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과 함께 말씀과 함께 (22년09월19일.월요일) 말씀의 현장=(묵상:창.21장22절-34절) 아브라함과 아비멜렉은 평화조약을 순조롭게 해결되었다 아브라함은 새끼 암양일곱 마리를 건네주면서."이것들을 받아 주시오. 내가 이곳의 우물을 팠다는 증거로 드리는 것이오."라고 약조했다. 이는 고대 히브리 사회에서 일곱은 신성한 맹세의 숫자였다. 이에 그랄왕는 "알겠소. 이곳 우물들은 분명 그대의 것이오."말했다. 이렇게 해서 아브라함은 브엘세바 일대의 우물들을 합법적으로 소유하게 되었다. 히브리 고대사회에선 물이 귀한 광야 지대에서는 우물만큼 소중한 재산이 없었다. 우물은 한 부족의 생존과 직접 결부되어 있었다. 사막 지방에서 부족 간의 전쟁은 대부분 물 때문이었다. 그런물을 안정적으로 확보하게 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