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과 함께 말씀과 함께
( 09월13일.화요일)
말씀의 현장=(창:21장1절-7절)
드디어 사라에게서 그야말로 기쁨이었다. 하나님의 약속이 '25년만'에 이루어졌
음을 보여줍니다.
아브라함의 나이 75세에 약속했던 말씀이 무려 25년이 지난 100세에 이루어졌습니다.
참으로 아브라함의 가정은 웃음으로 행복이 가뜩했다.
21장1절에서는 사라를 돌보셨고 그녀에게 은혜를 주셨다는 뜻이다.
그래서 하나님이 말씀하신 대로 사라에게 행하셨다는 것은 그가 약속하신 대로(창18:10-18) 이루어 주신것이다.
또. 이삭은 "웃음"을 의미한다. 이것은 아브라함이 신앙적으로 웃은 것을 가리키지만, 겸하여 일시적 불신앙 표현이었던 사라의 웃음도 생각지 않았다고 할수 없다.
이에 이삭이라는 이름은 사람의 힘으로는 이룰 수 없는 놀라운 기적적 출생을 생각한 명칭이다.
할례는 난지 8일만에 행하고, 이에 아브라함의 자손이 하나님의 백성됨을 표하기 위한 행사이다.
이삭의 출생으로 말미암아 터져 나온 사라의 노래라고 할 수 있다.
자녀가 없었던 자로서 아들을 낳았을 때의 기쁨은 크다. 여기에 웃음에 관하여 두 차례나 나온다
나의 반응=
아브라함은 백 세에 이삭을 얻는다. 이때 사라의 나이는 구십 세였다. 인간적으로 도저히 아이를 낳을 수 없는 조건이었다.
하나님의 약속은 아브라함이 자손의 약속을 받은 지 25년이 지난후에야 이루어졌다.
하나님은 왜 이렇게 조건적으로나 시간적으로 극단적인 상황 속에서 약속을 이루셨을까?
그것은 바로 하나님의 전능하심을 나타내기 위함이라 생각된다.
또한 하나님께는 조건이나 상황이 문제가 되지 않는다. 그러므로 우리는 그분을 믿고 의지해야 한다.
그러나 어떤 상황에서도 그분을 의심하지 말아야 한다. 하나님의 약속은 시간이 걸리더라도 반드시 이루어진다(벧후 3:9-10).
오랫동안 이루어지지 않는기도제목이 있는가? 아니다. 나는 모든기도에 응답하는 하나님으로 믿는다.
이에 '신앙의 자유'라는 명목으로 세상과 구별없이 살다 보면, 자신도 모르게 병들고 오염된 신앙을 갖게 될 것이다.
그래서 신앙의 영적 유산을 지키기 위해서는 세상과 섞이지 않도록 분명하고 단호한 태도를 취해야 할것이다.
아버지의 마음=
사랑하는 아들아
과연 나 여호와 의 약속은 어떻게 이루어질 것인가?
아마 아브라함의 걱정의 핵심은 자기 나이가 많이 들어, 대를 이을 자식이 아직 생기지 않았다는 것이었다.
그러나 인간은 무얼먹을까 무얼 마실까 무얼 입을까 염려되는가? 에 걱정하면서 살고 있다는 것을 다 알고 있단다.
이에 그리스도인들의 고민은 세상의 여타 사람들과는 조금 달라야 하지 않겠는가?
기도의 응답은 시기는 적절한 때에 이루워 진 단다.
그래서 아브라함도 25년 지난 때에 나의 능력으로 늙어서 이삭을 낫게 됐단다.
이에 나의 약속을 붙들고, 너는 어쩌나 하는 염려와 걱정 아브람이 가졌던 것과 같은 두려움과 걱정들이 너에게는 없었으면 좋겠다.아들아~
주님과 동행하기=
하나님이 말씀하신 대로 주신 약속의 자녀 이삭으로 인해모두가 웃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구원을 위해 육적인 것을 단호히끊어낼 수 있는 분별력과 결단력을 허락해주옵소서.
이에 잠시 환경에 넘어져 근심하더라도 약속의 자녀가 되어 인생의 방황을 그치게 하옵소서.
주님! 나에게 구속된 미래를 주심으로 그 예수님을 믿는 자들을 환하게 웃게 하는 복음이 돼게 하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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