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과 함께 말씀과 함께

하나님의 말씀

하나님이 주신 언약을 재확인!

예수가 답이다. 2022. 8. 18. 05:25

주님과함께 말씀과 함께 
(08월18일.목요일)

(창.17장1절-8절)
말씀의 현장=
아브람의 나이 아흔아홉이 되었을 때에, 주님께서 그에게 나타나셔서 말씀하셨다. 나는 전능한 하나님이다. 

나에게 순종하며, 흠 없이 살아라. 나와 너 사이에 내가 몸소 언약을 세워서, 너를 크게
 번성하게 하겠다.

아브람이 얼굴을 땅에 대고 엎드려 있는데, 하나님이 그에게 말씀하셨다. 나는 너와 언약을 세우고 약속한다. 너는 여러 민족의 조상이 될 것이다.

내가 너를 여러 민족의 아버지로 만들었으니, 이제부터는 너의 이름이 아브람이 아니라 아브라함이다.

내가 너를 크게 번성하게 하겠다. 너에게서 여러 민족이 나오고, 너에게서 왕들도 나올 것이다. 내가 너와 세우는 언약은, 나와 너 사이에 맺는 것일 뿐 아니라, 너의 뒤에 오는 너의 자손과도 대대로 세우는 영원한 언약이다. 

이 언약을 따라서, 나는, 너의 하나님이 될 뿐만 아니라, 뒤에 오는 너의 자손의 하나님도 될 것이다. 

네가 지금 나그네로 사는 이 가나안 땅을, 너와 네 뒤에 오는 자손에게 영원한 소유로 모두 주고,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될 것이다.

나의 반응=
16장과 17장 사이에 또 다시 13년의 세월이 흘렀다. 아브람의 99세 때이다.

하나님은 13년 동안 아브람에게 나타나지 않으셨다. 나타나지 않으셨거나 그렇다 할 일이 없이 지나간 것이다. 

아마도 아브람은 이스마엘을 사랑하며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살았을 것이다. 그때 하나님은 아브람에게 나는 전능한 하나님이라 

너는 내 앞에서 행하여 완전하라 하셨다. 사실 그 이전에 아브람은 완전하지 못했다는 말이다. 

그리고 '높여진 아비'라는 뜻의 '아브람'의 이름을 '열국의아비'라는 뜻의 '아브라함'으로 바꿔주셨다. 

그러면서 "내가 너로 심히 번성하게하리니 나라들이 네게로 좇아 일어나며 열 왕이 네게로 좇아 나리라" 하셨다.

아버지의 마음 =
사랑하는 아들아~
나 여호와는 아브라함의 젊은 날부터 알고 나와 오랫동안 동행해 왔단다

 나는 아브라함의 늙은 나이까지 참 많이도  기다렸다는 것도 알고있다  

물론 아브라함도 그동안 열심히 나한데 온갖 훈련을 받으면서 나을 믿고 순종할 수 있는 신앙의 기초를 다지게 된것도 알고있지  많이도 참고 불평도 했지~

그러니 아브라함은 25년 동안 나의약속을 기다리면서  믿음의 원칙을 세워나가는 것을 나는 보았다

나의 사랑하는 아들아 너도 믿음은 나를 기쁘게 하니 너도 이와같은 믿음을 갖거라~

주님과 동행하기=
 사랑하는 주님 나의 삶을 윤택하게 하시기 위해 끊임없이 단련시켜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그러나 불평도 많은것을 회개 합니다 이에 하나님의 훈련에서 낙오하지 않도록 우리의 영혼을 붙잡아 주옵소서 

그리고 아브라함처럼 믿음으로 끝내승리하여 하나님께서 예정하신 언약의 성취를 경험하게 하옵소서. 아멘

 (기독교대한감리회 온양온천교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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