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과 함께 말씀과 함께

주님과 함께 말씀과 함께 34

소돔과 고모라 멸망

주님과 함께 말씀과 함께 (09월06일.화요일) 말씀의 현장=(창:19장23절-29절) 바로 그때, 하나님은 소돔과 고모라 성읍에 유황불을 소나기처럼 쏟아 부으셨다. 천지를 찢듯 천둥소리가 요란하고 번개가 사방에서 번쩍거렸다. 이때 소돔 주변의 계곡에는 유황불이 떨어지자 소돔과 고모라일대는 일시에 불바다가 되었다. 온 성읍이 불에 활활 타올라 지대가 서서히 함몰되어 갔다. 멀리서 지옥의 아비규환 같은 아우성이 들려왔다. 하나님은 소돔과 고모라 성에 성읍 사람들과 가축들과 땅에서 자라나는 모든 것들을 불살라 버리셨다. 이에 롯의 뒤를 따르던 롯의 아내는 엄청난 굉음과 번쩍거리는 번갯불에 일이 도대체 어떻게 되어 가는지, 두고 온 집 또한 불에 타고 있는지, 너무나 궁금해졌다. 그리고는 자기도 모르게 불타는..

하나님의 말씀 2022.09.06

롯이 소돔을 떠나다

주님과 함께 말씀과 함께 (09월05일.월요일) 말씀의 현장=창:19장15절-22절 이에 동틀 무렵이 되자. 천사들이 롯에게 "이제 더 이상 지체할 시간이 없소. 빨리 서두르시오. 여기 있는 아내와 두 딸을 데리고 속히 이 성을 떠나시오. 지체하다가는 당신들도 휩쓸려 목숨을 잃게 될 것이오. 어서 서두르시오!" 하고 거듭 재촉했다. 이어 천사는 롯에게 "자, 서둘러 이곳을 벗어나시오. 될 수 있는 한 멀리 달아나시오. 어떤 일이 있더라도 절대로 뒤돌아 보아선 안된다"고 전했다 그리고 이어서 "들판에 머무르지도 말고, 곧장 저기 저 산으로 도망치시오. 그러지 않으면 당신들도 목숨을 잃게 될 것이오. 저렇게 먼 산까지 도망치라"고 당부했다. 이에 롯이 소돔 성에서 한참이나 떨어진 산을 보고 걱정스례 반문했다..

하나님의 말씀 2022.09.05

아브라함의 중보기도

(22년09월04일 주일말씀) (창세기.18장22절-26절) 22절 그 사람들이 거기서 떠나 소동으로 향하여 가고 아브라함은 여호와 앞에 그대로 섰더니 23.아브라함이 가까이 나아가 이르되 주께서 의인을 확인과 함께 멸하려 하시나이까 24.그 성중에 의인 오십 명이 있을지라도 주께서 그 곳을 멸하시고 그 오십 의인을 위하여 용서하지 아니하시리이까 25.주께서 이같이 하사 의인을 악인과 함께 죽이심은 부담하여 의인과악인을 같이 하심도 부당하니이다 세상을 심판하시는 이가 정의를 행하실 것이 아니니까 26.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내가 만일 소동 성읍 가운데에서 의인 오십 명을 찾으면 그들을 위하여 온 지역을 용서하리라(창 18:22-26) 말씀 선포= 아브라함이 자기 장막에 온 손님들을 지극 정성으로 접대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 2022.09.04

말씀묵상 더 깊이 모아보기

더 깊이보기(08월29일(월)-09월02일(금) 말씀보기=(창:18장16절19장14절) 하나님께서는 아브라함의 극진한 대접을 받으시고 두 가지 하늘의 비밀을 계시하셨다. 이에 아브라함은 부지중에 천사를 접대함으로 축복을 받았다. 한 가지는 사라의 잉태이며 또 하나는 죄 악의 도시 소돔성의 멸망이다. 하나님의 진노의 예고를 들은 아브라함은 소돔성에 있는 사랑하는 조카 롯과 의인들을 위하여 여섯 번이나 중보기도를 드렸다. 아브라함이 가까이 나아가 이르되 주께서 의인을 악인과 함께 멸하려 하시나이까 그 성 중에 의인 오십 명이 있을지라도 주께서 그 곳을 멸하시고 그 오십 의인을 위하여 용서하지 아니라시리이까... 그러나 아브라함은 저 성읍 안에 의인이 30명에서 20명, 최종 10명으로 내려가서 10명뿐이라면..

하나님의 말씀 2022.09.03

악인들. 눈 어두워져

주님과 함께 말씀과 함께 (09월02일.금요일) 말씀의 현장=창:19장10절-14절 그때였다. 롯의 집 안에 있던 두 천사가 손을 내밀어 롯의 옷자락을 붙잡더니 재빨리 집 안으로 끌어들이고는 문을 닫아 버렸다. 그리고 다음 순간, 무슨조화를 부렸는지 문 밖에 서 있는 무리들이 허둥거리기 시작했다. 푹군들은 "앗, 대체 왜 이러지? 갑자기 앞이 안 보여."어? 이거 왜 이래? 당신도 그래? 나도 앞이 완전히 캄캄해지고 말았어! 아무것도 보이지 않아. 갑자기 왜 이러는 거야?"라고 모두 일시에 눈이 멀어 버렸다. 그 들은 진작부터 심령의 눈이 어두운 그들이었는데, 이제는 천사의 심판으로 육신의 눈까지 멀고 만 것이다. 두 천사가 롯에게 말했다. "소돔 성의 죄악이 하늘을 찔러 이제 더 기다릴 것도 없소. 이..

