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 2023-0629(목). / 김재현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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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의 현장]롬4:23~25
복음은 예수께서 하나님이시요, 그리스도가 되심을 말한다. 그리스도께서 이루신 순종의 완성은 죽음과 부활이다.
이것이 세상에 전하는 복음의 결과이다. 하나님이신 말씀이 육신이 되어 오셨고, 우리의 죄 때문에 내어줌이 되셨으며, 그 지불하신 영원한 값으로 우리를 의롭다 하셨다.
믿음의 완성은 부활이다. 복음은 생명이다. 다시 산다는 소망이다. 이를 사실로 이루신 예수님을 믿는다. 나의 믿음이고 아브라함과 동일한 믿음이다.
[나의 반응]
원탁이 상상된다. 구약의 선진들이 이곳에 모두 둘러 앉았다.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도 함께 있다.
모세와 선지자들도 앉아있다. 뿐만 아니라 신약의 사도들도 있다. 무수한 많은 이가 앉아있으니 나도 한 자리를 차지했다. 주제는 하나다.
예수는 그리스도다. 신기한 말씀. 4000년이 무색하게 뜻과 주제가 하나로 귀결된다. 왕되신 예수 안에서 하나가 된다. 신묘막측한 주님의 은혜를 찬양한다.
[아버지의 마음]
아들아. 모두 한 자리에 모였다니 기쁘구나. 이것을 깨닫고 상상했다니 지혜롭구나. 네가 그 자리에 있음이 나의 즐거움이다. 내 마음의 중심을 아는 너를 축복한다. 사랑한다.
[주님과 동행하기]
아버지, 이 땅에 있는 동안 저는 약합니다. 그러나 주님은 강하시니 그 힘으로 세상을 이기게 하옵소서.
잠시 한 눈을 팔면 여지없이 옥죄는 악한 영들의 도전을 사망을 이기신 주님의 힘으로, 부활하여 증거하신 생명의 능력으로 대적하고 승리하게 하옵소서.
오늘의 일과를 일거수일투족 아버지와 나누며 지내게 하소서. 사랑합니다. 아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