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년5월29일(월)-6월2일(금)
●롬1장1절-23절
로마서 1장 1절부터 23절은 신앙의 기본 원칙과 사람의 죄악성, 구원의 필요성, 그리고 하나님의 의롭고 대극적인 대우에 대한 설명과 경고가 담겨 있습니다.
1절에서 바울은 자신을 그리스도 예수의 종으로 소개하며, 뒤이어 있기의 의무를 받고 로마인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일을 하고 있다는 것을 밝힙니다.
2절에서는 ‘성도’라는 말을 통해 바울이 작성한 글의 주요 독자층이 누구인지 암시하면서, 믿는 자들에게 하나님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은총과 평강이 있기를 빕니다.
3절에서는 예수 그리스도와 관련하여 마지막 날의 심판이 일어날 것을 암시하면서,
4절에서는 그것이 어떤 방식으로 이루어질지에 대한 징조를 밝히고,
5절에서는 그것이 알려져 있었던 것이라며 경고합니다.
6-7절에서는 로마 인근에 있는 모든 사람들, 즉 유대인과 이방인 모두를 대상으로 복음이 전해졌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이 믿지 않음으로써 하나님의 진노를 받았다는 사실을 언급하며, 하나님의 기다림과 참으심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8-15절에서는 바울이 회개한 로마인들을 칭찬하면서, 그들이 무엇에 대해 믿고있는지, 믿음의 역사와 그것이 결코 헛되지 않음을 알리며 그들을 격려합니다.
16절에서는 바울이 죄에서 구원됨을 자신의 생애에 대한 빚으로 느끼면서, 사랑과 선의 복음을 전하고자 하는 열망에 대해 밝히고 있습니다.
17절에서는 하나님의 보호가 모든 사람에게 필요한 것이며, 이는 믿음을 가지며 살아가야 하는 것이라고 강조하고,
18-23절에서는 인간이 하나님의 사랑과 메시지를 거부하고, 자기 의지대로 삼가는 무지함, 마음 어둠, 교만, 욕심 등의 죄악성에 대해 경고하고 있습니다.
●묵상
이번 성경 1장은 김창호가 어떤 믿음과 태도를 가져야 하며, 어떤 모습으로 자신을 멸망으로 내몰고 있는지, 그리고 하나님이 어떤 은혜와 사랑으로 구원의 길을 제공하고 있고, 그것을 받아들여야 하는지를 알리고 경고하는 강력한 메시지를 담고 있어 한 주간도 주님께서 온전히 은혜의 말씀주셔서 감사합니다.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