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과 함께 말씀과 함께

온양온천교회 381

우리는 예수님 이름 으로 구원을 얻었습니다.

2023년08월01일 (화)말씀의 현장=>로마서8장22절-25절 우리가 이미 영혼 구원을 서둘러 받을 바람으로 말미암아 고통을 겪고 있다. 우리가 보지 못하는 것을 기다릴 때에는 그 소망을 기다릴 만한 진심 어찌 하는가. 그 소망을 어찌 보면 소망이 아니요, 보는 것을 어찌 소망이라 할 수 있는가? 그런즉 우리가 보지 못하는 것을 기다릴 때에는, 마음으로 여러분은 믿음으로 인하여 도와주시기를 기다리는 이와 같이 기도하라. 그리하여 희망으로 아직 보지 못하는 것들은 모두 어여쁜 것들이 될 것임을 여러분은 알게 되리라." 이 구절은 사도 바울이 로마교회에 편지를 쓸 때 적은 내용입니다. 이 구절은 현재 세상의 고통과 압박에 대한 삶의 어려움과 불확실성을 묘사합니다. 사도 바울은 말하고 있습니다. 후회하지 않..

하나님의 말씀 2023.08.01

진돗개 '스마트'

롬46) 2023-0731(월) / 김재현 목사[말씀의 현장]롬8:18~21 그리스도의 뒤를 좇아서 순종하는 하나님의 자녀들은 고난을 받는다. 억지로가 아니다. 감사함으로 받는다. 그 고난은 앞으로의 영광과는 족히 비교할 수 없기 때문이다. 아담은 피조물을 통치할 수 있도록 권한을 받았다. 그러나 타락했다. 그 때 주인을 잃은 피조물에게도 고통이 따랐다. 저주를 받았고, 가시와 엉겅퀴를 내게 되었다. 고통을 받는 피조물들의 소망은 무엇인가? 하나님의 아들들이 그리스도와 함께 영광의 자리에 임하여 주인으로써 통치를 하는 것이다. [나의 반응] 선교사 시절 이야기다. 가까운 한인선교사님께서 선교지를 철수하시게 되었다. 미국으로 돌아가시면서 선교센터를 세우기 위해 구매하셨던 300평의 땅을 내게 일임하셨다. ..

하나님의 말씀 2023.07.31

모든 피조물이 구원을 갈망하다

2023년07월31일(월)말씀의 현장=로마서 8장 18절- 21절 로마서 8장 18절부터 21절까지는 답변의 합리성과 종말론에 관한 내용을 다룹니다. 이 절들을 묵상하기 위해서는 주변 문맥 및 전체 로마서 8장의 내용을 고려하는 것이 좋습니다. 아래는 해당 구절들의 내용과 함께 묵상의 간단한 가이드라인을 제시합니다. 로마서 8장 18절은 "내 생각에는 현재의 고난은 장차 우리에게 나타날 영광과 비교하여 아무 것도 아니라"라고 말하며, 19-21절에서는 "하나님의 아들들의 자유로움의 양상이 예정되어 있기 때문에 지금의 고통들도 참으며 기대할 것이다"라고 설명합니다. 1. 주변 문맥 이해: 로마서 8장에서는 신앙 생활의 자유와 하나님의 사랑, 성령의 역할 등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묵상하기 전에 해당 장 전체..

하나님의 말씀 2023.07.31

고난의 디딤돌

롬45) 2023-0728(금) / 김재현 목사 [말씀의 현장]롬8:15~17 우리의 신분이 종에서 자녀로 바뀌었다(15절). 죄와 사망의 법에 있을 때는 죄의 종이었다. 그러나 그리스도의 공력을 통해 해방되었으니 양자의 영이 되었다. 종의 신분이나 자녀의 신분은 받기보다 그렇게 된 것이다. 먼저는 죄로 인해 되었고, 후자는 은혜로 인해 되었다. 게다가 창조주 하나님은 나의 아버지라 부를 수 있다니 이 특권이 얼마나 위대한 것인가. 내가 한 것이 없으니 나를 자랑할 수 없다. 오직 사랑을 베푸신 아버지를 자랑한다. 더 깊이 묵상하니 내가 자녀가 된 것은 그리스도 안에서 이루시길 원했던 창세 전의 아버지의 뜻이었다. 이 신분을 증거하는 존재는 내가 아니라 하나님이신 성령이시다(16절). 사랑의 결정은 소멸..

하나님의 말씀 2023.07.28

하나님, '아빠 아버지'라 부르는 자

2023년07월28일 (금)말씀의 현장=>로마서 8장 15절-17절 15절에서는 성령의 하나님의 영을 받았기 때문에 두려움의 종이 아니라는 것을 말하고 있다. 믿는 사람들은 성령이 그들 안에 거하고 있으며 그를 통해 하나님과 관계를 맺을 수 있다. 성령은 우리에게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신분을 부여해주며, 그 아들의 제자로서 하나님과 다함께 상속자로 세우십니다. 16절에서는 성령은 우리 안에서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임을 증언해준다. 성령은 우리 안에서 자녀의 영을 살게 하고, 우리가 하나님을 부르는 아바, 즉 아버지라 말할 수 있도록 해준다. 이는 하나님과 우리 사이의 근본적인 관계의 기초이며, 우리가 하나님과 친밀한 관계를 맺을 수 있게 해준다. 17절에서는 우리가 그리스도와 함께 고난을 겪을 때 그로써 우..

