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언약 할례!

주님과 함께 말씀과 함께 
(08월19일 금요일)

(창:17장9절-14절)
말씀의 현장=
너희 중 남자는 다 할례를 받으라 하나님은 언약의 표징으로 할례를 명하신다. 

이에 할례는 남성의  양피  끝 표피를 약간의  잘라내는 것으로 오늘날의 포경수술에 해당한다. 

이것은 육체적인 건강을 위해서만이 아니라 오직 하나님만 따르고 순종하겠다는 표시로 이해해야 한다(신 10:16; 30:6참조). 

그래서 할례의 뜻은  하나님의 약속을 몸에 새기고 하나님을 믿으며 순종하라는 의미로 할례를 명하신 것이다.

나의 반응=
아브라함이 집안 모든 남자에게 할례를 행하다

아브라함이 그날 말씀하신 대로 아들 이스마엘과 그 집에서 자란 자, 돈으로 산 자 모두 양피를 베고 할례를 행하니 아브라함 나이 99세 때에 이스마엘 13세 때였다.

아버지의 마음=
누구든지  태어난지 8일에 할례는 반드시 해야 나의.백성이 된다.

나 여호와는 이에 아브라함에게 할례를 명 한후에  곧바로 그의 사래의 이름을 바꿔 주었지~

그리고 아브람을 '열국의 아버지'라는 뜻의 아브라함으로 바꿔 주었고, 사래를 '사라'로 바꾼 것은 새로운 시대를 열어가고자 한다.

이로써 나의 목적이 이루어질 것임을 강조하기 위해서다. 이 언약은 장차 태어날 이삭을 통해서 모든일이  성취 된단다.아들아~

주님과 동행하기 =
하나님께서 주신 약속을 믿고 기다리며 기도하는 사람이 되게 하시고 이를 통해 성숙한 그리스도인의 모습을 갖추게 하소서.

하나님의 마음공동체를 위한 우리 교회가 하나님의 약속을 신뢰하고 하나님의 때를 믿음으로 기다리며 말씀과 함께 성령님과 함께 나아가는 공동체가 되게 하소서 .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