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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가 답이다. 2022. 8. 20. 02:46

08월10일(월)-19일(금)

창세기:16장1절-17장14절)
말씀의 현장 보기=
사라에게는 이집트인 여종 하갈 이 있었다. 그러나 사래 는 아이를 낳지 못하자. 주님께서 내게 아이를 주지안으시니 내여종과 잠자리를 하라고 권면했다(16장1-2)

그래서 아브람의 아내 사래가 그 여종 애굽 사람 하갈을 데려다가 그 남편 아브람에게 첩으로 준 때는 아브람이 가나안 땅에 거주한지 십 년 후 였다(3절)

사래는 자신이 당한 고난이 자기 잘못때문임을 깨닫지 못하고 남편에게 책임을 돌린다. 인간은 자기의 고난이나 잘못된 원인을 남에게 돌리는 악한 근성을 가지고 있다. 그것은 아담과 하와로부터 내려온 것이다. (16장5절)

그러나 아브람은 하갈에 대한 사래의 권한을 인정해 준다. 사래의 또 다른 잘못은 하갈을 학대한 일이다. 죄악은 계속 증가하는 법이다.(6절)

이에 구약 시대에 찾아오신 그리스도를 가르킨다. 그는 자기가 친히 하나님의 입장을 취하기도 하시고 하나님의 사자의 입장을 취하기도 하신다.(16:7-8)

그러나 외로이 광야 길로 도망하는 하갈에게 이 약속은 큰 위로가 될 것이다.(16:10)

어떻게 여기서 하갈이 놀란 이유는 광야의 도피 생활에서도 하나님을 만나게 되었기 때문이다.
(16:13)

그러나 하갈이 이스마엘을 낳았으나 그는 약속의 자식이 아니었다. 13년을 더 기다려야 약속의 씨인 "이삭이 태어날 것이다.(16:16) 

그는 구십구 세 때에 자식을 낳을 수 없는 노쇠기였던 것이다. 하나님은 사람이 보기에 불가능한 것을 가능케 하시겠다고 약속한 전능자이시다. 그러므로 우리는 그분의 약속을 믿을 뿐이다.(17:1)

아브람에게 주신 하나님의 언약 내용은 그의 자손들이 번성하리라 (4-6절)

하나님이 아브라함과 그 후손의 하나님이되시리라(7,8절)

그러나 하나님은 아브라함과 그 후손에게언약을 지키는 표로서 할례를 명하셨다. 할례는 순결을 이루기 위한 의식이다. 

모든 순결은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이루어지기때문에 할례는 그것을 내다보는 의식이다
(17:9-14)

마음의 새김=
사래는 아브람에게 여종 하갈을 첩으로 주는 큰 실수를 범한다. 

아브람의 몸에서 아이가 태어날 것이라는 말씀을 인간적으로 해석해서 자신이 아닌 하갈을 통해 아이를 얻으려고 한 것이다. 

이것은 명백한 잘못이었다. 아브람에게 다른 여자를 주라는 하나님의 명령이 없었는데도 마음대로 판단했으며,하나님께 묻지도 않고 실행에 옮겼기 때문이다. 

아브람과 사래는 하나님을 믿고 기다렸어야 했다. 그렇지 못한 결과, 아브람과 사래, 하갈은 모두 큰 고통을 받게 된다. 

우리는 하나님의 뜻이 분명해질 때까지 기다리는가,아니면 조급한 마음에 당신의 생각대로 움직이는가?

하나님은 아브람의 나이 99세 때 자신을 전능한 하나님으로 나타내셨다. 그리고 아브람의 이름을 아브라함'으로 바꾸시고 많은 민족과 왕들의 조상이 될 것을 말씀하셨다. 

그러므로 인간의 불가능한 상황은 오히려 하나님의 전능하심을 경험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된다. 혹시 ㅈ당신은 지금 인간적으로 불가능해 보이는 상황에 처해 있는가? 

그렇다면 전능하신 하나님을 믿으라. 불가능이 가능으로 변할 것이다.

하나님은 여러 차례 아브라함에게 후손과 땅의 복을 약속하셨다. 다시 말해, 아브라함은 단번에 하나님의 모든 약속을 믿고 믿음의 사람이 된 것이 아니다. 아멘

(기독교대한감리회 온양온천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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