롬23) 2023-0628(수) 김재현 목사
![](https://blog.kakaocdn.net/dn/1Tr5y/btslLEaI7Hy/MNUXCOeEAVw4dE6GTp41EK/img.jpg)
[말씀의 현장]롬4:17~22
아브라함과 사라는 바랄 수 없는 중에 하나님의 말씀을 믿어 이삭을 낳았다. 의심하지 않은 아브라함의 믿음은 하나님께 인정되어 복이요, 의라고 여겨졌다. 이로써 아브라함은 모든 민족의 믿음의 조상이 되었다.
[나의 반응]
아브라함은 믿음의 침묵을, 사라는 불신의 웃음을 지었다. 아브라함의 중후함, 사라의 경솔함. 내 속에는 두 사람이 함께 들어 있다.
때로는 조용하고 묵직한 눈물이, 때로는 경솔함으로 후회할 때가 있다. 강한 은혜로 기름부음을 받을 때는 그분이 크시지만, 신중하지 못한 자아가 드러날 때면 내가 커 보여 고개를 떨군다.
여전히 싸우는 속사람과 겉사람의 전투. 이것은 하나님과 나의 전쟁과 같다. 다만 소망한다면 주님께서 매일 승리하시기를, 내 속의 전쟁에 그리스도의 깃발이 휘날리기를!
[아버지의 마음]
또 그리스도께서 너희 안에 계시면 몸은 죄로 말미암아 죽은 것이나 영은 의로 말미암아 살아 있는 것이니라 (롬8:10) 아들아, 사랑하고 축복한다.
[주님과 동행하기]
그러므로 우리가 낙심하지 아니하노니 우리의 겉사람은 낡아지나 우리의 속사람은 날로 새로워지도다(고후4:16) 아버지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하나님의 말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예수로 하나된다. (2) | 2023.06.29 |
---|---|
예수로 하나된다. (0) | 2023.06.29 |
우리를 의롭다 하시기 위하여 살아나셨다. (0) | 2023.06.29 |
믿음으로 약속을 주시다 (0) | 2023.06.28 |
모든것이 주님의 은혜라 (0) | 2023.06.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