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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죄에서 자유함

예수가 답이다. 2023. 7. 18. 00:00

2023년07월18일(화)

말씀의 현장=>로마서 7장 7절-12절
로마서 7장 7절-12절은 이 문단에서 바울은 율법에 대한 묵시적인 이해와 죄의 역할, 그리고 율법이 어떻게 삶에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해 이야기한다.

7절부터 바울은 "율법은 죄인이기에 죽을 것인가?"라는 질문을 제기한다. 그러면서 "그럴 수 없다"고 답한다. 율법은 본래 선한 것인데, 죄와 죽음에 대한 수단이 되었기 때문에 그렇다.

8절에서는 율법을 통해 죄를 알게 되었다고 말하고, 그로 인해 죄는 더욱 강력해졌다는 것을 언급한다.

이어서 바울은 9절에서 "나는 육체적이었으니 율법 없이 무엇이든 살았던 것이 살아있었지만 율법의 부활을 알게 됨으로써 죽게 되었다"고 말한다. 이 말은 율법의 역할과 죄의 역할을 설명하는 것이다. 율법은 내면에서 죄를 일으키기보다는 죄를 알려주는 역할을 한다. 그리고 죄는 율법으로 인해 더욱 강력하게 드러나고 나타나는 것이다.

바울은 10절에서 율법이 생명을 얻게 하는 것이 아니라 죄로 인해 내면에서 죽음을 가져오는 것이라고 언급한다.

그리고 11절에서 율법은 죄의 유혹을 이끌어 내기 때문에 선한 것이 되었지만, 죄는 그로 인해 내면에서 더욱 죽음을 일으키는 것이라고 말한다.

마지막으로 12절에서는 율법자체가 선인데도 사람들이 그로 인해 죄악한 생활을 하는 것을 비판하고, 율법이 오히려 죄와의 싸움에 동참하게 되는 것을 강조했다.

이 묵상에서 바울은 율법과 죄의 복잡한 관계를 설명하고 있습니다. 율법은 선한 것이지만, 사람의 속성과 마주한 죄로 인해 오히려 죄를 더욱 명백하게 드러내는 역할을 한다는 것을 말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바울은 자신 속의 죄성을 깨달으며 구원자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죄에서의 자유를 갈망하고 있음을 암시하고 있습니다.

나의 반응=>
로마서 7장 7절-12절은 바울이 율법과 죄에 대해 묘사한 구절들입니다. 이 구절들은 우리에게 율법과 죄의 복잡한 관계를 이해하고, 어떻게 삶에 적용할 수 있는 지를 가르쳐줍니다.

바울은 율법이 죄인을 죽음에 이르게 하는 것이 아니라고 말합니다. 율법은 선한 것이지만, 죄를 인식하게 하여 죄로 인해 죽음을 맞이하게 됩니다. 이를 통해 우리는 율법은 죄를 규정하고 인식하게 함으로써 우리에게 죄의 경계를 알려주고, 죄로 인해 죽음을 맞이하게 됨을 이해할 수 있습니다.

바울은 율법이 없었을 때는 살아있던 육체적인 존재였지만, 율법을 받았을 때 죽음을 맞이하게 된다고 말합니다. 이는 율법을 통해 죄를 알게 되고, 그로 인해 죽음에 이르게 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를 통해 우리는 율법이 죄를 만들어내지는 않지만, 그로 인해 죄를 인식하고 죽음을 맞이하게 됨을 알 수 있습니다.

바울은 예전에는 육체적이고 율법 없는 상태에서는 율법의 영향을 받지 않았지만, 율법을 알게 됨으로써 죽게 되었다고 말합니다. 이는 율법을 통해 죄를 인식하고 죄로 인하여 영적으로 죽음을 맞이하게 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를 통해 우리는 율법이 죄를 알려줄 뿐만 아니라, 죄의 영향으로 인해 우리가 도리어 영적으로 죽음을 맞이하게 된다는 것을 이해할 수 있습니다.

바울은 율법이 생명을 주는 것이 아니라 죄로 인해 오히려 죽음을 이르게 한다고 말합니다. 이는 율법이 선한 것이지만, 죄를 규정하고 인식하게 해서 우리를 죽음에 이르게 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를 통해 우리는 율법이 죄의 영향으로 우리를 더 깊게 죽음에 이르게 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로마서 7장 7절-12절은 율법과 죄의 관계에 대해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우리는 율법이 죄를 인식하게 하고, 그로 인해 우리는 오히려 죽음을 맞이하게 됨을 알게 됩니다. 이를 통해 우리는 율법에 의지하거나 죄에 휩쓸리지 않고,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죄에서 자유로울 수 있는 길을 찾을 수 있습니다. 이 구절들은 우리에게 율법과 죄에 대한 깊은 생각과 변화를 부추길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아버지의 마음=>
사랑하는 아들아, 너의 속에 이미 죄성이 있다. 그러나 그것을 모르고 죄성이 바깥으로 나타나지 않다가, 율법을 통하여 죄목을 보게 될 때 이미 있던 죄성이 성향을 나타내는 것으로 볼 수 있단다

그러므로 율법은 자신의 속에 있는 죄성을 지목해서 일러주는 것이지이 때 그 죄성을 통제하면 승리하는 자가 되지만, 그것으로 인하여 오히려 죄성이 바깥으로 드러나게 되면 지는 자가 된다. 아들아~

주님과 동행하기=>
주님이 기뻐하시는 일만 신실하게 진실하게 행하기를 원합니다. 주님의 기쁨이 나의 기쁨 됨을 고백합니다. 끊어내지 못한 나의 죄를 용서하여 주시고, 제거하여 주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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