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06월13일(화) 김창호 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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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서:2장25절-29절
말씀의 현장=>
로마서 2장 25절에서는 유대인들이 할례를 받고 율법을 지키는 것의 중요성이 강조하고있다. 그러나 바로 다음 절에서는 율법을 지키지 않으면 할례를 받는 것이 무의미하다는 사실이 지적한다.
이어지는 26절에서는 만일 할례를 받은 자가 율법을 지키지 않으면 그의 할례는 할례가 아니게 된다는 말을 듣게된다.
이것은 유대인들이 율법을 지키기만 하면 쉽게 구원을 얻을 수 있다고 생각했던 생각을 매우 크게 도전한다.
그러나 지금의 성령의 시대는 오직 예수그리스도만의 믿음으로 구원에 이른다고 바울은 전하고 있다.
이들은 또한 자신들만이 하나님의 백성이라고 생각했으나, 이제는 할례나 율법의 준수와는 전혀 관련이 없이 누구든지 하나님의 백성이 될 수 있게 되었다는 것을 깨달을 수 있다.
27절에서는 순례인 이방인들이 율법을 지키지 않으면서도 더욱 의롭다는 것을 보여준다. 순례인들은 자연 법률을 지키는 것이 이미 내재적인 덕으로 여겨졌기 때문이다.
자연 법률은 하나님이 모든 것을 창조하고 인간의 본성에 존재하는 윤리적인 원리이다. 유대인들이 율법을 지키고자 하는 것이 좋지만, 그것이 마음속에서 자연스럽게 흐르지 않은 경우에는 그것이 의미가 없다는 것이다.
마지막으로 28-29절에서는 할례나 비할례나 구약 율법의 준수와는 상관없이, 의인으로써 살아가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이 강조한다.
이것은 우리가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얻을 수 있는 것이다.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의 죄를 대신 지고 우리의 구원의 길을 터준 인간의 아들이다.
그리고 오직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받아들이는 자들만이 진정한 의인으로 간주될 수 있다.
따라서, 이 절들은 율법과 할례의 중요성을 강조하지만, 이것들이 단지 자존심 혹은 신앙생활의 단순한 루틴으로 끝나지 않도록 하자는 지적을 함께 전한다.
나는 크리스토의 제자로 일생을 살며 제자로서 일하고 살아나가야 한다. 그것이 진정한 의로움의 길이며, 하나님께 합당한 삶이 되는 길이라는 것을 마음에 새겨야 하겠다.
나의반응=>
사랑하는 주님, 그런데 저는 여태까지 먼저 그의 나라와 의를 위해 살면 하나님께서 다 채우신다고 믿었는데 보이는 축복을 위해서는 자신의 내면적인 변화 뿐만 아니라 외적으로 심는 행위도 포함되어야 함을 경험으로 알게 되었습니다.
거기에 대하여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내면적인 변화와 외적인 축복이 같이 가지 않을 수도 있는 것에 대해 듣습니다.
아버지의 마음 =>
사랑하는 아들아, 사람의 내면적인 변화가 외적인 열매로 맺어지지 않는다면 그 변화를 무엇으로 참이라고 인정할 수 있겠느냐?.
그리고 내면적인 선한 동기 없이 외면적인 선한 행위를 행하는 것이 위선이라면 외면적인 선한 행위 없는 동기는 열매 없는 가지가 아니겠느냐? 아들아~
그러므로 진정한 내면의 변화는 외면의 변화를 가져오게 되며, 그 때의 외면적인 행위는 위선이 아닌 참된 열매라고 할 수 있을 것이란다.
심는다는 것을 꼭 저주를 끊는 것 뿐만이 아니라, 사랑에 바탕을 둔 선을 행함으로 나 하나님의 축복의 문을 여는 것이라고 볼 수 있단다,
그리고 이 때는 선한 행위로 선한 축복을 가져오더라도 그것이 자기의 영광으로 변할 위험성이 적어지지 않겠느냐? 아들아
주님과 동행하기=>
어려운 일을 만날 때에 주님을 의지하고, 찾으며 주의 도우심을 구하며 부르짖나이다.
내가 참 의지하는 주님! 어려운 일 당할 때 나의 믿음 적으나 의지하는 분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뿐입니다. 주님만을 바라고 주님을 구합니다. 나의 힘과 도움이 되어 주소서 .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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