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과 함께 말씀과 함께

하나님의 말씀

아브라함.잘못하고도 받은 신비한 은혜

예수가 답이다. 2022. 9. 12. 04:30


주님과 함께 말씀과 함께
09월12일(월요일)
말씀의 현장=(창:20장14절-18절)
그랄왕은 아브라함에게 사라를 보내면서 많은 가축 떼와 여러 명의 남녀 종들도 딸려 보냈다.

그러면서 그랄 왕이 아브라함에게 "이 보시오, 그대 눈앞에 보이는 땅은 모두 내 땅이오. 어디든지 그대가 살고 싶은 곳에 가서 평안히 사시오." 라며 후대했다.

그랄 왕은 또 사라에게도
"내가 은 1천 세겔을 그대의 오라비에게 주었소. 그것으로 내가 그대의 손끝 하나 건드리지 않았다는 사실을 입증하려 하오, 그대 일행과 이 땅 사람들은 그대가 결백하다는 사실에 대해 추호도 의심하지 않을 것이오."라고 말했다.

이에 왕 앞에서 물러난 아브라함은 그랄 왕 아비멜렉을 위해 하나님께기도드렸다.

그러자 하나님은 아비멜렉과 그의 아내와 여종들의 병을 고쳐 주셨다.

앞서 사라의 일로 인해 하나님이 그들의 생식기에 질병을 일으켰던 것이다.

이들은 병이 낫게 되자 이후부터 그랄 왕
아비멜렉 집안의 여자들은 아기를 가질 수 있게 되었다.

나의 반응=
그러나 아브라함은 같은 죄를 반복해서 저질렀다. 그것도 처음부터 계산된 범죄였다.

이런 사람에게 죄의 유혹은 어김없이 찾아온다. 그러므로 죄에 대해 여지를 남겨 두어서는 안 된다.

죄에 관한 한 완전한 정리가 필요하다. 생각조차 하지 말아야 한다.

죄에 관해서는 현재의 승리가 미래의 승리까지 보장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한다.

죄는 끊임없이 우리를 공격한다. 그러므로 늘 깨어 기도 하지 않으면 죄의 계속되는 공격을 이겨내기 어렵다

아버지의 마음=
사랑하는 아들아~
아비멜렉이 사라를 가까이 하지 않았던 이유는 나 여호와는 사라를 보호하기 위해 아비멜렉과 그의 집안 남녀 모두가 아이를 갖지 못하도록 내가 재앙을 내리겠다고 경고 했단다

그로 인해 아비멜렉은 사라를 가까이할 수 없게 하였지 그래서 그는 그대로 나의 말을 거역하지 않고 실천 했단다.

주님과 동행하기=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의 신앙이 견고한 때나 약해졌을 때나 동일하게 이끌어 가신 것처럼 오늘 나의 신앙과 삶에도 동일하게 개입하시고 은총으로 함께 하고 계신다는 점이다.

따라서 나는 내가 오늘에 이르기까지 어찌 보면 아브라함보다 더 많았던 실수와 죄악에도 불구하고 내가 여전히 건재하고 있다는 사실에 대하여 이 모든 것이 주님의 은혜 인 것을 감사드립니다.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