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과 함께 말씀과 함께

하나님의 말씀

아브라함 가족 할례 실시

예수가 답이다. 2022. 8. 23. 05:02

주님과 함께 말씀과 함께 
(08월23일.화요일)
말씀의 현장=창:17장23절-27절)
아브라함이 99세가 돼였을 때 이스마엘이 13세에 
이르러. 집안 모든 남자에게 할례를 실시했다.

아브라함이 그날 말씀하신 대로 아들 이스마엘과 그 집에서 자란 자, 돈으로 산 자 모두 양피를 베고 할례를 하였다.

그는  말씀을 주신 약속을 믿고 할례를 충실히 이행하였다. 

이는  두 번이나 반복하여 아브라함의 할례를 진술함으로써 그의 순종이 얼마나 철저했고 약속에 대한 그의 믿음이 얼마나 확고했는지 를  보여주고있다.

이에 아브라함은 하나님의 말씀을 전적으로 믿고 그대로 "할례"를 단행하였다. 이것을 보면 그의 신앙은 그 자리에 머무르지 않고  행동으로 열매 맺는다.

나의 반응=
하나님께서는  아브라함과 그 후손에게 언약을 지키는 표로서 할례를 명하셨다. 할례는 순결을 이루기 위한 행위이다. 

모든 순결은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이루어지기 때문에 할례는 그것을 내다보는 의식이다.

모세는 이스라엘 할례를 언급하면서 너희는 마음에 할례를 행하라 하셨다. 이는 오늘날에 해당하는 말씀으로 간주해야 한다.

이에 하나님이 내게 새 이름을 주신다면 어떤 이름으로 부르면  좋을까 ? 또한 나의 무능력을 고백하며 주님을 의지해야 할 일은 무엇인가를 고민해본다.

아버지의 마음=
사랑하는 아들아~
나 여호와는  아브라함에게 전능한 하나님 이라고 계시 하였단다.  이는  아브라함에게 단순한 믿음을 요구하였지~ . 

아브라함에게 명령한  언약의 표징인 헌신의 표로 행했고, 너는 마음에 할례을 받아 내 이름을 믿는자에게는 헌신과 순종과 섬김을 요구한다. 아들아~

주님과 동행하기=
주님의 은혜를 경험한 내가 주님의 사랑을 내 속에 담기를 원합니다. 

또한 하나님이 나를 기다려 주신 만큼 나 또한 변화의 시간들을 끊임없이 가지며 말씀과 함께 성령님과 함께  동행하기를 소망합니다.

이에 보잘것없던 나의 인생이 주님의 영원한 믿음의 기업을 상속받게 되었으니, 그 은혜에 감사를 드립니다. 

하나님의 언약에 참예하며 주의나라와 그 의를 구하는 자가 되겠하소서.

나를 언약의 자리로 초대해 주신 주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주님 사랑합니다.아멘

(기독교대한감리회 온양온천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