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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말씀

유대 사람과 율법

예수가 답이다. 2023. 6. 12. 00:00

2023년06월12일(월).김창호 권사

김재현 목사님에 전한 바로는  하나님의 관심은 이방인에게 있다. 이제는 복음은 유대인이나 이방인이나 경계선이 없다며  모든 것이 무너지고 누구든지 하나님 앞에서 은혜를 받을 수 있는 자격이 부여됐다는 것이 이제 바울이 전파된 복음 안에 강력하게 남아 있다. 고  말씀 하셨다.

이에 김재현 목사는  12일 온양온천교회 새벽 예배에 인도하면서 말씀묵상에 앞서 "하나님의 성품에 대해 '거룩','위', '선하심'을 알게 하셨다"면서 또 "죄를 깨달아  예수그리스도의 믿음에 길로 인도하게 하여 '하나님은 사랑'이라는 것을  모든 이에게 율법을 주셨다"고 전했다.

말씀의 현장=>로마서:2장 17절-27절
로마서 2장 17절-24절은, 유대인들에게 주는 경고와 깨달음이다.  이들은 자신들만이 율법에 순종하며 하나님의 뜻을 이루고 있다고 생각했지만, 그들의 행동과 생각의 모순성을 알리며 결국 하나님 앞에서 모든 인간은 죄인이라는 사실을 선포하고 있다.

이 말씀은 우리에게 수많은 가르침을 제시하고 있다. 첫째로, 우리는 자신이 옳고 정의롭다고 생각하며 남들을 비난하거나 깎아내리지 말아야 한다는 것이다. 이는 우리 자신의 생각, 행동, 태도를 바로잡는 것보다 더 중요한 일이 아니다.

둘째로, 본인이 옳다는 것을 증명하기보다는 다른 사람의 기대에 부응하며 거짓 없이 살아야 한다.  자신이 가르치는 것을 다른 사람들도 실천할 수 있도록 모범이 되어야 한다.

셋째로, 하나님의 은혜와 자비를 무시하고 우리 개인적인 의지만 따르는 것은 무례하고 불완전한 것이다. 곧바로 잘못된 일에 대해 솔직히 인정하고 변화를 추구해야 하며, 그러기 위해서는 하나님의 인도하는 손길과 지혜를 기다리는 것이 필요하다.

마지막으로, 이 장은 우리가 하나님과 사람들 사이에서 진실되고 자비로운 삶을 살아야 한다는 것을 상기시키기도 한다.

우리는 하나님의 계명을 따르며, 진심으로 노력하며, 하나님의 사랑을 받아 이를 내적으로 깨닫고, 이를 통해 아버지의 자녀로서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다.

나의 반응=>
유대인들에 대한 경고와 깨달음을 주는 구절입니다.

유대인들은 하나님의 율법을 받았고, 율법을 가르치며 다른 사람들을 가르치기도 했지만, 그들은 스스로 허위적인 자신감과 정신승리를 느낄 뿐 실제로는 율법을 따르지 않았습니다.

이는 우리 모두에게 적용되는 교훈입니다. 가끔 나는 자신이 옳다고 믿고 남을 비난하고 비판할 때도 있다.

하지만 실제로는 나의 자신 역시 감추고 싶은 약점과 결함, 그리고 존중과 허락이 필요한 부분들이 있습니다. 나는 이러한 부분들에 대해 겸손하고 자기반성을 갖는 것이 중요합니다.

내가 남을 평가하기 전에 먼저 나의 자신을 살펴보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나는 자신을 바로잡으며 하나님과 타인들과 더불어 살아야 합니다.

이는 자신감과 겸손의 균형을 유지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를 중심으로 삶을 살아가며, 그분께서 나에게 부여해 주신 자비와 은총을 받아들이며, 타인들에 대한 자비와 겸손의 마음을 갖도록 기도하겠습니다.

이러한 묵상을 통해 나는 하나님의 뜻을 더 잘 이해하고 그것을 적용하여 나의 삶과 다른 이들의 삶에 영향력을 끼칠 수 있습니다

아버지의  마음=>
사랑하는 아들아, 그리스도를 믿는다는 것은 그의 계명을 지킨다는 뜻이지. 그리스도를 믿는다고 하면서 그리스도의 계명을 지키지 않는다면, 그는 그리스도와 상관이 없는 사람이란다.

아들아~ 더군다나 너의 중심에서 다른 사람을 용서하지 않으면, 나 하나님도 그를 용서하지 않는다는 말씀이 성경 속에 있지 아니하냐?

성경은 말씀 자체가 마지막 날에 심판의 잣대가 된다는 것을 너는 어찌 모르느냐? 그러니  말씀 묵상을 통해 지혜롭게 대처 하가라. 아들아~

주님과 동행하기=>
사랑하는 주님!
예수님의 십자가로 인하여 하나님과 화평을 누리게 해주심에 감사 찬양을 드립니다.

하나님 앞에서의 삶이 자녀와 가족과 주변에 선한 영향력이 되도록 인도하여 주소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