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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생활의 원리

예수가 답이다. 2023. 7. 14. 00:00

2023년07월14일(금)

말씀의 현장=>로마서 7장 1절-3절
1. 형제들아, 내가 일컫는 말을 아무리 알고 있어도 법은 사람에게 주관할 뿐 아니라 사람이 사는 기간 동안 남에게 주관하는 법의 노예도 아니니,
2. 여자가 남편에게 묶여 있는 동안에는 남편이 살아 있어야 할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남편이 죽은 후에야 여자는 남에게 얽매이는 것이 아니라 남편에게 대하여 자유로워지거니와
3. 그러므로 여자가 남편이 살아 있을 때에 다른 남자와 구별되어 가지고 사는 일을 하면, 그 여자는 간음함에 있게 되나니, 남편이 죽은 후에는 남편에게 얽매이지 않아 더욱더 간음하게 된다.

이 성경 구절은 이혼 및 재혼에 관한 주제를 다루고 있다. 여기서 처음으로 배우는 것은 법은 사람에게 주관할 뿐 아니라 사람이 사는 동안 법에게도 주관당한다는 것이다. 이는 사람들이 결혼과 이혼을 어떻게 다루는지에 대한 이해를 독려한다.

그 다음으로 주어진 예시는 남편과 아내 사이의 관계이다. 여자가 남편에게 묶여 있을 때에는 남편이 살아 있어야 하고, 남편이 죽은 후에야 여자는 남에게 얽매이지 않게 된다는 말씀이다.

이 성경 구절을 통해 묵상할 수 있는 점은 결혼과 이혼에 대한 신념과 행동은 신앙의 원칙과 함께 따라가야 한다는 것이다. 법과는 별개로 결혼과 이혼은 상황과 정황에 따라 다르게 이해되어야 한다. 즉, 하나님의 의도를 바탕으로 현실과 도덕적인 가치를 고려하며, 그에 따른 행동을 결정해야 한다.

또한 이 구절은 우리에게 결혼과 이혼에 대해 더 나은 이해를 위한 지침을 제공한다. 아내와 남편 사이의 상호존중과 사후의 동일한 관계에 대한 책임을 강조하며, 이혼은 적절한 상황에서만 고려되어야 함을 암시한다.

로마서 7장 1절-3절은 결혼과 이혼에 대한 기본 원칙을 다루며, 우리가 현실적인 문제와 함께 하나님의 원칙을 적용해야 함을 상기시킨다. 이를 통해 결혼과 이혼에 대한 심층적인 묵상과 신앙적 고민을 할 수 있다.

나의 반응=>
결혼이란 하나님께서 만드신 신성한 제도입니다. 부부간의 성생활도 하나님께서 주신 축복입니다. 그런데 고린도 교회는 결혼을 죄악시하여 성을 불결한 것으로 생각하고 가르치는 자들이 있었습니다.

바울은 결혼을 원하는 자는 결혼하라고 했습니다. 음행의 연고로 그랬습니다. 결혼에 얽매이지 않고 성적 쾌락을 즐기는 사람들을 방지하기 위하여 엄격한 결혼윤리를 지키도록 권면한 것입니다. 부부는 한몸입니다. 그러기에 결혼하면 부부는 서로의 의무(윤리)를 다하며, 서로 분방하지 말아야 합니다. 반대로 결혼을 원치 않는 자는 독신으로지내라고 말 합니다. 바올은누구든지 반드시 결혼해야 하는 것은 아니라고 말합니다.

아버지의 마음=>
사랑하는 아들아, 율법의 역할에 대하여 살펴보자. 율법은 인간이 저지를 수 있는 많은 죄들에 대하여 사전에 언급하고 있다. 그것은 인간의 죄성이 태초부터 갖은 모양으로 드러났다는 뜻이란다.

이에 육신에 속하여 죄 아래 팔렸다는 뜻은, 인간의 속에서부터 어떤 죄성이 끊임없이 사람을 죄 가운데로 이끈다는 뜻이다. 그러면 그러한 죄성이 어디서 나온 것이냐? 왜  나를  따르기 원하는 인간에게 죄가 함께 있어 하나님의 의를 이루지 못하게 하는가? 안타까운 현실이다.

그러니 너는 모든 죄성을 버리고 나 여호와를 의지하고 말씀대로 행할것을 권면한다.아들아~

주님과 동행하기=>
사랑하는 주님, 주님의 생명을 드린 사랑을 받은 자 됨에 감사합니다. 저의 삶과 마음이 주님만을 향하고, 세상을 향하지 않기를 원합니다. 세상 속에서 빛된 삶을 살도록 도와주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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