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과 함께 말씀과 함께 (23년01월27일 금요일) 말씀의 현장=(묵상,창:40장9절-15절) ♤술 맡은 관원장이 마침내 요셉을 기억해낸다. 하나님은 2년 전이 아니라 이때 요셉을 기억나게 하심으로써 요셉을 더 크게 쓰시고자 했다. 만약 2년 전에 그가 요셉을 생각했다면 요셉은 단지 석방되는 정도에 그쳤을 것이나, 이때 생각나게 하심으로 요셉이 애굽의 총리가 되게 하신 것이다. 때로는 하나님께서 때와 시기를 지체하시는 것은 가장 효과적인 때에 더 큰 축복을 주시기 위함이다. 요셉이 말하기를. "그 뜻은 이렇습니다. 가지 셋은 사흘을 뜻합니다. 사흘 안에 바로께서 당신을 이곳에서 꺼내어 복직시키실 것입니다. 당신은 술잔을 맡은 관리였을 때와 똑같이 바로께 술잔을 올려 드리게 될 것입니다. 당신의 일이 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