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08월08일(화)말씀의 현장=롬9:1-5 율법과 복음은 한 민족으로부터 시작되었다. 바울의 민족인 이스라엘이다. 이만한 은혜와 사랑과 관심을 받은 민족이 또 어디 있겠는가? 율법의 언약이 있었지만 더 큰 하나님의 구원이 그리스도의 사랑을 통해서 이스라엘에 나타났다. 그 예수그리스도 안에는 하나님의 자녀되는 권세와 영광과 언약들과 율법의 의미와 예배와 약속들이 모두 진리로 담겨있다. 이렇게 언약이 나타났는데 정작 그들은 알지 못하고 배척했으니 얼마나 통탄할 일인가? 바울의 애타는 심정은 차라리 자신이 버려질지라도 그들의 구원을 원한다고 한다. 그만큼 속이 타들어가는 애타는 표현이다. 그리스도는 만물의 주인이시요, 왕이시며, 영원 무궁, 세세토록 찬양 받으실 하나님이시다. 오직 그에게만 구원함과..