롬47) 2023-0801(화) / 김재현 목사[말씀의 현장]롬8:22~25 피조물에게는 고통과 탄식이 있다. 인간의 타락으로 인하여 함께 뒤엉켜버린 죄의 굴레! 사람이 먼저 주인이신 하나님을 잃고 죄의 종이 되었으니 그들을 주인으로 섬겼던 피조물도 고통에 갇히게 되었다. 그러나 하나님의 사랑이 이것을 해결하셨다. 예수그리스도를 통하여 생명의 길을 열고, 보여주신 것이다. 부활하는 그날, 몸의 속량이 이루어지는 그 날, 우리는 완전한 하나님의 자녀가 되고 영원히 아버지와 하나가 된다. 그 날은 피조물의 탄식이 끝나고 하늘의 뜻이 땅에서도 완성되는 날이다. 아직은 보이지 않지만 보이는 이곳보다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영광이 크고 크다. 사실임을 믿는 우리는 참음으로 인내한다. 이 땅에서는 잠시 탄식하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