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과 함께 말씀과 함께

주님과 함께 말씀과 함께 34

아브라함, 이삭을 약속 받다

주님과 함께 말씀과 함께 (08월24일.목요일) 말씀의 현장=(창:18장6절-10절) 아브라함은 신이 나서 여보!, 여보! 아내를 부르며 급히 장막 안으로 달려들어갔다. 그는 아내에게 "귀한 손님들이 오셨소. 가장 고운 밀가루로 빵을 굽도록 하구려." 하고 당부했다. 그런 뒤 아브라함은 가축 떼가 있는 곳으로 달려가 그 중에서 포동포동한 최고 살진 송아지 한 마리를 골라 종에게, 송아지를 잡아 요리를 하라고 일렀다. 잠시 뒤, 아브라함은 버터와 우유와 송아지 고기를 손님들 앞에 차려 놓았다. 아브라함은 "어르신들, 급히 마련하느라 음식이 변변치 못합니다. 그래도 성의껏 마련했으니 맛있게 드십시오".라고 정성껏 대접했다. 이어 세 나그네는 시장했는지 먹기 시작했다. 손님들이 나무 그늘에 앉아 식사하는 동안..

하나님의 말씀 2022.08.25

하나님과 두 천사들을 대접한 아브라함

주님과함께 말씀과 함께 (08월24일.수요일) 말씀의 현장=(창:18장절-5절) 아브라함은 할례를 시행한 뒤 얼마쯤 지난 어느 날이었다. 그날 따라 햇볕이 무척 뜨거웠다. 이에 아브라함이 장막 문앞에 앉아 휴식을 취하고 있는데, 멀리서 누군가가 다가오고 있는 것을 보았다. 이에 그는 자리에서 일어났다. 중동 지역에서는 예로부터 찾아온 손님을 극진히 대접하는 관습이 있었다고 한다 아브라함은 반가히 맞으며 이토록 무더운 날씨에 어쩐 일일까?라고 물었다 이에 아브라함은 지체 없이 달려 나가 그들을 맞이했다. 그리고 얼굴을 땅에 대고 엎드려 절했다. 그는 말하기를 "어르신들, 괜찮으시다면 종의 집을 그냥 지나치지 마십시오. 날이 무척 무덥습니다. 발도 씻으시고 나무그늘 아래에서 좀 쉬었다 가도록 하십시오". 라..

하나님의 말씀 2022.08.24

아브라함 가족 할례 실시

주님과 함께 말씀과 함께 (08월23일.화요일) 말씀의 현장=창:17장23절-27절) 아브라함이 99세가 돼였을 때 이스마엘이 13세에 이르러. 집안 모든 남자에게 할례를 실시했다. 아브라함이 그날 말씀하신 대로 아들 이스마엘과 그 집에서 자란 자, 돈으로 산 자 모두 양피를 베고 할례를 하였다. 그는 말씀을 주신 약속을 믿고 할례를 충실히 이행하였다. 이는 두 번이나 반복하여 아브라함의 할례를 진술함으로써 그의 순종이 얼마나 철저했고 약속에 대한 그의 믿음이 얼마나 확고했는지 를 보여주고있다. 이에 아브라함은 하나님의 말씀을 전적으로 믿고 그대로 "할례"를 단행하였다. 이것을 보면 그의 신앙은 그 자리에 머무르지 않고 행동으로 열매 맺는다. 나의 반응= 하나님께서는 아브라함과 그 후손에게 언약을 지키는..

하나님의 말씀 2022.08.23

사라, 90세 이삭탄생 예고

주님과 함께 말씀과 함께 (08월22일.월요일) 말씀의 현장 =(창:17장15절-22절 하나님께서는 아브라함에게 아들을 낳아줄 자가 사라 자신임을 예고 해 주셨다. 그러나 아브라함은 이제 하나님의 약속에 속하는 아들이 사라에게서 날 것을 알게 되었다. 알게 된 그는 기뻐하지 않을 수 없다. 그는 자기 자손 가운데 구원자가 나올 것까지 미리 내다보고 기뻐하였던 것이다. 사라에게서 아들이 태어나리라는 약속을 믿지 못하여 이스마엘을 대신 채용하시기를 원한다는 뜻이 아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아브라함의 청원을 들어주시고 이스마엘에게도 복 주실 것을 약속하신다. 그에게서 열두 명의 영도자가 나오게 하고, 그가 큰 나라를 이루게 하겠다. 그러나 나는 내년 이맘때에, 사라가 너에게 낳아 줄 아들 이삭과 언약을 세우겠다..

하나님의 말씀 2022.08.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