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07월03일(월)
말씀의 현장=>로마서 5장 5절-11절
로마서 5장 5절-11절은 믿음으로 우리가 구원을 얻음으로써 하나님과 평화를 누릴 수 있다는 사실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5절에서는 "희망이 욕심을 부리지 아니하되 오직 하나님의 사랑으로 말미암아 우리 속에 부어 주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우리 속에 부어 주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우리 속에 부어 주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하나님이 주신 소망을 인하여 큰 기뻐함이다"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는 우리가 하나님의 사랑과 성령의 인도하신 바에 의해 새로운 희망을 갖게 되었다는 것을 말하고 있습니다.
6절에서는 "예수 그리스도의 때문에 약한 사람들에게 그리스도께 속한 우리가 아직 때에 좋지 않은 때에도 그리스도를 위하여 죽임을 당한 자들과 함께 죽임을 당하였느니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과 희생으로 구원을 받았고, 그로 인해 온전한 희망과 평화를 얻게 되었습니다.
7절에서는 "의롭다 할 사람 중에 어울러 누가 있으랴 누가 있으랴? 선한 사람으로는 어찌하여 누가 죽겠으며?"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는 우리가 모두 죄인으로 태어나고 온전하지 않음을 인정하면서도, 예수 그리스도의 희생으로 인해 우리의 죄와 결함이 사라졌고, 우리는 하나님 앞에서 의롭다 할 수 있다는 것을 말하고 있습니다.
8절에서는 "우리가 이같이 하나님께 원수 되었을 때에 그 아들의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화목하게 되었거든 오히려 그의 생명 안에서 구원을 얻을 것이냐"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희생으로 우리는 하나님과의 화목을 얻고, 예수 그리스도의 생명 안에서 영원한 구원을 얻을 수 있다는 것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9절-11절에서는 우리가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로써 구원을 받았음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죄의 영향에서 해방되었으며, 하나님과 화목할 수 있고, 또한 예수 그리스도의 희생을 통해 구원을 얻고 영생을 누릴 수 있다는 것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이 묵상을 통해 우리는 우리의 구원과 희망이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희생에 의해 가능하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또한 우리는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로써 영원한 평화와 구원을 누릴 수 있다는 큰 기쁨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나의 반응=>
로마서 5장 5절-11절은 우리가 믿음을 통해 구원을 얻고 하나님과 평화를 누릴 수 있다는 말씀이다. 이것을 실천하기 위해서는 4 가지을 적용할 수 있는 방법들이 있다.
1. 하나님의 사랑과 성령의 안위를 경험하기 위해 참회와 기도: 나는 하나님의 사랑과 성령의 안위를 통해 큰 희망과 기쁨을 얻을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나는 매일 참회와 기도를 통해 하나님과의 교통을 갖고 하나님의 사랑과 성령의 인도하심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2. 예수 그리스도의 희생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아가기: 나는 예수 그리스도의 희생으로 인해 구원을 받았으며, 그분의 피로써 나의 죄와 결함이 사라졌습니다. 이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가지고 우리의 일상에서도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과 희생을 떠올리며 살아가겠습니다.
3. 나의 약함과 죄를 인정하면서도 하나님의 은혜와 평화를 받아들이기: 로마서 5장에서는 내가 죄인이라는 사실을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나는 예수 그리스도의 희생으로 인해 하나님과 평화를 누릴 수 있습니다. 나는 나의 약함과 죄를 인정하면서도 하나님의 은혜와 평화를 받아들이겠습니다.
4.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전파하기: 내가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로써 구원을 받았음을 알고 있는 동시에, 나는 다른 사람들과 이를 공유해야 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사랑과 구원의 소식을 전파하여 다른 사람들도 하나님과 평화를 누릴 수 있도록 이끌겠습니다.
이러한 말씀을 통해 나는 예수 그리스도의 희생으로 얻은 구원과 평화를 풍족하게 경험할 수 있고, 또한 다른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전하며 하나님의 나라를 세우는 일에 동참 하겠습니다.
아버지의 마음=>
사랑하는 아들아
네가 죄인 되었을 때에 이는 예수 그리스도의 희생으로 인해 너의 죄와 분리되고 구원의 희망을 얻었다는 것을 깊이 새겨야 한단다.
나 하나님은 네가 아직 죄인인 상태에서도 너를 사랑하고 구원의 기약을 주었단다.이것을 꼭 기억 하거라.아들아
주님과 동행하기=>
주님! 지난 6개월 동안 지켜주심을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우리의 삶에 당연한 것이 없다는 것을 인정하며 감사한 마음으로 또 6개월을 살아가게 하소서.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