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3년07월17일(월)
말씀의 현장=>로마서 7장 4절-6절
오늘 묵상을 통해 주요 내용은 예수를 통해 유대인들은 율법을 벗어남으로써 사망의 영향에서 벗어나 생명을 얻을 수 있다는 것이다. 사도 바울은 율법에 대한 논쟁을 피하기 위해 이렇게 말한다. "하나님이 이미 우리에게 죽었으므로 율법도 우리로써 사라지고 예수그리스도 안에서 존재하게 하셨다." 이는 예수와의 관계를 중시하고, 율법 대신 예수를 의지하며 살아야 한다는 것을 나타낸다.
이 구절을 묵상할 때, 유대인 사도들이 율법을 먼저 따르던 예수의 죽음과 부활을 통해 예수와의 새로운 관계가 형성되었음을 기억해야 한다. 이는 율법을 넘어서 예수와의 관계가 성립됨을 의미한다. 우리 역시 예수와의 관계를 중요시하고, 예수의 사랑과 은혜에 의지하여 살아가야 함을 상기해야 합니다.
또한, 이 구절은 율법의 한계성을 강조한다. 율법은 사람들로 하여금 죄를 알게 하고,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를 가르치지만, 인간의 죄와 죽음을 영원히 해결할 수 없다. 그러나 예수를 통해 우리는 죄와 사망에 대한 구원을 얻을 수 있다는 것이다.
나의 반응=>
오늘 말씀은 내가 그리스도와 통합되고 율법의 역할에서 벗어남으로써 죄에서 해방되고 하나님의 말씀과 신의 새 아름다움으로 살게 되는 것을 강조하고 있다. 이는 율법만으로는 죄에서 벗어나지 못하며 하나님을 섬기지도 못한다는 것을 말하고 있다.
이 구절들을 적용하는 방법은 개인적인 깨달음과 삶의 변화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일반적으로 이 구절들을 통해 나는 그리스도와의 관계를 강화하고, 율법의 역할에서 벗어나는 것을 이해하고 받아들이게 되며, 죄에서 해방되고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삶을 사는 것을 지향하게 될 수 있습니다.
또한, 이 말씀을 통해 나는 죄악에 대한 의존과 율법적인 완전함에 대한 의존을 버리고, 오직 그리스도의 은혜와 신앙으로 말미암아 나를 변화시키고 거룩하게 하실 수 있는 하나님의 능력을 체험하게 하소서.
아버지의 마음=>
사랑하는 아들아, 그러므로 구약의 단순한 축복의 논리를 떠나라. 십자가의 도를 이해하며 십자가의 도를 가르치라. 진정으로 십자가의 도를 전하는 네가 하늘에서 복있는 자라 일컬음을 받을 것이란다.아들아~
주님과 동행하기=>
사랑하는 주님, 주님께서 맡겨 주신 사명을 주의 나라 임할 때까지 감당하길 원합니다. 오직 의로운 주의 사람들과 함께 행하며 주님이 맡겨 주신 일을 충성으로 감당케 하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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