하나님의 말씀 2022.09.02

소돔 사람들의 횡포

주님과 함께 말씀과 함께 (09월 01일. 목요일) 말씀의 현장=창:19장 1절-9절 소돔의 타락상을 알아보기 위해 길을 떠난 두 천사가 소돔 성에 이르렀다. 이미 해가 저문 밤이었다. 두 천사는 나그네의 모습으로 소돔 성을 방문했다. 롯은 이 밤에 웬 나그네란 말인가? 롯은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 그들에게 다가가서 얼굴을 땅에 대고 엎드려 절하며 "어르신들, 해가 저물어 날이 어두우니 저희 집으로 가셔서 발을 씻고 하룻밤 묵도록 하시오. 그런 뒤 내일 아침 해가 뜬 후에 길을 나서는 게 어떠신지요?"라고 청했다. 이에 손님 접대에 관해서는 롯도 아브라함에게서 보고 배운 바가 있었다. 그러나 그 일행은 "아니오, 성의는 고맙소만 우리는 길거리에서 밤을 보내도록 하겠소."라고 사양했다. 두 천사는 소돔 성을..

하나님의 말씀 2022.09.01

소돔과 고모라 땅에 부르짖음

주님과 함께 말씀과 함께 (08월 31일 수요일) 말씀의 현장=창:18장 27절-33절 아브라함은 가슴이 덜컥 내려앉았다. 소돔 성은 그의 유일한 피붙이인 조카 롯이 살고 있는 곳이 아닌가. 아브라함은 마음이 다급해졌다. 아브라함은 다시 의심이 갔다. 과연 최초 50명에서 40명으로 의인 숫자를 채울 수 있을까? 어쩌면 그만큼도 되지 못할지도 모른다. 얼굴이 화끈거렸지만 아브라함은 염치 불고하고 또 아뢰었다. 그러나 아브라함은 저 성읍 안에 의인이 30명에서 20명, 최종 10명으로 내려가서 10명뿐이라면 어찌하시렵니까라고 물었다 의외로 주님은 선뜻 대답하셨다. "좋다, 의인 10명만 있어도 저 성읍을 쓸어버리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결과적으로 볼 때, 소돔 성에는 의인 10명이 없었다. 아니,..

하나님의 말씀 2022.08.31

아브라함, 소돔을 위한 기도

주님과 함께 말씀과 함께 (08월30일.화요일) 말씀의 현장=창:18장20절-26절 하나님은 소돔과 고모라에 대한 부르짖음이 크고 그 죄악이 심히 무거우므로 가서 보고 그 부르짖음과 같은지를 확인하겠다고 말씀하신다. 이에 아브라함은 하나님께서 조카가 있는 소돔 성, 죄악이 가득한 그 성을 멸하려 하신다는 것을 알았다. 물론 사랑하는 조카 룻이 소돔에 있었기에 더욱 안 스러워을 것이다. 그러나 아브라함은 그 성 안에 50명의 믿는 사람이 있어도 그 50명의 의인을 위하여 용서하지 않고 그 성을 멸망시키겠습니까? 라고 여쭈었다. 이에 여호와께서는 용서하시겠다고 하셨다. 나의 반응= 아브라함의 끈질긴 중보기도는 긴박한 사태에 심판의 불가피성을 보여 준다. 즉, 하나님도 소돔과 고모라를 용서하고 싶었지만 그들의..

카테고리 없음 2022.08.30

소돔으로 떠나는 여호와 일행

주님과 함께 말씀과 함께 (08월29일.월요일) 말씀의 현장=창:18장16절-19절 아브라함의 손님 대접이 얼마나 정성스러웠는지, 후일 히브리 사회에서 나그네 대접의 본이 되었다. 세 사람은 자리에서 일어나 장막 문을 나섰다. 그때 여호와께서 자신의 하시려는 일을 아브라함에게 숨기겠냐고 하시면서 아브라함은 강대한 나라가 될 것이라 말했다 그로 인하여 천하 만민이 복을 받으리라고 하셨다. 이 땅에 한 사람이라도 온전히 주님을 따르는 사람이 있으면 그로 인하여 많은 사람이 축복을 받게 된다. 이에 하나님이 아브라함을 택하신 목적은 경건한 백성을 세우시려는 것이다. 그는 이렇게 경건한 백성을 통하여 예수님이 나시도록 하셔서 천하 만민구원의 약속을 이루신다. 나의 반응= 아브라함집에서 대접받은 여호와(두 천사)..

하나님의 말씀 2022.08.29

하나님이 "네 아내 사라가 어디 있느냐?

주님과 함께 말씀과 함께 (08월 26일 금요일) 말씀의 현장 =창:18장11장-15절 사라는 자신도 모르게 헛웃음이 새어 나왔다. 이미 여자로서의 길이 그 친지 오래였고, 남편은 100세가 내일 모레인데... 이에 사라는 속으로 웃으며 중얼거렸다. "그 말대로 된다면야 오죽 좋을까…. 내가 나이 들고 남편도 늙었는데 어찌 그런 일이 있을 수 있으랴.’ "라고 반문했다. 그러자 주께서 아브라함에게 전하기를 "사라가 지금 내 말을 듣고 웃는구나. 속으로 말하길 다 늙은 몸으로 어찌 자식을 낳으랴' 하는구나.하지만 아브라함아, 나는 전능한 주다."라고 말했다 "또한 내가 하지 못할 일이 어디있겠느냐? 나에게 불가능한 일이 무엇이 있겠느냐? 내년 이맘때 네 아내는 분명 아들을 낳을 것이다."라고 전했다 사라는..

하나님의 말씀 2022.08.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