하나님의 말씀 2023.07.28

그분이 일하시고 나는 순종한다

롬44) 2023-0727(목). / 김재현 목사[말씀의 현장]롬8:12~14. 영으로써 그 행실을 죽이는 것이 하나님의 아들이 된 자들의 삶이다. 행실을 죽인다는 말은 쉽지 않다. 나의 옛 것들을 모두 버려야 하기 때문이다. 내가 나를 포기하는 일만큼 큰 도전은 없다. 내가 어떻게 그것을 가능하게 할 수 있겠는가? 오직 하나님의 영만이 가능하시다. 하나님의 감동을 억누르고 육신대로 살 것을 선택한다면 어떻게 하나님의 아들이겠으며, 죽음을 피할 수 있겠는가? 육신대로 사는 것은 육신을 따라 죽는 일이다. 그러나 영으로 말씀을 살아낸다면 영원한 생명과 평안을 소유하게 된다. [나의 반응] 사단은 옛 사람을 살라 하고, 하나님은 새 사람을 살라 하신다. 사단은 너를 살라 하지만 하나님은 성령으로 그리스도를 ..

하나님의 말씀 2023.07.27

성령에 하나님의 자녀들의 생활

2023년07월27일(목)말씀의 현장=>로마서 8장 12절- 14절 오늘 말씀은 바울이 성도들을 향해 전하는 말씀이 담겨있다. 이 성경 구절들을 통해 우리는 성령의 동행하심을 통해 죄와 사망으로부터 자유롭게 되었다는 은혜를 받았음을 인식할 수 있다. 바울은 먼저 형제들에게 본칭적인 책임을 강조한다. 그분은 미성년 자녀의 지킴이로서 우리에게 형제로서 함께 하라고 가르치고 있다. 이는 받은 은혜에 대한 감사함과 그 감사함을 나누기 위한 자세를 보여준다. 또한, 그분은 성도들에게 죄를 통해 죽은 것처럼 산 것이 아니라 성령으로 말미암아 생명과 평화를 얻은 것을 상기시킨다. 이어서, 바울은 육신에 의존하지 말고 성령의 인도를 따라갈 것을 촉구한다. 그리스도 안에서 사는 자들은 육적인 욕구에 따라 행하지 않고, ..

하나님의 말씀 2023.07.27

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니라면?

롬43) 2023-0726(수) / 김재현 목사말씀의 현장]롬8:9~11 그리스도의 사람은 (1) 육신에 있지 않고 영에 있다. (2) 몸은 죄로 인하여 죽은 자다. (3) 영은 의로 인하여 산 자다. (4) 성령이 그 속에 거하는 자다. (5) 죽을 몸을 하나님께서 살리신다. [나의 반응] 만일 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니라면? (1) 영에 있지 않고 육신에 있다. (2) 몸은 죄로 인하여 살아있다(죄가 몸을 살고 있음). (3) 영은 죄로 인하여 죽은 자다. (4) 성령, 곧 그리스도의 영이 없다. (5) 영원히 죽음에 머문다. [아버지의 마음] 아들아. 네가 산 자다. 믿음으로 살고, 성령께 순종함으로 이긴다. 죽은 자는 희망이 없다. 내가 없기 때문이다. 너와 내가 하나 됨이 나의 소망이다. 이것이 창..

하나님의 말씀 2023.07.26

"하나님의 영 그리스도의 영"

2023년07월26일(수)말씀의 현장=>로마서 8장 9절-11절 바울이 로마 교회에게 보내는 편지에서 말씀하고 있는 부분이다. 이 부분은 신앙의 중요성과 그것이 우리 삶에 어떤 변화를 가져다줄 수 있는지를 설명하고 있다. 9절에는 "만일 너희 안에 하나님의 영이 거하신다면, 너희는 육체에 속한 자가 아니요 영에 속한 자니, 그러나 그리스도의 영이 너희 안에 거하시지 않으면 너희는 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니라"라고 말하고 있다. 여기에서 바울은 믿음을 가진 사람들은 하나님의 영이 그들 안에 거하게 되어 영적인 존재로 변화한다는 것을 강조하고 있다. 10절은 "그리스도께서 너희 안에 계시되어 육체가 죄로 인하여 죽은 것은 너희 영 혹은 정신이 생명이 되게 하심을 인하여 하나님 안에 살아나게 하려 하심이니라"라고..

하나님의 말씀 2023.07.26

사망과 생명과 나(생각)

42) 2023-0725(화) / 김재현 목사[말씀의 현장]롬8:5~8 오늘 말씀의 현장은 바울이 내게 생각의 중요함을 말한다. 나의 생각은 '나'를 대표한다. 그런 나(나의 생각)는 어디를 향하고 있는가? 육신을 향하고 있는가? 영을 향하고 있는가? 내 앞에 사망과 생명이 놓여있다. 그러나 내가 따르는 하나님은 생명이시기 때문에 당연히 그분을 의지하여 그분을 따를 것이다. 이를 위해 중요한 지혜가 필요하다. 내게 요구되는 일은 오직 아버지를 믿고 순종할 뿐이라는 것이다. 그 외에 나에겐 그 어떤 무기도, 능력도 없다. 내가 그분을 의지할 때 그분이 이기신다. 이제 하나님은 나의 유일한 최고의 무기가 되신다. 여전히 육신은 나의 일부분이다. 이것을 사용하는 즉시 나는 사단(죄)의 무기가 된다. 의의 병기..

하나님의 말씀 2023.07.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