롬36) 2023-0717(월) / 김재현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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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의 현장]롬7:4~6
그리스도께서 죽으실 때 나도 함께 죽었고 그분이 다시 사실 때 나도 함께 살았다. 육신으로 인하여 살 때는 죄의 정욕이 사망을 위하여 열매를 맺도록 했다.
그러나 이젠 그분과 함께 죽은 나는 더 이상 죄의 영향력에서 벗어나게 된다. 이렇게 되었으니 새롭고 산 길을 가자. 율법의 묵은 것으로 하지 말자.
[나의 반응]
자유다. 기쁨이다. 내가 하나님과 원수이고, 죄인이었을 때 그리스도께서 형벌을 받으시므로 내게 있는 저주의 값을 치르셨다.
율법의 요구를 해결했으니 나에게는 더 이상 율법의 시대가 끝나고 복음의 시대가 열렸다. 아~ 이젠 생명의 진액을 빨아 들인다.
뿌리의 영양소는 유일한 나의 생명이다. 생명의 말씀이다. 이젠 주인이 바뀌었다. 부활하신 예수님이 나를 이끌고 가신다. 드리자. 나를 드리자. 그분의 승리는 곧 나의 승리이니, 그분의 힘으로 인내하면 결국 이길 것이다.
[아버지의 마음]
나의 사랑하는 자가 내게 말하여 이르기를 나의 사랑, 내 어여쁜 자야 일어나서 함께 가자(아2:10)
[주님과 동행하기]
주님. 내가 주님과 함께 가는 길에 머뭇거리지 않게 하옵소서. 말씀하시면 나아가고, 말씀하시면 멈추게 하옵소서. 오늘이 그런 날이 되게 하옵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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