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 2023-0725(화) / 김재현 목사[말씀의 현장]롬8:5~8 오늘 말씀의 현장은 바울이 내게 생각의 중요함을 말한다. 나의 생각은 '나'를 대표한다. 그런 나(나의 생각)는 어디를 향하고 있는가? 육신을 향하고 있는가? 영을 향하고 있는가? 내 앞에 사망과 생명이 놓여있다. 그러나 내가 따르는 하나님은 생명이시기 때문에 당연히 그분을 의지하여 그분을 따를 것이다. 이를 위해 중요한 지혜가 필요하다. 내게 요구되는 일은 오직 아버지를 믿고 순종할 뿐이라는 것이다. 그 외에 나에겐 그 어떤 무기도, 능력도 없다. 내가 그분을 의지할 때 그분이 이기신다. 이제 하나님은 나의 유일한 최고의 무기가 되신다. 여전히 육신은 나의 일부분이다. 이것을 사용하는 즉시 나는 사단(죄)의 무기가 된다. 의의 병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