀의 칼로 사람의 속을 완전히 해부해 버렸다. 이것은 바울의 법칙일 뿐만 아니라 나의 법칙이자 온 세상 사람들의 법칙이다. 그 법칙은 선을 행하기 원하는 나에게 악(죄)이 함께 있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악이 ‘나’이고, 내가 ‘악’이 되었다. 나는 죄로 살고, 죄가 나를 살고 있다. 이방인들은 선(양심과 도덕)을 추구하고, 유대인인 바울도 선(율법, 하나님의 법)을 추구했다. 각자 다를지라도 그 마음의 법(양심의 법)은 선을 추구한다. 그러나 몸이 그것을 순종하지 못하게 한다. 아니 할 수도 없다. 그 이유는 그 속에 역사하는 죄의 법, 곧 강력한 죄의 능력이 우리의 양심을 사로잡기 때문이다. 바울..

하나님의 말씀 2023.07.21

율법으로 말미암아 죄가 나타남

2023년07월21일 (금)말씀의 현장=>로마서 7장 21절- 25절 우리가 모두 가지고 있는 내면의 싸움과 죄에 대한 현실적인 이해를 제공한다. 그러나 이는 우리에게 희망을 주는 사실이다. 하나님의 은총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우리는 이 모든 전쟁에서 승리할 수 있고, 하나님의 은총에 감사하며 하나님의 법을 증인하는 삶을 살아갈 수 있게 하옵소서 나의 반응=> 로마서 7장 21절에서 25절은 바울의 말씀따라 그 내용은 나의 죄의 문제와 하나님의 도움이 필요함을 이야기하며 구원자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필요성을 갖게 하소서. 바울께서 전한 바로는 자신이 선행하고자 하는 것을 할 수 없고 오히려 선한 것을 하지 못하는 불쌍한 상태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그리고 그는 이런 상태가 인간의 죄와 함께 존재하는 본질..

하나님의 말씀 2023.07.21

아버지와의 연합

롬39) 2023-0720(목) / 김재현 목사[말씀의 현장]롬7:17~20 죄는 내 속에 거한다. 곧 육신에 거한다. 몸은 뗄 수 없는 나의 정체성 중의 하나다(살전5:23). 그 곳에 사망 권세가 뿌리내려 있다. 절망인 것은 그것이 큰 능력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이다. 그 힘으로 날마다 나를 사로 잡는다. 원치 않는 악이 선을 바라는 나를 악으로 이끈다. 그래서 내 삶에는 늘 죄가 승리자가 된다. 이렇게 나는 죄 가운데 산다. 내 속, 곧 육신에 거하는 죄는 사망으로 나를 이끌고 있으니 나의 처지는 영원히 희망이 없고 죽을 존재다. [나의 반응] 잠시 잠을 깨노라면 두려움이 나에게 엄습했다. '왜 나는 나로 태어났으며, 숙명과도 같은 자아에서 왜 벗어날 수 없을까? 그래서 사람들은 죽음을 선택하나보다!..

하나님의 말씀 2023.07.20

내 속에 자리를 잡고 있는 죄

2023년07월20일(목) 말씀의 현장=>로마서 7장 17절-20 사도 바울이 본성과 싸우는 내면의 전쟁에 대해 언급하고 있다. 그는 "아니 그러하거니와 내 안에 사는 죄가 선한 것을 내게 행하게 만들고, 내게 있다가"라고 말한다. 이는 내부적인 싸움을 나타내며, 선한 것을 원함에도 불구하고 내부에서 악이 나타나는 것을 의미한다. 바울은 이 내전에 대해 저항하고 싶지만, 자신의 능력이나 의지로는 이를 이기기 힘들다고 인정한다. 그는 "소망하는 것은 있어도 선을 행하는 능력은 없노라"라고 말한다. 이렇듯 바울은 선을 원하지만 그를 실천할 능력은 없다고 인정하고 있다. 우리가 본성적으로 신을 믿어야 할 이유를 보여주며, 우리가 완벽하지 않다는 것을 인정하는 중요한 메시지를 전달한다. 이는 우리가 얼마나 의지..

하나님의 말씀 2023.07.20

신앙과 율법의 관계

2023년07월19일(수)말씀의 현장=> 로마서 7장 13절- 16절 바울의 그리스도인의 신앙과 율법의 관계에 대한 묵상을 담고 있습니다. 이 부분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은 내용이 나타납니다: 바울은 자신의 육체는 죄의 법칙에 속해 있지만, 그의 영은 그리스도와 함께한 새로운 삶에 속해 있다고 말한다. 그는 현실적으로는 죄의 권세 아래에 있을 수밖에 없지만, 영적으로는 그리스도의 자유와 은혜에 의해서 해방되었다고 믿습니다. 이 구절은 그리스도인 생활의 어려움과 결벽증, 그리고 의식적인 죄로부터 벗어나는 과정에 대한 바울의 묵상을 보여준다. 그는 자신이 죄의 영향을 받고 있지만, 그리스도를 통해 얻은 영생의 계명을 향해 노력하고자 한다. 또한, 율법의 역할에 대해 다루며 율법 자체는 선한 것이지만, 그것을 ..

하나님의 말씀 2023.07.19

열리긴 열렸는데...

37) 2023-0718(화) / 김재현 목사[말씀의 현장]롬7:7~12 죄는 우리 앞에 살아서 우리를 사망으로 이끈다. 그러나 그동안 나는 이 사실을 몰랐다. 분별하는 거울, 곧 법이 없었기 때문이다. 하나님께서 율법을 주셨으니 그 율법은 나를 비추는 거울이 되었다. 나에게 죄인이라고 가르쳐주시는 하나님의 음성이었다. 그 순간 보지 못했던 죄가 내 앞에서 살아났다. 이미 존재했던 죄가 나에게 얼굴을 내밀었다. 죄는 율법에 의해 그 존재가 나에게 들통났다. 그러나 이렇게 죄가 살아나는 순간 나는 죽을 존재임 을 깨달았다. 영원히 형벌받을 저주의 사람이었던 것이다. 그야말로 좌절이고 낙심이다. 나는 구한다. 찾는다. 두드린다. 내가 저주에서 벗어나는 길을 향해서 간절함을 호소한다. 나를 비춰준 거울은 나쁜..

하나님의 말씀 2023.07.18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죄에서 자유함

2023년07월18일(화)말씀의 현장=>로마서 7장 7절-12절 로마서 7장 7절-12절은 이 문단에서 바울은 율법에 대한 묵시적인 이해와 죄의 역할, 그리고 율법이 어떻게 삶에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해 이야기한다. 7절부터 바울은 "율법은 죄인이기에 죽을 것인가?"라는 질문을 제기한다. 그러면서 "그럴 수 없다"고 답한다. 율법은 본래 선한 것인데, 죄와 죽음에 대한 수단이 되었기 때문에 그렇다. 8절에서는 율법을 통해 죄를 알게 되었다고 말하고, 그로 인해 죄는 더욱 강력해졌다는 것을 언급한다. 이어서 바울은 9절에서 "나는 육체적이었으니 율법 없이 무엇이든 살았던 것이 살아있었지만 율법의 부활을 알게 됨으로써 죽게 되었다"고 말한다. 이 말은 율법의 역할과 죄의 역할을 설명하는 것이다. 율법은 내면에..

하나님의 말씀 2023.07.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