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과 함께 말씀과 함께

예수님이 답이다 35

비골 "하나님이 너와 함께 계시도다"

주님과 함께 말씀과 함께 (22년09월19일.월요일) 말씀의 현장=(묵상:창.21장22절-34절) 아브라함과 아비멜렉은 평화조약을 순조롭게 해결되었다 아브라함은 새끼 암양일곱 마리를 건네주면서."이것들을 받아 주시오. 내가 이곳의 우물을 팠다는 증거로 드리는 것이오."라고 약조했다. 이는 고대 히브리 사회에서 일곱은 신성한 맹세의 숫자였다. 이에 그랄왕는 "알겠소. 이곳 우물들은 분명 그대의 것이오."말했다. 이렇게 해서 아브라함은 브엘세바 일대의 우물들을 합법적으로 소유하게 되었다. 히브리 고대사회에선 물이 귀한 광야 지대에서는 우물만큼 소중한 재산이 없었다. 우물은 한 부족의 생존과 직접 결부되어 있었다. 사막 지방에서 부족 간의 전쟁은 대부분 물 때문이었다. 그런물을 안정적으로 확보하게 된 것이다...

하나님의 말씀 2022.09.19

말씀묵상 더 깊이보기

22년09월12일(월)-09월16일(금) (창세기:20장14절-21장27절) 20:14-15 아비멜렉은 아브라함의 영적 지위를 생각하여 그를 후대하였다. 아브라함이 이런 대접을 받게 된 원인은 그 자신에게 있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 때문이었다. 하나님께서 그와 더불어 맺으신 언약을 이루시기 위하여 그를 보호하시되, 그가 실수하였을 때에도 그를 붙들어 주시며 보호하여 주셨다. 하나님은 모든 택하신 백성에 대하여 이와 마찬가지로 행하신다. 20:16 은 천 개는 천 세겔이란 뜻이다. 사람앞에서 네 수치를 가리게 하였노니 사람의억울함을 풀어 준다는 의미이다. 20:17 아비멜렉과 그의 아내와여종의 병을 고치셨다는 의미이다. 이에 아비멜렉이 사라를 취할 때에 하나님께서는 사라에게 접근하는 것을 막기 위하여..

하나님의 말씀 2022.09.17

하갈과 이스마엘이 쫓겨나다

주님과 함께 말씀과 함께 (22년09월15일.목요일) 말씀의현장=(묵상말씀:창:21장14절-21절) 이스마엘을 떠나보내는 아비에게는 천금 같은 위로가 아닐 수없었다. 다음날 아침, 아브라함은 먹을 것과 물이 가득 든 가죽부대를 챙겨 하갈의 어깨에 메어주고는 아들과 함께 장막을 떠나게 했다. 아브라함은 무겁게 입을 열었고, 하갈은 이미 각오했는지 아무 말도 하지 않고 뚝뚝 눈물만 흘렸다. 아브라함은 이스마엘의 어깨를 감싸 안으며 "아들아, 어딜 가더라도 나의 아들로 당당하게 살아가거라." 라고 껴안아 사랑이 담긴 어조로 슬픔을 표현했다. 이에 이스마엘은 어머니 하갈과 달리 아버지에 대한 원망의 눈빛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서 이스마엘은"아버지, 도대체 왜 우리가 떠나야 합니까?" 라며 분노의 슬픔을 내비쳤다..

하나님의 말씀 2022.09.15

아브라함의 기쁨과 슬픔

주님과 함께 말씀과 함께 ( 22년09월14일.수요일) 말씀의 현장=(말씀묵상:창:21장8절-13절) 이삭은 부모는 물론 집안 사람들의 사랑을 듬뿍받으며 무럭무럭 자라났다. 어느덧 젖을 뗄 시기가 되었다. 히브리 사회에서 영아들은 보통 3세 무렵에 엄마 젖을 뗐다고 전해지고 있다. 이삭이 젖을 떼던 날, 아브라함은 전통적인 풍습에 따라 큰 잔치를 베풀었다. 그래서 살진 가축을 많이 잡고풍성한 음식과 좋은 술을 마련한 뒤 동네 사람들을 초청했다. 아브라함의 장막에 잔치마당에는웃음소리가 끊이지 않았다. 이삭은 사람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으며 마당을 아장아장 걸어 다녔다. 그러다가 잠시 이삭을 시야 에서 놓쳐 버렸다. 그런데 하갈의 소생인 이스마엘이 한참 어린 이삭을 놀리고 꼬집으며 짓궂게 굴고 있었다. 당시 ..

하나님의 말씀 2022.09.14

드디어 25년만에 이삭 출생

주님과 함께 말씀과 함께 ( 09월13일.화요일) 말씀의 현장=(창:21장1절-7절) 드디어 사라에게서 그야말로 기쁨이었다. 하나님의 약속이 '25년만'에 이루어졌 음을 보여줍니다. 아브라함의 나이 75세에 약속했던 말씀이 무려 25년이 지난 100세에 이루어졌습니다. 참으로 아브라함의 가정은 웃음으로 행복이 가뜩했다. 21장1절에서는 사라를 돌보셨고 그녀에게 은혜를 주셨다는 뜻이다. 그래서 하나님이 말씀하신 대로 사라에게 행하셨다는 것은 그가 약속하신 대로(창18:10-18) 이루어 주신것이다. 또. 이삭은 "웃음"을 의미한다. 이것은 아브라함이 신앙적으로 웃은 것을 가리키지만, 겸하여 일시적 불신앙 표현이었던 사라의 웃음도 생각지 않았다고 할수 없다. 이에 이삭이라는 이름은 사람의 힘으로는 이룰 수 ..

