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과 함께 말씀과 함께

예수님이 답이다 35

두 신하의 꿈

주님과 함께 말씀과 함께 (23년01월27일 금요일) 말씀의 현장=(묵상,창:40장9절-15절) ♤술 맡은 관원장이 마침내 요셉을 기억해낸다. 하나님은 2년 전이 아니라 이때 요셉을 기억나게 하심으로써 요셉을 더 크게 쓰시고자 했다. 만약 2년 전에 그가 요셉을 생각했다면 요셉은 단지 석방되는 정도에 그쳤을 것이나, 이때 생각나게 하심으로 요셉이 애굽의 총리가 되게 하신 것이다. 때로는 하나님께서 때와 시기를 지체하시는 것은 가장 효과적인 때에 더 큰 축복을 주시기 위함이다. 요셉이 말하기를. "그 뜻은 이렇습니다. 가지 셋은 사흘을 뜻합니다. 사흘 안에 바로께서 당신을 이곳에서 꺼내어 복직시키실 것입니다. 당신은 술잔을 맡은 관리였을 때와 똑같이 바로께 술잔을 올려 드리게 될 것입니다. 당신의 일이 잘..

하나님의 말씀 2023.01.27

근심의 빛

주님과 함께 말씀과 함께 (23년01월26일 목요일) 말씀의 현장=(묵상,창:40장1절-8절) ♤요셉이 감옥에 있을 때, 애굽 왕의 술 맡은 관원장과 떡 굽는 관원장이 죄를 지어 그곳에 들어온다. 이에 요셉이 함께 갇혀있는 두 관원장의 꿈을 해석해 주는데 술 맡은관원장은 사흘 안에 회복 되는 꿈이고 떡을 굽던 관원장은 사흘안에 죽는 꿈이었다. 예수님 시절에도 보면 술(포도주)은 보혈로 영혼의 거듭남 즉,생명을 의미하고 떡(빵)은 육신인 몸으로 죽음을 나타내는 것을 알수 있다. 관원장 두 사람은 동일한 시대와 환경에서 일했지만 무엇을 했느냐에 따라서 생명과 죽음으로 나눠지며 해석은 하나님께 있다는 암시적인 교훈의 말씀인 것 같다. 나의 반응= ♤술 맡은 자와 떡 굽는 자가 서로 다른 꿈을 꾼다. 아침에 요..

하나님의 말씀 2023.01.26

아브라함. 하나님의 방백

주님과 함께 말씀과 함께 (22년09월27일(화요일) 말씀의 현장=(묵상:창.23장7절-13절)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의 아내가 되여 이렇게 복된 여인 사라가 127세를 일기로 하늘의 부름을 받았다. 그래서일까. 성경은 여인들 가운데 유일하게 사라의 향년을 기록함으로써 그녀의 죽음을 오래도록 추모 한것같다. 이에 사라의 임종 때 아브라함은 137 세이고 이삭은 37세였다. 아브라함은 아내와 살았던 날들이 눈앞에 영화처럼 펼쳐졌다. 사라는 고향 친척을 떠나야 한다는 말에 말없이 따라 준 아내는 참으로 고마운 사람이었다. 그래서 아브라함은 헷 사람들을 찾아갔다. 그들은 아브라함이 거주하던 헤브론 성읍의 원주민들이다. 헷 족속은 함의 손자요 가나안의 아들인 헷의 후손이다. 아브라함은 "헤브론에 제 아내를 장사 ..

하나님의 말씀 2022.09.27

사라의 장지 막벨라 동굴

주님과 함께 말씀과 함께 (22년09월26일.월요일) 말씀의 현장=(묵상:창.23장1절-6절) 아브라함이 브엘세바에 거주한 지도 어언 40여 년이 되었다. 그 뒤 아브라함은 브엘세바를 떠나 헤브론으로 거처를 옮겼다. 헤브론은 아브라함 일행이 맨 처음 가나안 땅에 들어와 20년 가까이 살던 곳이다. 브엘세바 북동쪽 45km 지점에 위치한 성읍이다 그는 파란만장한 세월을 보냈다 아브라함은 헤브론에 거주하던 시기에 사라가 노환으로 몸저누웠다 백 년 하고도 스물일곱 해를 더 살고 세상을 떠났다. 아내 사라가 죽자 그래서 아브라함은 가나안 땅인 마므레 곧 에브론에 있는 막벨라 밭의 구입하여 동굴에 장사 지냈다 이에 사라는 정말 아름다운여인이었고 두 번이나 아브라함이 자신의 목숨을 보전하기 위해 누이라고 속였지만 ..

하나님의 말씀 2022.09.26

다시 순종의 삶을 시작합시다

"네 아들 네 사랑하는 독자 이삭을 데리고 모리아 향으로 가서내가 네게 일러 준 한 산 거기서 그를 번제로 드리라" 다시 순종의 삶을 시작합시다 (창22:1-2) 그 일 후에 하나님이 아브라함을 시험하시려고 그를 부르시되 아브라함아 하시니 그가이르되 내가 여기 있나이다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네 아들 네 사랑하는 독자 이삭을 데리고 모리아 땅으로 가서 내가 네게 일러 준 한 산 거기서 그를 번제로 드리라 오늘 말씀은 아브라함이 모진 시험을 통과하고 복을 받는 장면의 서두입니다. 하나님께서 어느 날 아브라함에게 시험문제를 내셨습니다. 풀어야 할 문제는 딱 한 가지 '순종'입니다. 독자 이삭을 지시한 곳으로 데리고 가서 번제물로 바치라는 겁니다. 여러분 앞에 이런 시험이 놓인다면 어떻게 하겠습니까? 그날 밤 아..

