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과 함께 말씀과 함께

주님의 음성 834

칭의의 결과

2023년06월30일(금)말씀의 현장=> 로마서 5장 1절-5절 그리스도와의 평화에 의해 우리가 의롭다 여김을 받고, 그분을 통해 희망을 누리게 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믿음으로 두기로 말미암아 의롭다 하심을 입은 것" (로마서 5:1) - 우리는 우리의 믿음을 통해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의롭다 여겨지며 하나님과 평화를 맺을 수 있다. 이는 우리 스스로 노력으로 얻을 수 없는 것이며,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과 은혜에 의해 가능한 것이다. 이것을 묵상하며, 우리가 하나님의 은혜를 받아들이고 예수님과의 관계를 강화할 수 있도록 감사와 경배를 표현해보자.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가 그분과 믿음으로 두기한 것에 의지하여 하나님의 영광을 바라보게 되었노라" (로마서 5:2) - 우리는 우리..

하나님의 말씀 2023.06.30

예수로 하나된다.

24) 2023-0629(목). / 김재현 목사[말씀의 현장]롬4:23~25 복음은 예수께서 하나님이시요, 그리스도가 되심을 말한다. 그리스도께서 이루신 순종의 완성은 죽음과 부활이다. 이것이 세상에 전하는 복음의 결과이다. 하나님이신 말씀이 육신이 되어 오셨고, 우리의 죄 때문에 내어줌이 되셨으며, 그 지불하신 영원한 값으로 우리를 의롭다 하셨다. 믿음의 완성은 부활이다. 복음은 생명이다. 다시 산다는 소망이다. 이를 사실로 이루신 예수님을 믿는다. 나의 믿음이고 아브라함과 동일한 믿음이다. [나의 반응] 원탁이 상상된다. 구약의 선진들이 이곳에 모두 둘러 앉았다.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도 함께 있다. 모세와 선지자들도 앉아있다. 뿐만 아니라 신약의 사도들도 있다. 무수한 많은 이가 앉아있으니 나도 한..

하나님의 말씀 2023.06.29

예수로 하나된다.

롬24) 2023-0629(금). / 김재현 목사[말씀의 현장]롬4:23~25 복음은 예수께서 하나님이시요, 그리스도가 되심을 말한다. 그리스도께서 이루신 순종의 완성은 죽음과 부활이다. 이것이 세상에 전하는 복음의 결과이다. 하나님이신 말씀이 육신이 되어 오셨고, 우리의 죄 때문에 내어줌이 되셨으며, 그 지불하신 영원한 값으로 우리를 의롭다 하셨다. 믿음의 완성은 부활이다. 복음은 생명이다. 다시 산다는 소망이다. 이를 사실로 이루신 예수님을 믿는다. 나의 믿음이고 아브라함과 동일한 믿음이다. [나의 반응] 원탁이 상상된다. 구약의 선진들이 이곳에 모두 둘러 앉았다.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도 함께 있다. 모세와 선지자들도 앉아있다. 뿐만 아니라 신약의 사도들도 있다. 무수한 많은 이가 앉아있으니 나도 ..

하나님의 말씀 2023.06.29

속과 겉의 전투

롬23) 2023-0628(수) 김재현 목사[말씀의 현장]롬4:17~22 아브라함과 사라는 바랄 수 없는 중에 하나님의 말씀을 믿어 이삭을 낳았다. 의심하지 않은 아브라함의 믿음은 하나님께 인정되어 복이요, 의라고 여겨졌다. 이로써 아브라함은 모든 민족의 믿음의 조상이 되었다. [나의 반응] 아브라함은 믿음의 침묵을, 사라는 불신의 웃음을 지었다. 아브라함의 중후함, 사라의 경솔함. 내 속에는 두 사람이 함께 들어 있다. 때로는 조용하고 묵직한 눈물이, 때로는 경솔함으로 후회할 때가 있다. 강한 은혜로 기름부음을 받을 때는 그분이 크시지만, 신중하지 못한 자아가 드러날 때면 내가 커 보여 고개를 떨군다. 여전히 싸우는 속사람과 겉사람의 전투. 이것은 하나님과 나의 전쟁과 같다. 다만 소망한다면 주님께서 ..

하나님의 말씀 2023.06.29

우리를 의롭다 하시기 위하여 살아나셨다.

2023년06월29절(목)말씀의 현장=>로마서 4장 23절부터 25절 로마서 4장 23절부터 25절은 아브라함의 믿음에 대한 설명을 담고 있다. 이 성경 구절은 아브라함이 믿음으로 인해 의롭다 여김을 받았으며, 이를 통해 우리도 그와 같은 의롭다 여김을 받을 수 있다는 희망을 전하는 내용입이다. 로마서 4장 23절은 "그러나 기록된 것이 이러하니라 '인민이 믿는 이는 그를 의롭다 여김을 받는 사람으로 여기나니'"라고 말씀 하신다. 이 구절은 아브라함이 믿음으로 인해 의롭다 여겨진 것을 강조하고 있다. 아브라함은 자신의 노인과 처녀의 죽은 몸에서 생명을 창조하시는 하나님을 믿음으로 의롭다 여겨졌다. 로마서 4장 24절은 "우리를 믿는 자들을 위하여 예수를 죽인 이를 믿을 뿐 아니라, 죽은 이를 살리신 하나..