하나님의 말씀 2022.09.13

아브라함.잘못하고도 받은 신비한 은혜

주님과 함께 말씀과 함께 09월12일(월요일) 말씀의 현장=(창:20장14절-18절) 그랄왕은 아브라함에게 사라를 보내면서 많은 가축 떼와 여러 명의 남녀 종들도 딸려 보냈다. 그러면서 그랄 왕이 아브라함에게 "이 보시오, 그대 눈앞에 보이는 땅은 모두 내 땅이오. 어디든지 그대가 살고 싶은 곳에 가서 평안히 사시오." 라며 후대했다. 그랄 왕은 또 사라에게도 "내가 은 1천 세겔을 그대의 오라비에게 주었소. 그것으로 내가 그대의 손끝 하나 건드리지 않았다는 사실을 입증하려 하오, 그대 일행과 이 땅 사람들은 그대가 결백하다는 사실에 대해 추호도 의심하지 않을 것이오."라고 말했다. 이에 왕 앞에서 물러난 아브라함은 그랄 왕 아비멜렉을 위해 하나님께기도드렸다. 그러자 하나님은 아비멜렉과 그의 아내와 여종..

하나님의 말씀 2022.09.12

말씀묵상 더 깊이보기

09월05일(월)-09월09일(금) 말씀보기=창:19장15절-창:20장13절) 소돔성은 매우 악하였다. 롯은 악한 일들을 많이 접하였으나 경건성이 있었다. 롯은 소돔성에 찾아온 두 나그네를 극진히 대접하였다. 소돔 백성들은 두 천사가 아름다운 것을 보고 성적 행위를 하려고 하였다. 롯은 손님들을 보호하려고 두 딸을 내어주겠다고 제안을 하였다. 이 방법은 악을 악으로 막으려는 불신앙적인 행위이다. 한편 롯의 아내는 경고를 무시하고 뒤를 돌아보다가 소금기둥이 되었다. ♡결론= 롯이 구원은 얻었으나 재산과 아내를 잃고 추행을 범하였으니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다 이어서 20장에서 아브라함은 두 번이나 자신의 생명을 위하여 아내를 누이라고 속였다. 아브라함이 사라를 누이라고 한 것은 당시의 풍속으로 볼 때에는 잘못..

하나님의 말씀 2022.09.10

아브라함의 두번의 실수

주님과 함께 말씀과 함께 ( 09월09일.금요일) 말씀의 현장=(창:20장8절-13절) 하나님께서 그랄왕에게 "만일 그녀를 그녀의 남편에게로 돌려보내지 않으면 너뿐만 아니라 네게 딸린 모든 사람들이 목숨을 잃을 것이다."라고 문책했다. 이에 그랄 왕은 잠에서 깼다. 식은땀이 온몸을 적셨다. 아, 얼마나 다행스러운 일인가. 하마터면 덫에 걸려 목숨을 날릴 뻔했지 않은가. 다음날 아침, 그랄 왕 아비멜렉은 아브라함을 불러들여 질책하듯 따졌다. 그렇게 처신했소? 어쩌자고 나와 내 나라로 하여금 큰 죄를 짓게 하려 했느냔 말이오? 그대는 나에게 못할 짓을 했소! 아브라함은 가슴을 쓸어내리고 안도하면서도 한편으로는 후회하는 마음이 가득 밀려왔다. 그는 "두려워서 그랬습니다.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는 이곳 사람들이..

하나님의 말씀 2022.09.09

롯과 두 딸의 행위

주님과 함께 말씀과 함께 (09월07일.수요일) 말씀의 현장=(창:19장30절-38절) 소돔과 고모라 성읍에 내린 하나님의 유황불 심판에서 살아남은 자는 겨우 셋, 롯과 그의 두 딸뿐이었다. 두 성읍을 멸망시킬 때 하나님은 특별히 아브라함을 생각하셔서 롯의 가족을 재앙에서 건져주셨다. 천사의 경고를 어기고 뒤를 돌아본 롯의 아내는 소금기둥이 되고 말았다. 이에 롯은 두 딸을 데리고 소알 성에서 나와 멀리 떨어진 깊은 산속으로 들어가 그곳의 넓은 동굴에 자리를 잡고 거주했다. 그런데 어느 날, 롯의 큰딸이 동생에게 말했다. 이에 큰딸이 "동생아, 너도 알다시피 아버지는 나이 많고 주변에는 우리하고 혼인할 남자가 없다. 이러다가 우리 집안의 대가 끊기는 건 시간문제야."라고 넌지시 꾀었다. 아니, 언니! 무..

하나님의 말씀 2022.09.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