하나님의 말씀 2022.09.25

말씀묵상 더 깊이보기

22년09월19일(월)-23일(금) 말씀묵상 요약보기= (창.21장28절-22장24절) 아브라함과 아비멜렉의 우물 문제로 종들이 다투었다. 아브라함은 브엘세바에서 맹세하고. 에셀나무을 심고, 영생하시는 여호와의 이름을 불렀다. 그래서 하나님의 불레셋의 땅에 있던 아비멜렉이 아브라함이 섬기는 하나님을 두려워하여 아브라함과 동맹을 맺고.블레셋 땅에서 여러날을 지냈다.(창:21장28-34절) 22장 본문요약= 아브라함은 하나님과의 약속이 있은 지 오랜 기간을 지나 독자 이삭을 얻었다. 그때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중대한 시험을 하셨다. 아브라함이 생명보다 귀히여기는 아들을 번제로 드리라는 것이다. 아브라함의 신앙은 이삭을 드림으로 나타났다. 이에 아브라함은 이 명령에 대하여 믿음으로 즉시 순종하였고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말씀 2022.09.24

아브라함의 동생 나홀의 자손

주님과 함께 말씀과 함께 (22년09월23일.금요일) 말씀의 현장=(묵상:창.22장20절-24절) 모리아 산 사건이 있은 지 얼마 후, 여행자중 하나가 아브라함에게 동생 나홀의 소식을 전해 들었다. 이에 아브라함에게는 두 동생이 있었다. 막내동생 하란은 고향 갈대아 우르에서 일찌감치 죽었다. 바로 아래동생 나홀은 당시 메소포타미아 북부 지역의 하란 땅에서 살고 있었다. 아브라함은 밀가와의 사이에서 여덟 자식을 두었다는 소식이었다. 이에 나홀의 여덟 자식은 태어난 순서대로 이러했다. 맏아들 우스, 둘째 부스, 셋째 그므엘, 넷째 게셋, 다섯째 하소, 여섯째 빌다스, 일곱째 이들랍, 여덟째 브두엘이다. 나홀의 막내아들 브두엘은 슬하에 1남 1녀를 두었다. 아들은 라반이고, 딸은 '리브가'였다. 그래서 창세기..

하나님의 말씀 2022.09.23

"여호와께서 준비하신다"

주님과 함께 말씀과 함께 (22년09월22일.목요일) 말씀의 현장=(묵상:창.22장13절-19절) 하나님께서는 이삭대신 한 수양을 예비하셨고 아브라함은 그 수양을 가져다가 아들을 대신하여 번제로 드렸다. 그리고 아브라함은 그 땅 이름을 '여호와 이레'라고 불렀다. 이에 여호와의 사자가 아브라함을 불러 "네가 아들 독자도 아끼지 아니하였으니 내가 네게 복을 주고 네 씨가 하늘의 별과 같고 바닷가의 모래 같게 하리니 네 씨가 대적의 문을 얻으리라 또한 네 씨로 말미암아 천하 만민이 복을 받으리니 네가 나의 말을 준행하였음이라" 라고 하셨다. 이 땅에 믿음의 사람들이 생겨나면 하나님의 복은 많은 사람들에게 아브라함은 통해 흐르게 된다. 아브라함이 그의 종들에게로 돌아왔다. 그들은 브엘세바에서 이르러 거주하여 ..

하나님의 말씀 2022.09.22

하나님.잔인한 시험 뒤에 숨겨진 비밀

주님과 함께 말씀과 함께 (22년09월21일.수요일) 말씀의 현장=(묵상:창.22장06절-12절) 아브라함은 나귀에 안장을 얹고 번제용 장작을 준비한 다음, 아들 이삭과 두 종을 데리고 모리아 산으로 길을 떠났다. 그들은 산으로 올라가는 내내 말이 없었다. 긴 침묵이 어색했던지 이삭이 물었다. 이때 이삭이 "아버지, 하나님께 제사를 드린다면서 왜 불과 칼과 장작만 가지고 가세요? 번제물로 바칠 양은 어디에 있어요?"라고.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에 이삭의 아버지는 "얘야, 그건 걱정 말아라. 하나님께서 알아서 준비하실것이다"라고 안심시켰다. 그러는 사이, 아브라함은 말없이 돌 단을 차곡차곡 쌓아올렸다. 제단이 완성되자 그 위에 번제용장작을 하나씩하나씩 포개어 놓았다. 그런데 아버지의 그런모습이 이삭의 눈을..

하나님의 말씀 2022.09.21

하나님.독자 이삭을 번제로 바치라!

주님과 함께 말씀과 함께 (22년09월20일.화요일) 말씀의 현장=(묵상:창.22장01절-05절)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을 시험하신다. 백세에 얻은 독자 이삭을 하나님께 번제로 드리라고 하신 것이다. 이에 아브라함은 가까스로 얻은 아들을 바치라니 이게 웬 날벼락인가 차라리 이 목숨을 달라 하소서 반문했다. 그러나 아브라함은 이 말씀에 순종하여 그럼에도 이삭을 데리고 길을 떠나 모리아 땅으로 간다. 그들은 많은 나무를 짊어지고 산을 오를 정도로 성장한 이삭이다. 분명히 100세가 훨씬 넘은 아브라함을 힘으로 뿌리칠 수 있었지만 반항하지 않고 순순히 순종했다 이에 이삭은 아버지를 믿고 따르며 하나님을 굳게 믿는 모습을 온몸으로 보여주었다. 한편 아브라함은 하나님께서 죽은 사람도 살려주신다는 것을 믿고 히브리서 ..

하나님의 말씀 2022.09.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