하나님의 말씀 2023.06.29

믿음으로 약속을 주시다

2023년06월28일 (수)로마서 4장 17절부터 22절까지의 성경 말씀을 묵상해 보겠습니다. 말씀의 현장=>로마서 4장 17절- 22절 말씀 17절에서는 아브라함과 같은 하나님을 믿는 모든 사람들을 아버지로 부르는 하나님의 힘과 권능을 말씀하고 있다. 아브라함은 하나님의 약속을 믿음으로써 기다림의 긴 세월을 견뎌낸 바로 그 사람다. 그런 아브라함과 같은 믿음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은 사마리아의 샘물 같은 하나님의 축복과 인도를 받게 된다고 한다. 이어 18절 말씀은 아브라함이 사마리아의 샘물과 같은 하나님의 약속인 칠십 년 동안의 기다림에 대한 믿음을 가졌음을 말씀한다. 아브라함은 지극히 희망 없는 상황에서도 믿음으로써 그 약속을 기다렸다. 우리도 아브라함과 같은 믿음으로써 하나님의 약속을 받을 수 있다..

하나님의 말씀 2023.06.28

모든것이 주님의 은혜라

2023년06월27일(화)말씀의 현장=>로마서 4장 13절에서 16절 말씀 로마서 4장 13절에서 16절은 하나님의 약속과 아브라함의 믿음에 대한 설명이다. 이 성경 구절들은 아브라함이 하나님께서 바라시는 것을 믿음으로 받아들이고 그것이 그에게 의로 여겨진 것처럼 그를 복종시켰다는 것을 말한다. 13절에서는 아브라함이 하나님의 약속을 받아들이는 것을 이야기한다. 하나님께서는 아브라함과 그의 후손들이 땅을 물려받을 것이라고 약속하셨다. 하나님의 약속은 그가 말씀하신 대로 이루어진다. 따라서 아브라함이 하나님의 약속을 받아들임으로써 그가 그 약속을 이루시게 했다는 것을 말한다. 14절은 또 다른 중요한 개념을 설명힌다. 이 구절에서는 그때의 유대인들이 법을 준수하지 않는 것을 말합니다. 법을 지키지 않으면 ..

하나님의 말씀 2023.06.27

힘써 하나님을 알자.

롬21) 2023-0626(월) / 김재현 목사[말씀의 현장]롬4:10~12 할례는 율법보다 먼저 있던 행위 언약이다. 아브라함을 통해 전해진 믿음의 법을 확정하는 증명서와 같다. 할례는 그 자체로 구원이 될 수 없다. 그 어떤 행위로도 인간은 스스로를 구원할 수 없는 죄인이기 때문이다. 믿음의 법을 모르고 할례를 자랑한다면 그것은 내실이 빠진 가짜 증명서다. 믿음이 참 법이다. 그리스도 이후 할례없는 이방인들이 아브라함의 자손이라고 말할 수 있는 것은 그들 속에 아브라함과 동일한 믿음의 법이 있기 때문이다. 그들은 육신의 할례가 없어도 마음의 할례를 통해 그리스도에게로 왔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왜 할례를 역사적 후손의 율례로 세웠는가? 그들 유대인들은 말씀을 맡아 전통과 기록과 예언을 보존하는 역할을 ..

하나님의 말씀 2023.06.26

아브라함이 칭의 받은 사실은 계약의 의미를 가짐

2023년06월26일(월) 말씀의 현장=>로마서4장10절-12절 말씀 로마서 4장 10절에서 12절까지는 아브라함의 할례 이전에 의롭게 되었음을 강조하고 있다. 이 구절들은 아브라함이 무할례 상태에서도 이미 의롭다고 여겨졌음을 나타내고 있다 구체적으로, 로마서 4장 10절은 "그러면 어떻게 되었느냐? 육신을 받고 받지 않은 사이에서 예수께서는 어떻게 계셨느냐?"라는 질문으로 시작한다. 이는 육신으로서의 할례(육신을 따라)와 말씀으로 의롭게 되는 것(전통적인 유대인의 사고 방식)을 비교하고 있음을 보여주고있다. 로마서 4장 11절에서 바울은 아브라함의 할례와 무할례를 비교하고 의롭게 되는 원리를 설명한다. 할례는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구약적인 율법의 의를 탈피하고 믿음의 의를 향해 나아가는 첫걸음일 뿐이었..

하나님의 말씀 2023.06.26

유대 그리스도인이 되어보다

롬20) 2023-0623(금) / 김재현 목사[말씀의 현장]롬4:6~9 아브라함의 믿음과 다윗의 믿음을 의롭게 정하셨고, 복으로 정하셨다. 뿐만 아니라 이들의 믿음과 같이 할례자도 무할례자도 어떤 누구도 상관없이 같은 믿음을 가진다면 그것을 의로 여기신다. 태생의 특별함, 또는 행위의 거룩함으로 되지 않는다. 오직 믿음으로, 믿음으로 의롭다 칭하신다. [나의 반응] 묵상 중에 유대 그리스도인이 되어본다. 자주 이방 그리스도인들의 눈초리가 불편하다. 차라리 구약의 말씀을 받지 말았어야 했을까? 왜 믿음의 법 때문에 도리어 그들의 조롱을 받아야 할까? 우리 조상들이 모두 완악한 것은 아니었다. 순종하는 사람들도 있었고 그들을 통해 구약이 기록됐다. 이방인들도 이 수고를 알아줘야 한다. 되려 감사해야 하지 ..

하나님의 말씀 2023.06.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