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 2023-0711(화) / 김재현 목사[말씀의 현장]롬6:12~14 죄가 몸을 지배하지 못하도록 몸의 사욕대로 살지 말라. 이것은 지체를 불의의 무기로 내어주는 꼴이다. 오직 은혜 안에 있으라. 죽은 자 가운데 다시 살아나신 그리스도의 생명 아래에 있으라. 이것은 지체를 의의 무기로 드리는 일이 된다. [나의 반응] 한없이 약하여 죄가 드러나는 법 아래 매여 일평생 종노릇하던 내가 이제 하나님 손에 쥐어진 무기가 됐다. 깨닫고 나니 나는 사단의 손에 쥐어졌던 불의의 병기였다. 이제 흠이 없는 그리스도의 영원한 제사로 새 생명을 얻었으니 삶의 목표와 인생의 길이 바뀌었다. 도리어 죄를 이기는 능력의 무기가 된 것이다. 홀로 있거나 홀로 싸우지 않는다. 그분의 손에 붙들린 거룩한 무기로 싸운다. 전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